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페르세우스-인피니언 협력, 차세대 SDV 가상화 플랫폼 ‘페가수스’ 공식 출시
글로벌 가상화 및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페르세우스(대표 서상범)가 자사의 주력 차량용 하이퍼바이저인 ‘페가수스(PEGASUS)’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최신 ‘AURIX™ TC4Dx’ 시스템 온 칩(SoC) 평가 플랫폼용으로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핵심 화두인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적 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완성차 업체(OEM) 및 부품 공급사(Tier 1)들은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 구현을 위해 복잡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과거 차량의 각 기능을 개별 제어 장치(ECU)가 담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 집중형 혹은 존(Zone) 아키텍처로 진화함에 따라 하나의 강력한 프로세서 위에서 서로 다른 중요도를 가진 여러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통합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페르세우스의 페가수스는 바로 이러한 ‘혼합 임계치(Mixed-criticality)’ 시스템을 가상화 기술로 구현하여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상호 간섭을 완벽히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