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 경상수지는 122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10월 68억1000만 달러와 전년 동월 100억5000만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경상수지는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흑자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018억2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866억8000만 달러보다 17.5% 증가했다. 이 역시 같은 기간 기준 최대 기록이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133억1000만 달러로, 10월 78억2000만 달러의 약 1.7배에 달했다. 월간 기준 역대 4위, 11월 기준으로는 가장 큰 흑자다. 11월 수출은 60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IT 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었고, 비IT 부문에서는 승용차가 선전했다.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은 38.7% 증가했고, 승용차 10.9%, 컴퓨터 주변기기 3.2% 늘었다. 반면
현대차·기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와 협력해 로봇용 AI 칩을 공동 개발하며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8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 2026에서 딥엑스와 협력해 ‘온 디바이스 AI 칩’의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CES 파운드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가 올해 처음 선보인 전시·발표 프로그램으로, AI와 양자 컴퓨팅 등 첨단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이번에 개발된 온 디바이스 AI 칩은 5W 이하의 초저전력으로 구동되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인지와 판단을 수행한다.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온 디바이스 구조는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아 반응 속도와 보안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또 로봇을 특정 서비스 환경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어, 다양한 로보틱스 응용 분야로의 확장성도 높다. CES 파운드리 공동 연사로 나선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는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AI 제어기를 재작년 6월부터 안면 인식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기준 중소기업 매출 총액이 2085조 원, 종사자 수는 792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 매출은 도소매업이 649조 원으로 전체의 31.1%를 차지해 가장 컸고, 제조업이 638조 원으로 30.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두 업종이 전체 중소기업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종사자 수는 제조업이 193만1000명으로 2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 종사자는 100만7000명으로 12.7% 수준이었다. 중소기업의 평균 업력은 14.3년으로 나타났다. 업력 분포는 10년 이상 기업이 전체의 6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영자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50세 이상 경영자가 70.2%를 차지했다. 40대 미만 경영자는 4.9%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는 1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비율은 전체의 15.1% 수준이었다. 업종별 연구개발비는 제조업이 8조5000억 원으로 5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업이 3조4000억 원으로 20.7%를 기록했다. 수·위탁 거래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 중소기업의 16.7%가 수급기업으로 조사됐다. 수급기업의 매출
2026년 1월 현재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면적은 165.23(㎢)에 달한다. 허가 사항의 이용 목적은 대부분 주거용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계약 관계로 인하여 혼선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주의가 요망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 대상 설명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투기 방지 및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특정 토지 거래에 대해 사전에 관할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허가구역 안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이다. 이에는 예약까지 포함된다. 둘째는 이미 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로, 이는 대가를 받고 권리를 이전하거나 설정할 때 한정한다. 구체적인 허가 대상 자기 주거용 택지 구입,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및 편익 시설 설치, 농업·축산업·임업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이다. 특히 비농업인이나 비임업인지 농지나 임야를 구매할 때는 세대원 전원이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실제로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토지수용 사업의 시행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지정된 지역·지구·구역 등의 지정 목적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시행, 허가구역
POSCO홀딩스 – 이익 정상화 준비, 2026년 실적 개선 기대 한화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30만8천원으로 상승여력은 59.1%다. 2026년 매출액 71.9조원(YoY +3.0%), 영업이익 3.4조원(YoY +57.0%)을 전망한다. 4분기 연결 매출액 17조 6,329억원(YoY -1.0%), 영업이익 3,576억원(YoY +274.9%, QoQ -44.0%)으로 시장 컨센서스 약 4,767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의 약 2,000억원 이상 일회성 적자와 철강 부문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가중이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다. 철강 부문은 대수리 영향으로 판매량이 800만톤을 하회하며 영업이익 4,707억원(QoQ -28.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개연성이 높다. 포스코이앤씨가 연간 대규모 적자(약 -5,000억원) 이후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고(YoY +6,00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호주 세넥스 확장 공사 마무리, 만성 적자 법인인 장가항 매각(1분기 중 예상) 효과로 1,000억원 이상의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 다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고전력 산업 및 데이터 인프라 환경을 겨냥한 몰렉스의 ‘파워와이즈(PowerWize) 3.40mm 인터커넥트’ 공급에 나섰다. 마우저는 최신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전력 효율과 신뢰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해당 제품을 국내외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파워와이즈 3.40mm 인터커넥트는 몰렉스의 첨단 COEUR 소켓 기술을 적용해 접촉 저항을 낮추고 전압 강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75A의 전류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로보틱스, 공장 자동화 설비, 데이터 저장 장치, 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스위치 등 고전력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발열을 억제한 설계로 장시간 운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설치와 운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헤더와 리셉터클에는 기계적 키잉 구조와 색상 구분 설계가 적용돼 오결합을 방지하며, 하나의 시스템에서 여러 케이블 어셈블리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배선이 가능하다. 또한 체결 시 촉각 및 청각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포지티브 락킹 구조를 통해 진동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분리 위험을 최소화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산업 표준을 충족한다
로지스올컨설팅이 AI 전문기업 오믈렛과 손잡고 물류 자동화·최적화 영역에서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와 DX(Digital Transformation)를 결합한 차세대 물류 혁신에 나선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최근 서울 마포구 로지스올 본사에서 오믈렛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고, AI Agent 기반 물류 자동화 최적화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류 자동화 설계와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핵심은 오믈렛이 보유한 ‘AI 최적화 엔진’과 로지스올컨설팅의 물류 도메인 전문성을 결합하는 데 있다. 양사는 물류 자동화 환경에 특화된 AI Foundation Model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화 설비 설계 및 배치 최적화, 사용자 친화적인 MCP 서버와 AI Agent 공급, 공동 기술 마케팅 및 교육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지스올컨설팅은 고객사의 주문 데이터와 물류 패턴을 AI Agent가 정밀 분석해, 최적의 자동화 설비 추천부터 설계, 시스템 통합(SI), 유지보수까지
포티투닷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협업을 확대하며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포티투닷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와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중 하나인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하고,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의 SDV 기반 개방형 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포티투닷은 VD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완성차 제조사와 부품사, 소프트웨어·반도체·클라우드 기업 등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32개 글로벌 기업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이클립스 재단 산하 워킹그룹인 ‘이클립스 SDV’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오픈소스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스택 ‘이클립스 S-CORE’를 기반으로 차량용 공통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비차별화 영역의 중복 개발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통합과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통 소프트웨어
AI 기반 계약관리(CLM) SaaS ‘프릭스(Prix)’를 운영하는 래티스가 엑셀과 드라이브 중심의 수동 계약 관리 방식이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는 통합 계약 거버넌스 솔루션을 제시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래티스는 법무팀이 전사 계약을 통제·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CLM 솔루션 ‘프릭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많은 기업의 법무팀은 계약서를 엑셀로 관리한 뒤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계약 업로드 누락, 담당자 변경 시 인수인계 단절, 접근 권한 통제의 어려움,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프릭스는 이러한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릭스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통제력과 가시성 확보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부서·직무별 계약서 접근을 제어하는 ‘계약서별 권한 부여’, 담당자 변경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담당자 히스토리 관리’, 계약 협의 내용을 계약서와 함께 보존하는 메모 기능, AI가 계약 내용을 분석해 주요 항목을 자동 추출하는 ‘계약서 필드 추출’ 기능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법무 실무자가 계약 전 과
AI 기반 스마트 풀필먼트 기업 파스토가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메이크샵과 풀필먼트 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자사몰 판매자를 대상으로 ‘주 7일·24시 주문 마감’ 기준의 당일 출고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파스토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몰 운영자들이 배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물류 인프라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메이크샵 이용자가 별도의 추가 시스템 구축 없이 파스토 풀필먼트 연동만으로 빠른 배송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다수의 자사몰 D2C 판매자들은 주말·공휴일 배송 중단으로 인한 판매 기회 손실과 고객 이탈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겪어왔다. 파스토와 메이크샵의 제휴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자사몰에서도 대형 플랫폼 수준의 배송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스토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획득한 풀필먼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AI·로보틱스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송 정확도 99.99% 수준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이크샵 연동 판매자는 평일 24시, 주말·공휴일 22시 주문 마감 기준으로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 이번 제휴는 메이크샵 플랫폼 차원에서도
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서 다리 달린 로청 ‘사로스 로버(Saros Rover)’ 공개 2륜 다리 구조 적용해 바퀴·다리 독립 구동 주행 구현해 “계단·경사면 등 지형서 수평 유지 및 입체적 청소 가능” 이달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로보락 최신 로봇 청소기가 등장했다. 사측은 2륜 다리를 탑재한 로봇 청소기 ‘사로스 로버(Saros Rover)를 통해 미래형 청소 로봇 기술을 강조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업체가 총출동했다. 이번 전시에서 베일을 벗은 사로스 로버는 바퀴(Wheel)과 다리를 결합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때 바퀴와 다리가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돼, 기존 로봇 청소기가 극복하지 못한 물
창작자 대상 이미지·영상 제작 플랫폼 ‘드롭샷스톡’을 운영하는 지로가 생성형 AI 기술 협력을 위해 바이트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규 서비스 ‘AI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지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빠르게 반영한 통합 제작 환경을 제공하며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AI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이미지·영상 생성 AI 툴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환경으로, 복수의 제작 과정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획부터 생성, 편집까지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로는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 체계를 구축했으며 최근 공개된 고성능 모델 ‘나노바나나 프로(Nanobanana Pro)’도 AI 스튜디오를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도입 과정 없이 최신 AI 기술 기반의 제작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AI 스튜디오는 한국어 프롬프트를 자연스럽게 지원하며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전문가 수준의 제품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는 템플릿 기능을 제공한다. 별
페스카로가 전장제어기 개발사 모트랩, 제어기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GLINS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제어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페스카로는 보안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전장제어기 모델을 앞세워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페스카로는 지난해 12월 모트랩 인수를 발표한 데 이어 모트랩이 GLINS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협력 구조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모트랩과 GLINS가 보유한 전장제어기 사업에 페스카로의 사이버보안 기술을 결합한다. 단순 제어기 공급을 넘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와 운영 체계를 함께 제공하는 모델로 전환해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략은 SDV 전환 흐름과 맞물려 있다. SDV 시대에는 차량과 산업 설비의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이를 실행하는 전장제어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제어기 간 연결성과 원격 업데이트가 확대되며 개별 제어기의 보안 수준이 전체 시스템 안정성과 직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전장제어기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GLINS는 농기계와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통합제어기 사업을 전개해
인텔리빅스가 CES 2026에 2년 연속 참가하며 북미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텔리빅스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현장에서 작동하는 AI’를 전면에 내세워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CES 2026은 ‘Innovators Show Up’을 공식 메시지로, AI 기술 경쟁을 넘어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형 혁신을 강조한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에서 행동하는 AI(Agentic AI)와 피지컬 AI 개념을 구현한 솔루션을 통해 AI가 분석을 넘어 판단과 실행까지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전시의 핵심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VLM 기반 특수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이다. 빅스올캠은 생성형 AI 기반 시각언어모델을 탑재해 눈과 비, 안개 등 악천후 환경에서도 최대 200m 거리의 객체를 인식한다. 단순 객체 탐지를 넘어 AI가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 경보를 발령하며 사고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는 AI가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C
고정밀 힘·토크 센서 기반 실시간 데이터 데모 공개...차세대 로봇 제어 기술 ‘호평’ 국내외 로봇·의료기기 제조사 공급 성과 필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에이엘로봇이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등판했다. 이 자리에서 힘·토크 센서를 토대로 한 차세대 로보틱스 제어 방법론을 강조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업체가 총출동했다. 에이엘로봇은 부천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구성한 통합한국관 내 국가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로봇이 외부 물체와 접촉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물리적 변화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로봇의 ‘촉각’ 기술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사측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핵심 라인업은 ▲6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