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공작기계의 생산성 향상 위한 조언 “연결하고 통합하라”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는 특정 산업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설비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및 분석 정보가 현장 관리자에게까지 전달되는 시스템은 어떤 산업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설비가 핵심인 공작기계 분야는 말할 것도 없다. 지멘스에서 공작기계 디지털화를 맡고 있는 사업개발 매니저 라모나 쉰들러(Ramona Schindler)는 ‘Digitalization…The Future Is Now’라는 주제로 공작기계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내용을 번역하고 다듬었다. "디지털화, 미래가 곧 지금이다" 디지털화는 시대의 흐름이다. 특히 제품의 유통에서는 디지털화가 온디맨드 방식처럼 효율적인 공급과 그에 맞는 생산을 하도록 해준다. 공작기계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 산업에서는 디지털화가 공급자들 간의 통합을 이끌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자들의 통합은 곧 산업에서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이런 상황 즉, 디지털화는 이전에는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때문에 대다수의 최종 소비자나 거의 모든 공작기계 대리점은 공급자들로부터 지원을 요구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