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LG MAGNIT Active Micro LED)’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홈 시네마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출시한다. LG 매그니트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이 제품은 136형(가로 약 3m·세로 약 1.7m) 크기에 4K(3840x2160) 해상도와 100만대 1 명암비를 지원한다.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픽셀 단위로 제어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수동형 매트릭스 제품 대비 섬세한 초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독자적 모듈 표면 처리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화면 깜빡임을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설계로 장시간 시청에도 눈의 피로를 줄였다. 제품 좌우에 내장된 스피커는 최대 4.2채널 입체음향과 총 100와트(W) 출력을 제공하며,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를 지원해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한다. 6세대 AI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면 노이즈를 조정하고, 얼굴·사물·글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탭(Legion Tab) Y700 3세대’를 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리전탭 Y700 모델은 지난해 2세대 제품 출시 이후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새롭게 출시하는 3세대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리전탭 Y700 3세대는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Snapdragon 8 Gen 3)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사양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더욱 빨라진 처리 속도를 통해 게이머는 생동감 넘치는 게임 및 고화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12GB 메모리와 256GB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레노버 고유의 발열 제어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Legion Coldfront)’와 전작 대비 14% 늘어난 초대형 베이퍼 챔버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유지한다. 게이머를 위한 최적화 소프트웨어 또한 기본으로 지원된다. ‘리전 스페이스(Legion Space)’를 통해 태블릿에 설치된 모든 게임을 한곳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해상도, 주사율, 밝기 등 하드웨어 설정을 간편하게 조절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게임
주사율 240Hz, 응답속도 0.03ms 등 갖춘 게이밍 모니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엔비디아 G-싱크 호환 에이수스가 32인치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 ‘ROG Swift OLED PG32UCDM’ 출시를 알렸다. 해당 모니터는 3세대 4K QD-OLED 반사 방지 패널을 기반으로, 240Hz 주사율과 0.03ms GTG(Gray-to-Gray)급 응답속도를 갖췄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엔비디아 G-싱크(G-Sync) 등 프레임 레이트 동기화 기술과 호환돼 화면 끊김 및 뒤틀림을 방지한다. 150만:1 명암비로 설계된 ROG Swift OLED PG32UCDM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에 대한 명암 및 색상 표현에 최적화된 HDR(Hight Dynamic Range)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DR10을 지원한다. 여기에 VESA(비디오전자공학표준협회) DisplayHDR™ 400 True Black 인증을 기반으로, 검정 색조와 눈부신 색상에 특화됐다. 아울러 24.5인치 e스포츠 모드와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27인치 모드 등 각종 화면 비율 모드를 제공한다. 또 다이나믹 쉐도우 부스터(D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