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DGIST, 반도체 및 센서 분야 연구 위해 2개 연구소 등 신설
국제적 연구 그룹과의 연계, 연구 인프라 구축, 연구시드 제공 등 연구 기반 구축 DGIST가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차세대 과학기술 개발 활성화와 지역 산업 구조 개편에 기여하기 위해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와 '센소리움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DGIST는 차세대 반도체, 센서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내 산업 부흥을 도모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반도체나 센서 분야는 이미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전 세계가 인정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소재 및 기술 연구가 진행 중이고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DGIST는 연구 분야 총괄 조직인 연구부총장 산하 ‘디지털혁신연구본부’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D-PIC)’, ‘센소리움연구소’를 두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DGIST는 미래 먹거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동반성장 및 산업구조 개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DGIST 국양 총장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차세대 기술 및 소재 분야 선점을 위한 연구 중심 조직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