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가 KT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1979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로, 획기적인 전세계 ICT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올해는 1만7000여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32개국 545개 기업이 출품했으며, 한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등 12개국이 국가별 전시관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서 그렉터는 성남시 버스쉘터, 부산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행안부 시설물 안전관리 등 그동안 그렉터가 구축한 스마트 시티 구축 사례와 이를 위한 'DX 인프라' 플랫폼을 소개했다. DX 인프라는 스마트 시티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다양한 시설의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해당시설에 맞는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그렉터는 경기도, 인천시, 고양시, 의정부시 등 수많은 지자체와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이에 대한 운영 관리가 중요해지며, 이는 기존 AI와 IoT 같은 테크기술과 해당시설에 대한 운영 노하우가
[헬로티] 스마트공장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 최신 개정판이 나와 화제다.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상세 내용을 담은 ‘2021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50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1년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전문가가 말하는 스마트공장 성공 TIP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정보보안 가이드라인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공급업체 정보 △전국 시범공장 및 한눈에 보는 스마트공장 4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뿌리업종인 주조·금형·소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