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고용시장 쓰나미, 해고 공포 확산에 대비 촉구
인공지능(AI)이 고용 시장에 급격한 충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과 정책 책임자들이 해고 공포와 재교육 필요성을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AI로 인한 해고 문제가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총재는 20일(현지 시간) CNBC 진행자 카렌 초(Karen Tso), 스티브 세지윅(Steve Sedgwick)과의 대담에서 AI가 "경제 성장을 위한 주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향후 몇 년간 경제성장률을 최대 0.8%포인트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보면서도, AI가 노동시장에는 "쓰나미처럼" 덮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국가와 기업이 이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각국과 기업이 어떤 새로운 기술과 역량이 이미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이 기술을 확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BC는 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hallenger, Gray & Christmas)의 지난해 12월 자료를 인용해,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