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 개최 철강·에너지소재 등 분야 특화 로봇 시스템 적용 과제 구성 총 상금 3700만 원 및 채용 혜택 등 제공해 포스코홀딩스가 산업용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 융합 기반 지능화 공장 구현을 위해 미래 인재 확보 전략을 전개한다. 사측은 이 일환으로, 대학생 대상 ‘포스코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POSCO Industrial AI-Robot Challenge)’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는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인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분야의 실제 작업을 AI 기반 로봇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과제를 담는다. 참가 학샌들은 이를 통해 창의성·실용성을 겨루게 된다. 대회 참가 종목은 '4족 보행 로봇 자율보행 챌린지'와 ‘다관절 협동로봇 챌린지' 두 개 분야로 나뉜다. 참가자는 제공된 로봇을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 과정을 통해 참가 대학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면할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대회 기간 동안 포스코DX 등과의 협력을 통한
CJ대한통운이 실제 물류 현장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스마트물류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전형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배송경로·적재순서 최적화 ▲물류센터 오더 피킹(Order Picking) 프로세스 최적화 등 두 가지 과제 중 선택해 알고리즘을 개발하게 된다. 두 과제에 모두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과제별 1등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전 과정의 디지털 자동화다.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들이 과제를 제출하면 자동 채점 시스템이 실시간 점수와 순위를 리더보드에 공개한다. 평가 방식은 100% 정량평가로 이루어지며 항목별 점수도 투명하게 공개돼 참가자들이 알고리즘을 반복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개발 실력 경합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컨대 배송경로와 적재순서를 동시에 고려하는 복합 알고리즘, 물류센터 내 동선 효율화와 피킹 전략 최적화 등은 실물 기반 문제 해결력과 실전 감각을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인공지능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AI 통합 플랫폼 'AI 허브'에 개방된 AI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미지·자연어·수치해석 등 3개 분야 10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7월 참가팀의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기술력을 검증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20개 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진대회 순위와 사업화 계획 평가점수를 종합해 이미지·수치해석·자연어 등 각 분야 우수팀에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며, 과거 대회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하는 자가 학습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개최됐으며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70개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작년 사업화 지원을 받은 20개 팀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F)가 오는 12월 4일(금)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 포스터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실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 발굴, 3D프린팅 산업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교류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일반인(대학생 포함)이며, 세미나 참석만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 뒤에 3D프린팅 경진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대회 후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순으로 수여되며, 제출한 3D프린팅 출력물은 경기TP 무한상상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월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기술 개발 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최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온라인 경쟁방식으로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가 한수원의 모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면, 실시간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해 순위가 정해진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결과는 한수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원전 운전지원 기술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전 운전지원 기술은 원자력 발전소에 고장 및 이상상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비정상 운전 상태를 진단해 발전소 운전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대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와 대회 운영대행사인 데이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
[첨단 헬로티]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축적된 설비운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로, 스타트업이 아닌 기업 재직자 또는 연구기관 재직자는 제외된다. 앞서 언급한 스타트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2014.04.01. 이후 사업자등록 업체)이며, 예비 창업가는 기업 및 연구기관 재직자를 제외한 모든 개인(팀)을 말한다. 가스공사는 “대회 주제는 ‘한국가스공사의 설비운전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운영 효율성 등을 제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로, 개방형 주제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총 3천 5백 만원의 상금을 마련했으며 우수팀을 대상으로는 대구 지역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등 후속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접수는 이달 24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참가팀이 제출한 개발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검토해 예선을 진행할 30개 팀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지난 2월 11일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합격한 23개 참가팀은 한전에서 제공한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1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신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중 PT발표와 개발 프로그램 시연으로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9개 팀만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주요 수상 프로그램은 ▲과거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용한 생활정보 제공 ▲양광발전소 정보제공 서비스이다. 먼저, 과거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는 주택 및 상가의 과거 사용량을 분석 후 해당 월 사용량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주택용 전기 사용자의
[첨단 헬로티] 한전(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난 ‘BIXPO 2017’이 2천여 억 원의 생산 효과를거두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2018’ 역시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선도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중 눈에 띄는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 행사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신기술전시회 행사장 내 BIXPO 광장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팀 중 사전심사 후 선발된 국내 20팀, 해외 10팀, 총 30팀의 우수 스타트업 팀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AI, Fin Tech, Block chain, Cyber securi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총 11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를 포함, 총 11개의 대통령상(은상 4개, 동상 3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생산현장의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선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혁신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44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268개 팀, 2,500여명이 참가하여 현장개선과 설비, 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현장개선, 환경안전, 상상협력 등 총 4개 분야에 11개 팀이 출전, 사업소 현장에서 시행한 우수 개선사례를 발표함으로써 11개 팀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부발전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무결점, 무결함 설비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우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전 본사에서 ICT분야 KEPCO Kids 발굴 및 SW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18 KEPCO 일렉스톤 : 전력소프트웨어 헤커톤 일렉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성을 갖춘 역량 있는 KEPCO Kids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및 스타트업 기업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규모는 해커톤 15팀과 아이디어톤 15팀으로 총 30팀(팀당 4인이하)이며 해커톤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발’, 아이디어톤은 ‘전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공공서비스 제안’이라는 주제로 무박 2일 동안 경쟁을 벌인다. 한전은 약 3주 동안 접수한 제안서로 서류평가를 실시해 30팀을 선정하고, 이후 무박 2일 동안 에너지 및 SW코딩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고도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 수상 팀에게는 최대 500만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최대 300만원 및 200
▲ 1위 수상자 유호문씨 작품을 Rendering 한 결과 이미지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은 출품된 디자인의 설계 창의성 및 완성도, 기능 활용도 등 종합적 측면을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3D CAD 모델링 경진대회다. 이번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1위에는 유호문씨가 출품한 ‘미래형 중장비’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유호문씨의 디자인은 설계의 독창성, 적용 아이디어의 창의성, 적용 기능 난이도 등 종합적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호문씨에 이어 2위에는 설계 모델 완성도 및 기능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성범 씨의 ‘자전거’ 디자인이 선정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1위 수상자에게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3D 설계 분야 사용자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월드 2018’ 참가 비용(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2위 수상자에게는 ‘HP Zbook15U G4 증정한다.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난 7월9일부터 10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IoT 기기를 활용한 자가 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를 선보인 ‘BloGOS’ 팀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블즈팀(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IBK-KISA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은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분야 경진대회로, 대학생 및 스타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88명이 신청해 팀별 기획·개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주관 기관 및 블록체인 전문업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IT 기업 등이 참여해 출품작의 아이디어와 개발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팀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