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공동 운영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5천 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ESG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양측은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톡’은 ESG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 개설된 유튜브 채널로 환경·과학·사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 밀접한 ESG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발행해왔다. 특히 ‘대담해’ 시리즈는 다양한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ESG의 실천과 가치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구독자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참여 방식도 간단하다. 오는 27일까지 ‘그린톡’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이벤트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대담해’ 10화 영상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ESG와 채널에 대한 애정이 담긴 센스 있는 댓글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일에 업로드되는 ‘대담해’ 11화 영상의 댓글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운영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콘텐츠 ‘대담해’가 이번에는 업사이클링 패션의 선두주자 윤경덕 디자이너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패션의 방향성을 조명했다. T.B.O.S 대표이자 업사이클링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윤경덕 디자이너는 평범한 의류를 해체해 새로운 패션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파, 아이브, NCT127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과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패션의 대중적 관심을 끌어온 그는 “학교 졸업 후 집에 있던 바지를 섞어 만든 옷이 시작이었다”며 초기에는 단순 조립에서 출발했지만 점차 환경과 ESG에 깊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윤 디자이너는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기되는 의류를 해체해 다시 창조하는 작업에 의미를 두며 “실밥 하나로 버려지는 옷을 보며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길거리에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같은 폐기물도 패션 소재로 상상하며 현재의 빠른 패션 트렌드에 경각심을 가지자고 제안했다. 이번 인터뷰를 기획한 LG화학 Global CSR팀 이영준 팀장은 “패션을 통한 ESG 실천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함께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E-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대담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LG화학의 지속가능전략 총괄 고윤주 전무와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볼루션의 조현민 대표가 출연하여 스마트폰 시대를 뛰어넘는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시대와 ESG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LG화학 고윤주 전무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ESG 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경향이 있지만,기후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ESG 투자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에너지 관련 저탄소 수요 증가에 따라 저탄소 및 기후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역설했다. 이볼루션 조현민 대표는 배터리 및 새로운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기차 관련 기술 역시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보편화는 스마트폰의 확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보다 훨씬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