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소프트 그리퍼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그리퍼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그리퍼인 공압 그리퍼, 전동 그리퍼, 진공 패드 등은 종종 픽업 물체의 모양, 유형, 위치 등과 같은 요소들에 영향을 받아 물체를 원활하게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단해가 소개한 소프트 그리퍼는 폴리머 실리콘 유연 재료로 제작돼 물체를 부드럽고 손상 없이 잡을 수 있으며 매우 높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제품과 접촉할 때 크기, 모양, 재질 등에 대한 사전 조절 없이 대상 물체를 유연하게 잡을 수 있다. 기존의 그리퍼와 비교해 제품의 크기와 모양에 대한 제한이 크지 않다. 단해는 “공압 제어 콘드롤러와 소프트 그리퍼를 사용해 로봇암과 같은 이동 매커니즘과 함께 그리퍼 시스템을 구성, 기존의 그리퍼가 픽업할 수
단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전동 실린더와 볼스크류, 볼스플라인, 액츄에이터 등 리니어 모션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단해가 전시한 전동 실린더는 모터의 회전운동을 볼스크류 구동을 통해 피스톤 로드의 직선 변위로 변환해주는 리니어 모듈 제품이다. 단해는 표준전동실린더,가이드전동실린더,전동로터리테이블 실린더를 선보였다. 단해는 테프론 소재로 내마모성 증가, 고정도 롱타입으로 볼부쉬 적용, 저소음 고정도, 다양한 취부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단해는 대만 리니어 모션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TBI의 한국대표대리점이다. 자동화 설비에 성능과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부품인 LM가이드, 볼스크류, 볼스플라인, 액츄에이터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적용 분야로는 자동화 산업, 로봇 산업, 반도체 산업, 산업용 기계, 의료 기기, 공작 기계 등이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