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자동화 및 전력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전체 엔터프라이즈를 디지털로 통합할 수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특히, loT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기와 통합 솔루션을 갖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은 “loT, AOA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원격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공장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증강현실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산업용 PC, 스마트 MCC를 선보일 예정이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력하는 사업은. A. 187년이라는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 19세기, 철강·중장비·조선 사업 등 전형적인 하드웨어 제조업체로 시작해 20세기 들어 전력·자동화·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고, 21세기에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하면서 첨단 기술기업으로 변화하며 시대 흐름에 적응하고 있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슈나이더 일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양화에 나섰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한국엔드레스하우저’를 검색하거나, 론칭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페이지에 연결되어 친구 추가가 가능하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채널을 추가하면 신제품 소식, 성공사례 등을 발빠르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채팅’ 기능을 사용해 견적 문의처, 전국 영업지사 연락처, 계기 고장 발생 시의 접수처 또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대표전화, 서비스 헬프데스크 연결 희망 시 담당자가 통화중이라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카카오톡의 ‘알림톡’ 서비스로 웹페이지 접수 채널을 안내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쿠폰 이벤트, 친구 추가 이벤트 등 채널을 추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한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엔지니어의 현장 파견 없이도 문제가 발생한 계기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서비스 ‘비주얼 서포트(Visual Support)&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