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 열풍이 거세지만, 정작 투자 대비 성과를 정량화하지 못해 고민하는 기업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AI 리터러시 및 AX(AI 전환)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단순한 툴 사용법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AX 성과 측정 모델’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킨지와 MIT 등 주요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AI 교육을 도입한 기업의 95%가 교육 효과를 비즈니스 성과로 정량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생성형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의미 있게 적용한 기업은 21% 수준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기업이 ‘기술 도입’이라는 초기 단계에서 정체되는 이른바 ‘파일럿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이다. 에이블런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현업 문제 정의의 부재’에서 찾았다. 많은 기업이 AI 툴 사용법 학습에는 집중하지만, 정작 자사의 핵심 업무 프로세스 중 어떤 부분을 AI로 효율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에이블런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단순히 AI 모델을 다루는 기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디자인 씽킹’을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융합을 강조하는 지식 서비스와 디자인 연구개발(R&D)에 적용하기 위해 수요기업과 혁신 포럼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요자 중심으로 R&D 프로세스를 재디자인하라’로 지난7일부터 8일까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서 도출한 개선 방안에 대해 수요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이 과제신청·평가·사업수행 등 단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찾아내고 수요자 입장에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다. ‘디자인 씽킹’ 워크샵에 참여한 수요기업은 연구개발(R&D) 추진과정에서 주로 단편적인 수요조사, 심층평가 부재 및 피드백 부족, 복잡한 서류 절차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아이디어는 디자인 연구개발(R&D)에 시범 적용할 계획으로 수요조사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디자인 유관기관과 공동 수
[첨단 헬로티]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8월 1일, 2일 양일간 경기도 판교 소재 SAP 앱하우스에서 고려대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와 SAP 코리아가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시행하는 ‘고려대학교 교육혁신가 양성과정’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고려대학교 교육혁신가 양성과정’은 고려대학교가 직면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고려대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트캠프에서는 SAP의 혁신 전문가가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디자인씽킹 코치로 참여해, 사람 중심의 혁신 노하우인 디자인씽킹에 대한 교육 및 단계별 실습을 진행했다. 부트캠프 첫날인 8월 1일에는 참가자들이 디자인씽킹의 정의와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디자인씽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디자인씽킹의 ‘공감하기’ 단계와 ‘문제정의’ 단계를 직접 경험하며 학교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 교육에서는 ‘아이디어&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