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형 데이터 센터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 나왔다
슈나이더-인포시즈, 4개의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서 살피는 데이터 센터 전력·PUE·랙 공간 등 각각 정보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확인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IT 기업 인포시즈와 한국 시장에 특화한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이하 DCIM)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에게 시설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비용, PUE 수치, 랙 공간, 자산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선보이는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은 한국 지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터 센터 시스템 종합 대시보드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기술 파트너사인 인포시즈와 공동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분리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 어드바이저 등 4개 시스템을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했다. 데이터 센터에 접목된 △UPS △Rack 등 설비 환경 △탄소 배출 현황 △에너지 사용 지수 등의 수치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