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SK렌터카, 약 1400억 원 사회적 가치 창출...ESG 경영 가속화
매년 사회적 가치 창출액 공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 나갈 것 SK렌터카가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창사 이래 처음이자 업계 최초로 사회적 가치 창출액을 공개했다. 2022년 한 해 SK렌터카는 총 1,434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SK렌터카는 올해 두 번째 보고서를 통해 ▲경제 간접 기여(1,407억 원) ▲환경(-3억 원) ▲사회(30억 원) 영역 등 구체 성과를 공개했다. 각각의 성과는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증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원칙 ‘더블보텀라인(DBL)’을 기반한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해 환산됐다.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2020년 대비 지난해 약 10% 증가한 652명의 구성원에게 근로소득을 지급하며 발생한 ‘고용’ 지표와 기업 활동에 따른 ‘납세’ 지표를 기반으로 1,407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 특히 SK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도 호황을 누리는 등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21년 첫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