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품군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 획득할 예정 2024년형 삼성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34개 모델)가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저감 인증 획득 제품은 Neo QLED 8K 2개 시리즈(QN900D, QN800D), Neo QLED 4K 3개 시리즈(QN95D, QN90D, QN85DA), OLED 2개 시리즈(S95D, S90D), 더 프레임 1개 시리즈(LS03D)다.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7회째 열리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위한 작가 직거래 장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50명의 작가가 350여점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고 편안한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아트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더 프레임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순수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더 프레임의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제공한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를 지닌 디자이너 20여명과 비장애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2008년부터 색다른 감성을 지닌 여러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와 함께 2천점이 넘는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 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