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관련 기술 교류로 양사 간 협력 및 시너지 창출 추진 노션과 GS그룹이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션과 GS그룹의 업무 협약은 단순한 협업 툴 제공자와 사용자 관계를 넘어선다. 이는 생성형 AI 관련 기술 교류 강화를 통해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GS그룹은 노션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올인원 솔루션, 사용자 맞춤 커스터마이징, 협업 용이성, 크로스 플랫폼 지원 등의 기능이 업무에 기여한다고 판단해 전사적으로 노션을 협업 도구로 채택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 교류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무진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범 사례를 공유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GS그룹은 디지털 업무 혁신을 위해 노션을 협업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GS, GS건설, GS EPS, GS글로벌, GS에너지는 전사적으로 도입했으며, GS리테일과 GS파워는 현장 부서를 중심으로 사용 중이다. GS그룹은 업무용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는 것
사용자 위한 '새로운 빌딩 블록', '새로운 워크플로', '새로운 연결방법' 강조 노션이 한국에서 개최한 첫 언론 컨퍼런스에서 비전과 목표를 공개했다. 노션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연결된 작업 공간으로서 글쓰기, 계획 수립, 조직화를 가능케 하며,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션은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국내 시장 성장세와 함께 향후 비전 등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노션 본사의 퍼지 코스로우샤히(Fuzzy Khosrowshahi) 최고 기술 책임자(CTO), 존 헐리 (John Hurley) 제품 마케팅 총괄과 노션 박대성 한국 지사장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노션은 올해 초 사용자 수 1억 명 돌파라는 인상적인 이정표를 달성한 후,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고유한 업무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노션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제시하며 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 노션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