버카다 코리아(Verkada Korea)는 물리 보안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LS사우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의 자회사인 LS사우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자동제어를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 솔루션(빌딩자동제어,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전력자동제어,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 EMS), 전력수요반응(DR) 및 O&M 센터 운영 등의 토탈 S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사우타의 업계 리더십과 버카다의 기술 전문성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결합돼 전세계 더 많은 제조 및 유통 조직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카다는 LS사우타의 기존 빌딩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의 고급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확장된 안전 및 운영 효율성 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조직들이 운영 전반의 가시성, 제어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버카다 일본 및 아태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조나손 딕슨
버카다 코리아(Verkada Korea)는 국내 물리 보안 솔루션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LG CN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버카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형 물리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이 퍼블릭, 프라이빗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버카다의 보안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카다는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역량과 버카다의 기술력을 결합해 더 많은 기업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카다는 지난해 8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에티버스, 아이넷뱅크 등 40개 이상의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우청하 버카다 코리아 대표는 “아태지역을 넘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DX전문기업인 LG CN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LG CNS의 심도 깊은 산업 전문성과 고객과의 관계는 개인정보보호에 중점을 두는(privacy-sensitive) 방식으로 전세계 사용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버카다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CNS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