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 대학과 협력해 연구 및 교육 영역에서도 LLM 모델 확산 중 생성형 AI 기술이 교육과 공익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업스테이지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잡고 ‘AI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대학교와 비영리·비정부기구(NGO)를 대상으로 AI 인프라와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스테이지는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거대언어모델 ‘솔라(SOLAR)’를 포함해 OCR 기반 문서처리 솔루션 ‘다큐먼트 AI’ 등 주요 모델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AWS는 이 모델들이 구동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특히, 솔라 모델은 AWS 인프라와 AI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기반으로 개발돼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220억 개의 파라미터를 탑재한 ‘솔라 프로(Solar Pro)’가 활용되며, GPU 효율성을 극대화한 ‘깊이 확장 스케일링(DUS)’ 기술로 복잡한 작업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해당 지원은 4월 8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업
클래스팅은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AI 기반 코스웨어 체험관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클래스팅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AI 코스웨어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현직 교사의 실제 활용 사례를 연수와 체험을 통해 다각도로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클래스팅은 ▲ 클래스팅 AI 및 AIDT(AI 디지털교과서) 주요 기능 설명 ▲ 매 시간 정각마다 새로운 기능과 주요 기능 안내 연수 ▲ 매일 오후 3시 현직 교사의 수업 활용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초·중·고 과정별로 구비된 클래스팅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단평가부터 AI 맞춤형 문제 풀이까지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AI 국어 글쓰기’ 기능은 학습자들의 맞춤법 교정과 문해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많은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고등학교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출제 기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스를 방문한 교사들은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노하우를 배우는 동시에, 체험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