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파트(SensoPart)가 최근 고가의 장비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VISOR 시리즈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비전 센서 및 비전 센서 기술의 선도적인 설계 및 개발 업체인 센소파트는 최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각화 오류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VISOR 시리즈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및 기존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이전에는 더 복잡하고 고가의 비전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업데이트를 통해 윤곽선 검사 및 개별 마킹과 같은 흥미로운 새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센소파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추가 비용 없이 상당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VISOR 시리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센소파트는 새로운 '개별 오버레이' 기능을 통합했다. 이 기능은 시스템 오류를 신속하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속한 시각화는 유지보수 문제와 기타 유형의 시스템 오작동에 적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에 적시에 대응하면 보다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로 이어질 수 있다. 화면에 표시되는
자동화 공정을 위한 독일계 머신비전 및 센서 글로벌 기업 센소파트(SensoPart)가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센소파트는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한국지사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으며, 4월 18일 국내 고객을 초청해 Office ceremony를 개최했다. 센서의 새로운 표준을 알리는 블루라이트(BlueLight) 제품 영상을 시작으로 Office ceremony가 시작됐다. 센소파트코리아 Marius Westermann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센소파트를 한국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Office ceremony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성비로 한국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센소파트코리아 김성진 지사장은 "센소파트는 탁월한 독일의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고 공정의 효율성은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소파트는 자동차, 전자, 반도체, 화장품, 패키징, 식품 및 의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인 센서와 머신비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