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3’에 참가, 벙커링 솔루션 및 유량·분석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확한 급유량 측정, 연료 소비 제어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벙커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MID(MI-005) 인증 및 싱가포르 해운항만청(MPA)으로부터 상거래용 승인을 획득해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여러 프로세스 파라미터를 동시에 모니터링함으로써 최대의 수익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관계자는 “LNG 벙커링 솔루션의 경우 독보적인 실시간 에너지 계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극저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라만 시스템이 결합되어 LNG 트럭 적재 및 벙커링 선박에 활용 가능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유&가스 산업에서 프로세스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유량 솔루션과 해양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효과적인 선박 평형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분석계 제품군 역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KORMARINE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조선, 해양, 정유 산업 특화 전시회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올해 KORMARINE 참가를 통해 최고의 측정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고객과의 대면 미팅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가 마주한 여러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의 전시회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데모를 대거 전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확한 급유량 측정, 연료 소비 제어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벙커링 솔루션을 비롯해, 정유&가스 산업에서 프로세스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초음파 유량 솔루션, 효과적인 선박 평형수(ballast water) 모니터링을 가능케하는 전도도 측정 시스템 ‘Smartec CLD18’을 비롯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