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전문분야 융합으로 시장경쟁력 확보 및 신규시장 진출 티라유텍이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모아데이타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스마트팩토리 분야 AI기반 성능고도화 및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공지능 기반 협력체계 구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이상탐지 기반 운영성능 고도화, 디지털트윈 기반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등 신규 기능 연구개발 등이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티라유텍은 폭넓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국내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모아데이타는 AI기반 비정상탐지에 특화된 솔루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 전문분야의 융합은 보다 높은 성능과 새로운 기능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현장에서 365일 무정지 운영과 고도의 안정성이 필요한 MES, MCS와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그동안 특정 요소들에 대한 임계치와 Rule기반으로하는 관리 방법을 사용했으나,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기존의 방식은 한계로 여겨져 왔다. 최근 인공지
[헬로티] 개인 맞춤형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헬스 케어 서비스 하반기 출시 예정 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는 한진과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분석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진 소속 택배 기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AI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개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맞춤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AI 이상 탐지 기술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량 △체온 △스트레스 △수면 등 건강 지표와 과거 건강 검진 종합 컨디션 등을 분석해 이상 징후 사전 알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아데이타는 올 하반기 개인 맞춤형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반지 형태 웨어러블 기기로,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