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11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혁신창업센터(Center for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IE) 개소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로 조지메이슨대는 미국 버지니아와 한국 인천을 잇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 한·미 간 창업 협력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CIE는 미국 조지메이슨대 코스텔로 경영대학 산하 창업센터의 글로벌 확장형 거점으로, 미국 캠퍼스와 한국 캠퍼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교육, 산학협력, 응용연구,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개소식에는 David Burge 조지메이슨대 입학 부총장, JK Aier 코스텔로 경영대학 수석 부학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강건욱 서울대 창업지원단장,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김성이 혁신창업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인하대, 인천테크노파크, 서울대기술지주, KOTRA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지역과 국제 창업 생태계를 잇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슈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글로벌 창업 교육 확대와 실무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24일,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플랫폼인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Draper Startup House Kore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미국 본교 코스텔로 경영대학(Costello College of Business)의 아제이 빈세 학장(Ajay Vinzé)이 방한해 직접 참석했으며 조슈아 박 한국캠퍼스 대표,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업 교과과정 공동 개발 △학점 연계형 인턴십 과정 운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카데미’ 론칭 △미국 시장 진출 연계 지원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폭넓은 협력에 나선다. 특히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선발 과정을 통해 참가 기업에게 교육과 멘토링, 전용 공간,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며 미국 본교와 연계한 현지 진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디지털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 '글로벌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Global Digital Innovation Network, GDIN)'와 손잡고 창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본격화한다. 양측은 지난 30일, 창업 분야의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학교 코스텔로 경영대학(Costello College of Business)과 페어팩스시 경제개발청(Fairfax City EDA)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방한한 가운데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트리샤나 E. 바우든 부총장, 로렌 버드 부총장, 제이케이 아이어 코스텔로 경영대학 수석 부학장, 패트릭 솔레이마니 부학장(페어팩스시 EDA 커미셔너 겸임), 크리스 브루노 페어팩스시 EDA 청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서울핀테크랩, 인천스타트업파크 등 주요 기관과 협력 관계를 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