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가 두바이의 럭셔리 호텔 '웨스트민스터 두바이몰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민스터 두바이몰 호텔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두바이몰과 버즈 칼리파 인근에 위치한 고급 호텔로 H2O가 제공하는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체크인 정보 등록과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어 투숙객은 프런트 데스크에서의 대기 시간 없이 미리 준비된 객실키만 받으면 바로 입실할 수 있다. 호텔 측에서는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프런트 데스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크인 과정 중 객실 업그레이드나 프로모션 패키지 추천 등의 업셀링 기회를 창출해 부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H2O호스피탈리티 이웅희 대표는 "이번 협력은 고객 경험 향상과 호텔 운영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2O호스피탈리티는 국내 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호텔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약 22만 객실에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
sLLM 기술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례 집중 조명해 로이드케이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규 AI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부문 AI 실증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소식은 지난 3월 19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로이드케이의 연례 기술 세미나 ‘2025 DO DAY’를 통해 처음 공식 발표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 실무 중심의 AI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sLLM(Smaller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0여 명의 실무자와 의사결정권자가 참석해, AI 도입의 현실과 실천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 연설은 삼성전자 AI 혁신센터 출신 노영주 부사장이 맡았다. 그는 “대형 모델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조직별 맞춤형 sLLM 도입이 필요하다”며, 단순 기술 채택을 넘어 실행 전략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로이드케이 김대훈 대표는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RAG 솔루션 ‘DO-SOLUTION 2.0’을 소개하며,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현장 환경에 최적화한 구조를 갖췄으며, 실제 공항 운영에 적용될 만큼 검증된 기
전광판과 관리자용 대시보드 활용해 실시간으로 혼잡 정보 제공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 최초로 AI 기반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KT의 새로운 AI 브랜드 출시에 맞춰 수원 KT 위즈파크를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는 ‘KT AI 스타디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25 KBO 리그 개막과 함께 본격 가동 중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수원 KT 위즈파크에 설치된 약 50대의 CCTV를 통해 수집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관중 밀집도를 구역별로 시각화한다. 전광판과 관리자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혼잡 정보를 제공하며, 각 구역은 여유, 보통, 혼잡 세 가지 색상(초록, 노랑, 빨강)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혼잡 구역을 피할 수 있고, 관리자는 현장 상황을 즉시 파악해 관람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현장에서 지연 없이 동작하는 ‘엣지 AI’ 기술이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달리,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영상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각 CCTV에 관심 영역(ROI)을 설정하고 야구장 환경에 맞춰 혼잡도 기준을 정교하게 설정함
IBM컨설팅 "AI의 실질적인 성과와 가치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 IBM 컨설팅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지원할 AI 통합 서비스 ‘AI 인티그레이션 서비스(AI Integration Services)’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이 각자의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환경에 맞춰 에이전트 기반 업무 방식을 유연하게 도입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IBM은 이를 통해 AI의 실질적인 성과와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산업계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에이전트 기반 AI’에 주목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최소한의 인간 개입만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문제를 해결하며, 자율적으로 작업을 실행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기능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의 근본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재편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IBM은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에이전틱 앱(agentic app)’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이는 사용자의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AI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여러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통합 거버넌스를 적용하며, 분산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리
주권 AI로 국가 내 AI 역량 강화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 AMD 수석 부사장이 ‘AI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AI의 중요성과 향후 국가 전략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과거 AI가 기술적 주제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소버린 AI(주권 AI)’라는 키워드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대화를 주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Strier 부사장은 “모든 국가가 거의 동시에 AI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현재는 AI의 성장이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닌 전략적 움직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AI는 단일 경쟁이 아닌 시간과의 경쟁”이라며, 주권 AI를 통해 국가 내 AI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곧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그는 또한 AI 도입의 본질을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컴퓨팅 보호막’ 구축으로 설명했다. 의료, 교통, 교육, 공공서비스 등의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AI가 핵심 인프라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Strier 부사장은 이를 “컴퓨팅 런치패드”라고 표현하며, 청소년 보호, 과학 발전, 안전성 확보 등의 사회적 목적을 강조했다. 주권 AI의
솔루션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비롯해 양사 보유 기술 기반 SI 프로젝트 협력 등 진행 딥핑소스와시즐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3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딥핑소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 리테일과 스마트팩토리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예고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솔루션 및 서비스 공동 개발을 비롯해 양사 보유 기술 기반의 SI 프로젝트 협력, 파트너 및 고객사 네트워크 공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타당성 검토 등이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5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딥핑소스는 매장 내 고객의 동선과 행동 패턴, 관심 상품을 실시간 분석하는 AI 리테일테크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플러스 인사이트(PLUS INSIGHT)'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방식의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 CU 등과의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과 북미 시장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시즐은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자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제조 설
AI와 모션 트래킹 기술 결합해 선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개발 투플랫폼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글로벌스포츠경영리서치센터(GSBRC) 및 스포츠 영상 분석 플랫폼 '스포클립'과 협력해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AI와 모션 트래킹 기술을 결합해 선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각 기관은 기술과 인프라, 연구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스포츠 현장의 혁신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투플랫폼은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과 인도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수트라(SUTRA)’를 시작으로, 비주얼 생성 모델 ‘수트라 아바타’, 음성 생성 모델 ‘수트라 하이파이’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한국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국내외 경쟁 모델을 앞서는 성능을 기록한 추론형 LLM ‘수트라-R0’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스포클립은 농구, 배드민턴, 풋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촬영된 사용자 영상을 AI로 분석하고, 쇼츠 콘텐츠와 자막을 자동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IT 솔루션 전문 기업 비젠트로㈜(대표 김용근)가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비젠트로가 IT 기반 업무 혁신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 창출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상공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비젠트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비젠트로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최소한의 자원으로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전사적 자원관리(UNIERP), 제조 실행 시스템(UNIMES), 통합 업무 솔루션(UNIPORTAL), 통합 인사 시스템(UNIHR)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2,000개 이상의 기업에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는 등 AI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용근 비젠
SAP 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미디어 브리을 열고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코파일럿 ‘쥴(Joule)’을 중심으로 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SAP는 ‘AI 시대의 기업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와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클라인 CEO는 “SAP는 한국에서만 30년 넘게 활동해왔고 이곳의 고객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기술을 비즈니스에 빠르게 연결한다”고 강조했다. 신은영 대표도 “SAP가 한국에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한국의 대기업 10곳 모두가 SAP의 클라우드 고객이라는 점이 특히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SAP는 데이터 중심의 AI 전략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클라인 CEO는 “SAP는 전 세계 트랜잭션의 80%를 처리하며 비즈니스 데이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 데이터 위에서 작동하는 SAP의 AI는 신뢰성과 정확성을 바탕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최적화 등 안정된 운영과 관련된 기술 주목받아 에이프리카가 클라우드 및 AI 기술 분야에서 총 6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에이프리카는 20일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세렝게티'와 AI 개발 플랫폼 '치타'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최적화 기술, 이종 개발 언어 실행 지원 구조, 프로토콜 버퍼 실행 자동화 개발 환경, 이종 클라우드 환경 동적 제어 기술 등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의 실행을 트랜잭션 단위로 관리하는 기술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리소스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차별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프리카는 2020년 AI 개발 플랫폼 '치타' 관련 특허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세렝게티'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현재 이기종 클라우드 자원과 소프트웨어 실행 모듈 통합 관리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술 등 2건의 특허가 추가로 심사 중이다. 업계에서는 AI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자동화 기술 확보가
제주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 의제와 연계해 지역-기업이 협력하는 기회 마련 코딧(CODIT)이 부설 연구기관인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를 초청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넷플릭스코리아, 틱톡코리아, 에어비앤비코리아, 익스피디아, 한국로슈진단, 한국GSK, 비자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코리아, HP코리아, 당근, 앤트 인터내셔널, RWE, 롸잇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제주와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코딧은 제주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AI·디지털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정책 의제와 연계해 지역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영훈 지사의 기조 발표와 홍익표 코딧 선임고문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기업들이 제주도의 산업적 강점과 협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조 발표에서 '기업하기 좋은 제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AI·디지털 전환,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 제주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을 설명하며, 기업들과 공동
요꼬가와가 제약 및 식음료 제조 산업의 품질 보증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OpreX™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제조 절차의 표준 편차 관리, 시정 및 예방 조치(CAPA) 실행, 제조 공정 변경 및 문서 개정 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약 산업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GQP(Good Quality Practice) 등의 엄격한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품질 보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요꼬가와의 새로운 솔루션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 보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OpreX Quality Management System은 별도의 코딩 없이 품질 보증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편차 처리, CAPA 구현, 제조 절차 변경, 문서 수정, 교육 기록 작성 등 다양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만희기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B-CC NP 4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AB-CC NP 40은 Chip/Brick/Module에서 최적한 임베디드형태를 선택 가능하다. Chip(C30, C40은 Anybus의 기술핵심 NP30, NP40을 직접호스트PCB에 실장할 수 있으며, 설계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측에서 하드웨어, 네트워크 물리층을 설계 가능하다. Brick(B30, B40)은 네트워크프로세서, 메모리, 공통주변부품, 인터페이스회로을 실장한 플러그접속 가능한 카드타입으로, 각종커넥터, 기구설계상의 제약에 대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만희기전은 1984년 3월 설립이래 전기, 전자 분야의 세계 유수 Maker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판매 대리점으로서 국내산업 분야에 각종 부품 공급과 해외의 선진응용 기술의
오토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CADAMaste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단말 장치들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다. 본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UX/UI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을 고려한 SVG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DB 테이블, Alias 등의 기능을 지원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OPC UA/MQTT 프로토콜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센서, 컨트롤러, 세이프티, SCADA 등 자동화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 가까운 미래를 위하여 자동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AI, 딥러닝 등
아이지피넷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CADdocto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CADdoctor는 3D 데이터 활용에 필수인 이기종 CAD 간의 데이터 변환 기능, 해석이나 설비 설계를 위한 형상 최적화 기능, 시작 금형이나 금형 설계에서 빠질 수 없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능 등을 효율적인 패키지로 통합했다. 또한, 제품 제작의 각 공정은 물론 의료, CG,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D 데이터 활용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아이지피넷은 금형 및 부품 양산 제조에 최적화된 DX를 위한 공정 생산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년간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고속가공에 관한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CAD, CAM, PDQ S/W를 이용한 제품개발부터 부품 절삭, 금형, 5축 부품 가공용 전문 S/W를 판매하고 고객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