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AR 캠페인 ‘에너지 익스피리언스’ 공개 프랑스 파리 랜드마크 9곳, 친환경 및 에너지 혁신 세계로 그려져 다쏘시스템이 증강현실(AR) 체험 행사 ‘에너지 익스피리언스(Energy Experience)’를 발표했다. 에너지 익스피리언스는 다쏘시스템의 가상 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혁신 캠페인으로, 이달 30일까지 펼쳐진다. 에너지·자연을 중심으로 한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사회·환경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모빌리티· 도시화·수자원 등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가상 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활용을 독려한다. 에너지 익스피리언스는 가상 세계와 현실을 접목해 에너지 소비 효율 극대화, 친환경 모빌리티 재구성, 식량 생산 최적화가 실현된 랜드마크를 그려냈다. 프랑스 파리 소재 랜드마크 9곳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현장으로 구현했다. 대상 상징물은 개선문, 콩코드 광장, 파리 개선문, 파리 샹젤리제 등이다. 이번 행사는 거리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MMITA(Meet Me In The Astral)가 어디에 있든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AR 플랫폼인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MMITA는 주변의 가상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와 교류하고, 그곳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창의적이고 몰입이 가능한 기회를 사용자에게 선사한다. MMITA 플랫폼은 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MMITA를 통해 사용자는 광고, 예술, 아바타 등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그 콘텐츠를 현실 환경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가상 오브젝트는 앱 사용자면 누구나 볼 수 있고, 기기 카메라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 MMITA는 각기 다른 체크포인트에서 AR 오브젝트를 표시한 지도를 제공하므로 사용자가 오브젝트를 발견하고 캡처할 수 있다. 모인 오브젝트는 사용자의 ‘백팩’에 보관되며, AR 세계 모든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MMITA는 AR을 통합한 혁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MMITA 자체 소셜 네트워크 게시물로 가상 창작물을 공유하고 선보일 수 있다. 또한 MMITA상의 기존 친
'버추얼 트윈' 기술로 3D 가상 세계를 제공하면서 인간의 삶 조화롭게 만들 것 다쏘시스템코리아가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한국지사 2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제조 산업과 성장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23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인 삼손 카우(Samson KHAOU)의 환영사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삼손 카우 사장은 “다쏘시스템이 1981년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3D, PLM 그리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선도주자로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1998년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작된 한국지사가 이제 3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회사가 됐으며,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것을 선도해왔다”는 말과 함께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한국지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전략 발표는 오늘 새로운 신임 대표가 된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가 맡았다.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이 시장에서 목표하는 한국 산업의 디지
삼정전자 제품으로 ‘나만의 집 꾸미기’ 구현...MZ세대 중심 큰 인기 삼성전자가 제페토와 함께 출시한 ‘마이 하우스’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조명·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해 주는 글로벌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MZ세대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 하우스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개막일에 공개돼 삼성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출시한 지 한 달도 안돼 이 수치를 기록한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마이 하우스가 유일하다. 이 서비스의 성공은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처음으로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삼성전자의 제품 및 브랜드 가치 체험 ▲과제 수행 시 한정판 아이템 제공 이벤트 등 사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