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리 올림픽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 후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회사인 에코액트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지난 ‘올림픽 어젠다 2020’에서 ‘지속 가능성’을 4번째 권고 사항으로 설정하고 최소 2030년까지 기후 친화적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것을 선언했다. 이달 말 개최를 앞둔 제33회 파리 올림픽 역시 지속 가능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역대 최초로 탄소 배출량을 이전 대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행사 전후 모든 측면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포집하거나 상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와 함께 이번 올림픽의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올림픽 개최에 앞장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국제 탄소 감축 및 상쇄 인증(International Carbon Reduction and Offset Accreditation, ICROA)의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지식을 갖춘 파트너사인 에코액트와 함께 베트남, 르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