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물류 부동산 토탈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물류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사업대상지의 타당성 분석, 인허가, 설계, 시공, 감리, 임대차 및 시설물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물류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이다.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CM(건설사업관리)을 주축으로 사업관리, 자산관리, 임대관리, 시설관리 등 물류 부동산 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도심 내 소규모 물류 센터 개발(last mile 배송) 등 차세대 물류단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e-커머스 시장의 도약을 확신하고, 서울권 및 부산권에 130만㎡(200개소) 물류창고 부지를 확보했
[첨단 헬로티] 대전시, 산업시설용지 조성공사 발주, 내달 시공사 선정 후 본격 공사 예정 대전시는 금형업종 유치를 위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공사가 이르면 내달 시작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위탁사업자인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일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시공사 선정절차(입찰공고)에 들어갔으며, 내달 6일 시공사 선정 이후 30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금형업종 유치 위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공사가 내달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전시는 시공사 선정 시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공동도급 비율을 최소 49%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사비(토목) 205억 원을 투입해(도급액 160억 원, 관급자재 45억 원) 20만 1,339㎡의 부지에 신규 산업시설용지 93필지(370㎡~2,860㎡/필지) 10만 3,679㎡와 지원시설용지 15필지 1만 4,656㎡를 조성토지로 공급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사업이 완료되면 금형 및 전자·정밀 제조업 등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