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DGIST 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D-PIC)은 최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및 혁신을 위한 17개 연구 과제를 기업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향후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기업들의 산업 기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월, D-PIC사업단은 지역제조기업의 전통적인 생산 공정 혁신과 이를 위한 연구 및 첨단제조솔루션개발 지원을 핵심 목표로 운영을 시작했다. D-PIC사업단은 출범 이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17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모두 DGIST가 직접 보유중이거나 혹은 지원 가능한 기술을 활용, 지역 기업의 기술 관련 수요에 맞춰 지원책을 수립·운영한 결과다. 해당 연구과제들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유형은 각각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다.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제품·공정 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독창적이고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이고,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예산과 인력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던 연구주제를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산업용 모니터링을 위해 아나로그디바이스 ADPD4100 및 ADPD410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nalog Devices ADPD4100 이 센서 프런트엔드에는 여러 동작 모드가 있는 8개 입력 채널이 있어 산업용 모니터링, 가정용 환자 모니터링, 가정용 환자 모니터링 및 웨어러블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센서 측정을 지원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ADPD4100 및 ADPD4101 다중 모드 센서 엔드는 유연한 입력 다중화를 제공해 단일 종단 및 자동 센서 측정을 모두 지원한다. 마우저는 이 고성능 장치는 비동기 변조 간섭으로 인한 변형 및 신호 오프셋을 제고하기 때문에 광학 필러 및 외부 제어 DC 제거 회로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 센서 프런트 엔드는 1.8V 아날로그 코어와 1.8V 및 3.3V 호환 디지털 입력/출력이 필요하다. 최대 4개의 LED 드라이버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ADPD4100 및 ADPD4101 센서 프런트 엔드는 심박수 모니터링, 혈압 추정, 심박변이도 및 체성분을 포함한 건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DPD4100 및 ADPD4101 다중 모드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