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캐피털 액셀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자별 1대1 경험으로 전환하는 스타트업 파이버 에이아이(Fibr AI)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액셀은 파이버 에이아이의 570만 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이는 지난해 18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를 잇는 후속 투자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투자에 윌로트리 벤처스(WillowTree Ventures), MVP 벤처스(MVP Ventures)도 참여했으며, 포춘 100기업 운영진들이 엔젤 투자자와 자문역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파이버 에이아이의 총 투자 유치 규모는 750만 달러가 됐다. 테크크런치는 광고와 타기팅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지만, 그 트래픽이 도달하는 최종 목적지인 웹사이트는 여전히 대체로 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파이버 에이아이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일반적인 웹페이지를 방문자 각자에 맞춘 1대1 경험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이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대형 기업들은 그동안 개인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 마케팅 에이전시를 혼합해 이 격차를 메워 왔으나, 테크크런치는 이 방식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가사 번역, 가사 미리보기, 오프라인 가사 기능을 추가해 노래 가사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2월 4일(현지 시간) 스티비 보니필드(Stevie Bonifield) 뉴스 라이터가 작성한 기사에서 스포티파이가 이 같은 새로운 가사 기능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2월 4일(현지 시간) 가사 번역, 가사 미리보기, 오프라인 가사 등 여러 새 가사 기능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 기능들이 이용자가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사 번역 기능은 2022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지금까지는 특정 시장에서만 제공돼 왔다. 스포티파이는 이제 이 기능을 전 세계 무료 및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용자는 앱의 가사 섹션에서 번역 아이콘을 보게 되며, 이를 탭하면 번역이 제공되는 곡의 경우 기기 언어 설정을 기반으로 한 번역 가사가 표시된다. 더 버지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번역 아이콘을 탭하면, 번역이 제공되는 경우 기기의 언어를 기반으로 번역이 나타난다”고 안내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레오’의 정체는? “작업 순서를 만드는 설계 동반자” 다쏘시스템은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3DEXPERIENCE World 이하 3DXW)’에서 핵심 비전이자 차세대 기술 방법론 ‘가상 동반자(Virtual Companions)’를 구체화했다. 여기에는 아우라(AURA)·레오(LEO)·마리(MARIE)가 있다. 다쏘시스템의 이 인공지능(AI) 라인업은 역할을 세분화해 산업 내 업무 흐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유기적인 협업 구조는 흡사 승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짜인 축구의 지능형 포메이션과 같다. 가장 후방의 수비수 역할인 마리는 소재 물성, 물리적 한계, 각종 산업 규정 등을 끝까지 마킹한다. 설계가 현실의 제약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데이터의 빗장’을 걸어 잠그는 검증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그 앞단의 미드필더 레오는 경기에 해당하는 ‘설계 전체’를 조율하는 그라운드의 사령관 격이다. 사용자의 발밑에 최적의 작업 경로를 패스하고, 꼬인 공정을 풀어 공격(실행)으로 연결하는 ‘설계 캔버스의 플레이메이커’라 할 수 있다. 최전방에 배치된 공격수 아우라는 찬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다. 방대한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감과 방향을 연다. 설계가
미국 국토안보부가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거나 이민단속을 감시하는 익명 계정 이용자들의 정보를 정보기술(IT) 기업에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최근 수개월 동안 행정 소환장을 활용해, 지역 내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 정보를 공유하는 익명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의 신원 확인을 시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을 비판하거나 정부 정책에 항의한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이 같은 행정 소환장을 발부해 기술 기업과 통신사에 식별 가능한 정보를 요구했다. 사법부가 발부하는 사법 소환장은 범죄 혐의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검토한 판사가 압수수색을 허가하는 형식이지만, 행정 소환장은 연방 기관이 자체적으로 발부해 판사 승인 없이도 개인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행정 소환장은 개인의 이메일 내용, 온라인 검색 기록, 위치 정보 자체를 요구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를 사용해 접속했는지와 계정 개설에 사용된 이메일 주소 등 식별 가능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의 명령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에, 각 기업이 이러한 정부 요구에 응할
인텔이 그동안 엔비디아가 주도해 온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 새로 진입해 인공지능용 반도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인텔은 기업 쇄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쟁사 엔비디아(Nvidia)의 성장 동력이 된 새로운 유형의 칩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프 부 탄(Lip-Bu Tan)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2월 3일(현지 시간) 시스코 인공지능 서밋(Cisco AI Summit)에서 인텔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PU는 인텔이 전통적으로 생산해 온 중앙처리장치(CPU)에 비해 특수화된 프로세서로, 게임과 인공지능(AI) 모델 학습과 같은 작업에 사용된다. 테크크런치는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인텔에 문의했다고 전했다. 통신사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텔 데이터센터 그룹의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케보크 케치치언(Kevork Kechichian)이 총괄한다. 케치치언은 지난해 9월, 다수의 엔지니어 채용과 함께 영입됐다. 인텔은 올해 1월 이 전략을 위해 에릭 데머스(Eric Demers)도 영입했다. 데머스는 이전에 퀄컴(Qu
스페인 정부가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고 플랫폼 책임을 강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총리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s Summit) 연설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아동 보호를 위한 규제 방침을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연설에서 소셜미디어를 “법이 무시되고 범죄가 용인되는 실패한 국가(failed state)”라고 규정하며, 디지털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엑스(X)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Grok)과 페이스북에서 이뤄진 선거 개입 캠페인 사례를 거론하며 플랫폼의 책임을 문제 삼았다. 산체스 총리는 소셜미디어가 젊은 이용자들의 삶에서 “통합적인(integral)”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그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통제권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정부는 다음 주부터 일련의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며, 그 가운데 이용자 연령 하한을 16세로 설정해 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 기업에
아마존의 업그레이드된 생성형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플러스가 미국 전역 고객에게 제공되면서, 프라임 회원은 여러 기기에서 추가 비용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알렉사플러스(Alexa+)는 2월 4일(현지 시간) 기준으로 미국 내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회사는 이 인공지능 기능을 프라임(Prime) 회원에게는 기기 전반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프라임 회원이 아닌 이용자도 알렉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일정 제한 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 알렉사·에코 부문 부사장 다니엘 라우슈(Daniel Rausch)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천만 명의 고객이 알렉사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제 이를 모든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라우슈 부사장은 프라임 회원이 알렉사플러스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사실상 유료 등급 수준의 접근을 프라임에 포함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사플러스는 지난해 처음 발표됐으며,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모델 불가지론적(model agnostic)’ 구조를 채택했다. 이는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기초
우버가 자율주행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하고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우버는 전략 재무 및 투자자 관계 담당 부사장인 발라지 크리슈나머시(Balaji Krishnamurthy)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승진 임명해 현 금융 책임자 프라샨트 마헨드라-라자(Prashanth Mahendra-Rajah)를 대체하기로 했다. 크리슈나머시는 우버에서 6년 넘게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대부분을 투자자 관계 부문에서 보냈다. 그는 회사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에 대해 자주 언급해 왔고, 자율주행차(AV) 기업 와비(Waabi)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이 인사가 우버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투자와 운영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크리슈나머시는 2월 4일(현지 시간) 진행된 우버의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회사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파트너에 자본을 투자하고, 자율주행차 제작사와는 지분 투자 또는 공급 약정(offtake agreements)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버가 "자율주행 인프라 파트너들을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이 차세대 GPU 운영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를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씨이랩은 GPU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씨이랩은 지난 4일 주요 파트너사 35곳을 초청해 ‘Xiilab Partner Summit 2026’을 개최하고,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시장 확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씨이랩의 AI 인프라 사업 전략과 중장기 수익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스트라고는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확산과 함께 급부상한 GPU 운영 비용 부담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솔루션이다. 씨이랩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워크스페이스 기반 멀티테넌트 구조를 적용해 조직별 독립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GPU 병목 구간 시각화와 지능형 스케줄링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가의 GPU 자원이 유휴 상태로 방치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효율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씨이랩은 아스트라고를 단순 관리 도구가 아닌 필수 운영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GP
한화비전이 인공지능 시스템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 ISO 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ISO 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공 활용하는 조직이 AI 시스템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요구사항을 수립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함께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포함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와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 수립과 운영 유지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AI 운영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영상보안 시장에서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지난달 20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바올테크 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모임에는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해 협회의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협회는 회원사 간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업계 전반의 관심사와 요구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2026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사로부터 사전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협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집중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향후 사업 방향과 정책 수립 과정에 회원사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년모임은 회원사 간 소통의 출발점이자 협력의 기반이 되는 자리”라며 “올해도 업계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협회 정책과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소규모로 진행됐으나 업계의 실질적인 니즈가 공유되고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다이텍연구원과 로봇·소재 산업 육성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로봇 산업 고도화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재와 부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 기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로봇과 소재 융합기술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봇과 소재 산업 관련 기술과 시장 정보 교류를 추진한다. 로봇 응용 소재와 부품 피지컬 AI 기반 공동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로봇과 소재 융합기술 실증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 분석 장비와 시설을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공동 세미나와 워크숍 등 기술 교류 활동도 확대한다.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로봇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소재 기술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 로봇·소재 분야에서 기업 수요에 기반한 공동 기술 개발과 이를 통한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 미라콤아이앤씨가 반도체 소부장과 OSAT 기업 C레벨을 대상으로 개최한 ‘SEMICONDUCTOR Innovation Summit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7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라콤아이앤씨가 반도체 소부장과 OSAT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제조 트렌드와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자체 기획한 지역 행사다. 반도체 업황 호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세미나 부제는 ‘AX로 판단하고 RX로 실행하는 반도체 Full Automation’이었다. 발표자들은 반도체 제조가 사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AX와 RX를 기반으로 무인화와 자동화로 전환되고 있는 흐름을 짚었다. 제조 물류와 생산 품질 설비 등 주요 영역에서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반도체 소부장과 OSAT 기업 관계자들은 제조 현장에서 지향해야 할 Full Automation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인화와 자동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
산업용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한국이구스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반도체와 클린룸 환경에 특화된 신제품과 핵심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미콘 코리아 2026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시와 컨퍼런스 행사다. 약 550개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참가해 첨단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초 개방형 클린룸 케이블 체인 e스킨 플랫을 비롯해 cfclean 케이블과 C6 등 기존 클린룸 특화 제품군을 전시한다. 여기에 정밀 구동을 지원하는 신규 케이블 가이드 CFSPEED를 새롭게 공개한다. 부스에서는 클린 체인과 클린 케이블 전시와 함께 최신 데모 장비와 체험형 샘플을 통해 제품 성능과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규 공개되는 CFSPEED는 다각형 굴곡 현상이 없는 구조로 정밀하고 안정적인 구동을 지원한다. 2000만 더블 스트로크 수명을 보장하며 컴팩트한 설계로 구동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무소음 구조를 구현했다. 최소 주문 수량 제한이 없는 공급 방식으로 반도체와 클린룸 설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은 여의시스템으로부터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금은 지난 1월 26일 성남에 위치한 여의시스템 본사에서 전달됐다. 기금 전달식에는 여의시스템 성명기 대표이사와 여의시스템 성제현 공동대표이사 그리고 팀앤팀 최봉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 현장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식수 지원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전달된 1200만 원은 에티오피아 물 부족 지역 마을에 식수대 2기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팀앤팀은 식수 시설 설치를 통해 대상 지역 주민들의 식수 접근성과 위생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앤팀이 진행 중인 아프리카 식수시설 지원 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물을 긷는 대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부모들은 생계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국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여의시스템은 2011년부터 팀앤팀과 협력해 아프리카 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