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을 위한 최신 센서 기술 정보를 담은 온라인 리소스 허브를 공개했다. 이 허브는 센서 및 MEMS 기술 발전에 따른 소형화, 비용 절감, 신뢰성 향상 효과를 바탕으로, IoT 확산과 첨단 데이터 수집 기술 활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센서는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단 툴 성능 향상, 환자 모니터링, 웨어러블 기기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농업에서는 ‘커넥티드 카우(connected cow)’ 시스템을 통해 가축 건강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라이다(LiDAR) 드론을 통한 고래 건강 연구 등 해양 생물학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응용 사례와 함께 강력한 기능과 소형 설계를 갖춘 플랫폼을 활용해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 있다. 마우저의 센서 콘텐츠 허브에는 주요 제조사 파트너와 기술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사, 블로그, 전자책, 제품 정보가 포함돼 있다. 특히 온세미와 공동 발간한 전자책 ‘미래를 설계하다: 최신 모바일 로봇에 활력을 불어넣는 센서와 시스템’은 자율이동로봇(AMR)을 지원하는 카메라, ToF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루며,
엘리먼트14가 이제 무라타의 전기자동차(EV)용 고속 충전 솔루션 재고 확보를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 EV 인프라 최적화에 주력한 무라타는 최첨단 충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설계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무라타의 개선된 제품군을 통해 엘리먼트14는 e모빌리티 시스템 개발 및 생산용으로 설계된 부품의 종합 포트폴리오를 다음과 같이 확대했다. 설계 엔지니어는 DLW 시리즈 CMCC를 사용해 자동차 차동 기어 장치 및 EV 충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되는 공통 모드 노이즈를 줄인다. 작은 설치 공간과 매우 높은 자기 공진 주파수가 특징이며, 신호 라인용 고속 차동 라인의 차단 주파수를 높여 준다. 전력 라인용 DLW 시리즈는 AC 어댑터의 입력 커넥터용에 적합한 큰 전류값을 제공하여(최대 6A), 다양한 크기로 제공된다. DC-DC 컨버터 MGJ1 시리즈는 인버터에서 IGBT와 SIC FETS를 위한 '하이 사이드' 및 '로우 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브 회로 구동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낮은 절연 정전 용량, 연속 배리어 내전압 3kVDC, 특징적인 CMTI >200kV/µS 및 부분 방전 성능을 갖춘 MGJ1 시리즈는 여러 가지 비
[첨단 헬로티] 마우저가 무라타(Murata)의 DHM 계열 슈퍼커패시터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두께가 0.4mm에 불과한 초박형으로 설계되어 웨어러블, 의료 패치, 전자종이 장치, 스마트 카드 등 설치 공간에 제약이 있는 휴대용 장치에서 첨두전력(peak power)을 지원한다. ▲무라타의 DHM 계열 슈퍼커패시터 높은 출력을 제공하면서도 ESR(등가직렬저항)이 1kHz에서 300mΩ으로 낮다는 점이 장점이다. 4.5V의 높은 첨두전압을 제공하며 -40~+85°C의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출력 특징을 발휘한다. DMH 계열의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세라믹 커패시터와 전해 커패시터보다 에너지 저장 능력이 100배 이상 뛰어나며 일반적인 이차 전지보다 수명이 길다. 소형 전자 장치에서 첨두전력 보조에 적합한 소자로 출력 및 전력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LED 플래시, 오디오 회로, 전력 증폭기 등 첨두전력 보조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엔지니어들은 고출력 백업 및 에너지 수확 장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DMH 계열 슈퍼커패시터를 포함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