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모니터 자체에 인공지능(AI) 설루션을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공개한다. 신제품은 27형, 39형, 52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되며,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기어 에보는 LG전자가 2018년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론칭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PC 성능에 의존하던 기존 게이밍 모니터와 달리, 모니터 자체에 AI를 내장해 화질과 사운드, 사용 환경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27형과 39형 모델에는 ‘5K AI 업스케일링’ 기능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PC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모니터 내장 AI가 영상을 분석해 5K 수준의 선명도로 구현한다. 게임은 물론 영상 콘텐츠 감상에서도 고해상도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AI는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설정을 조정하는 ‘AI 장면 최적화’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AI가 소리를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환경으로 조절하는 ‘AI 사운드’ 기능이 더해져, 별도의 설정 없이도 몰입감 있는 시청·플레이 환경을 구현한다. 게이밍 환경에 맞
아이엘이 자회사 아이트로닉스와의 합병 이후 첫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아이엘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약 2년 4개월간 수행되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성능평가 및 유지보수 데이터 수집 용역을 약 30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ITS 설비의 성능과 정확도,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현장 데이터 수집 프로젝트로, 수집된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분류·관리돼 향후 자율주행, C-ITS, AI 기반 교통 운영 체계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엘 ITS사업부는 이번 용역에서 도로 현장 ITS 설비의 주·야간 성능평가 데이터 수집을 비롯해 데이터 품질 관리, 기관별 데이터 현황 관리, 현장 데이터 수집 운영 및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 교통 환경에서 축적되는 대규모 데이터는 미래형 교통체계 고도화에 필수적인 교통 빅데이터 자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아이엘과 아이트로닉스 합병 이후 처음으로 가시화된 사업 성과다. 아이트로닉스가 보유한 ITS, 하이패스, C-ITS, V2X 기반 기술력과 아이엘의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이 실제
에이수스 IoT가 유럽 기반 IoT 플랫폼 기업인 CTHINGS.C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확장 가능한 엣지 AI 및 IoT 솔루션 가속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ASUS IoT가 보유한 하드웨어 기술력과 CTHINGS.CO의 엣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들이 IoT 기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운영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 협력의 핵심은 ASUS IoT의 산업용 게이트웨이와 CTHINGS.CO의 오케스트라(Orchestra) 플랫폼 통합이다. 이를 통해 설치 과정과 초기 구성이 간소화되고, 중앙 집중식 원격 관리와 안전한 연결 환경이 제공된다. 대규모 엣지 컴퓨팅 도입 시 발생하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간 연계를 보다 수월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능형 인프라 구축에도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분석, 인식 정확도를 강화한 지능형 무인 회수기(Reverse Vending Machine) 솔루션을 지원한다. ASUS IoT 게이트웨이와 오케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NXP 반도체의 차량관리 유닛(VMU) ‘MR-VMU-RT1176’을 공식 공급하며 모바일 로보틱스 설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마우저는 차세대 로보틱스와 무인 시스템을 겨냥한 고집적 올인원 컨트롤러 솔루션을 통해 설계 복잡도를 낮추고 개발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MR-VMU-RT1176은 모바일 로보틱스를 위한 경량 차량관리 컨트롤러로, 공장 자동화와 실시간 제어, 로보틱스,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홈·빌딩, 농업 장비 등 폭넓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고성능 연산과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복잡한 제어와 센서 처리가 요구되는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VMU에는 NXP의 크로스오버 MCU i.MX RT1176이 탑재돼 있다. 듀얼코어 1GHz Arm Cortex-M7과 400MHz Cortex-M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고속 연산과 실시간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다. 여기에 다중 센서 기반 관성측정장치(IMU)를 내장해 모션 추적과 주변 환경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 통신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MR-VMU-RT1176은 2-와이어 100Base
크리테오와 AX 전문기업 LG CNS가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축적해 온 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운영 경험과 데이터·AI 기반 최적화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과 미디어 집행을 결합한 새로운 커머스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테오의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과 LG CNS의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확장과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크리테오의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과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광고 성과 최적화를 추진한다. 단순한 노출이나 전환 지표를 넘어 매출과 수익성 증대를 함께 고려한 데이터 기반 커머스 미디어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K-뷰티, K-푸드 등 국내 대표 소비재 브랜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LG CNS 김범용 담당은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최적화 경험과 서비스를 국내 크로스보더 기
워크플로우 디지털화와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제조·물류·소매·공공 부문을 관통하는 ‘2026년 산업 트렌드’를 발표하며 지능형 운영(Intelligent Operations)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력 부족과 공급망 불확실성, 높아진 고객 기대치가 맞물리면서, 기업들은 현장 운영의 효율성과 회복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첨단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브라는 2026년을 기점으로 AI 기반 자동화, 머신 비전, RFID, 고급 분석 기술이 산업 전반의 표준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에서는 실시간 품질 관리와 지능형 자동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브라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품질 관리 최적화만으로도 제조기업 매출이 최대 2.4%포인트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AI 기반 머신 비전 도입이 오류와 낭비를 줄이는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물류 분야에서는 단순 추적을 넘어 예측 중심 운영으로의 전환이 두드러진다. RFID와 IoT 디바이스를 통해 확보한 실시간 자산 가시성은 고가 화물 운송의 기본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으
CA/브라우저 포럼 정책 변화 속 인증서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금융·공공·대규모 서비스 환경 겨냥한 인증서 운영 자동화 고도화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빠르게 단축되면서 기업 IT 운영 환경에도 적잖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글로벌 CA/브라우저 포럼 정책에 따라 인증서 갱신 주기는 2026년 200일, 2027년 100일, 2029년에는 47일까지 줄어들 예정이다. 인증서 관리가 더 이상 단순한 보안 업무가 아니라, 서비스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운영 요소로 부상한 배경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미들웨어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CertBear v2.0’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1.0 버전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 논의를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증서 운영 전반의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CertBear v2.0의 핵심은 복잡해진 인증서 운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이다. 자동 수집, 모니터링, 사전 알림, 자동 갱신 등 기본 기능을 넘어 에이전트 성능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대규모 인증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
포티넷이 ‘2025년 연휴 시즌 사이버 위협 보고서’를 발간하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자상거래 계정과 결제 정보가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는 위협 환경을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로그인 상태가 유지된 계정 정보까지 포함된 데이터가 다크웹을 통해 거래되면서 인증 절차를 우회한 계정 악용과 사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포티넷은 최근 3개월간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관된 스틸러 로그 데이터 157만 건 이상이 다크웹을 중심으로 유통된 것으로 분석했다. 스틸러 로그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기기에서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뿐 아니라 로그인 쿠키, 세션 토큰, 자동완성 정보 등 계정 접근에 필요한 데이터를 탈취한 자료 세트를 의미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데이터가 계정 탈취, 사기 행위, 자격 증명 스터핑, 세션 하이재킹 공격에 직접 활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활성 로그인 세션 쿠키가 포함된 경우에는 비밀번호나 2단계 인증 없이도 계정 접근이 가능해,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한 계정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탈취된 계정 접근 권한과 결제 정보의 시즌성 거래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티넷은 다크웹 상
페스카로가 자동차 전장제어기 개발 전문기업 모트랩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코스닥 상장 이후 첫 번째 전략적 행보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기에 대비한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전장제어기 개발 역량은 SDV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페스카로는 이미 전장제어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해 자동차 통합 환경에서의 양산 검증을 완료했으며 현재 기준 다수의 제어기 양산 공급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기존 사이버보안 전용 제어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한 단계 확장해 전장제어기 전반으로 개발 범위를 넓히고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모트랩은 2013년 설립된 전장제어기 전문 개발사로 친환경 자동차, ICT 융합, SDV 기반 도메인 제어기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해 왔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순정용 ICCB(전기차 완속충전기) 양산 개발을 완료했으며 차량용 이더넷 통신 모듈을 선행 개발하는 등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을 겨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자산은 페스카로가 추진해 온 SDV 대응 전략과 직접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에너지 효율적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전원관리 리소스 센터’를 공개했다. 배터리 기반의 소형·고성능 전자기기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원관리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마우저는 이번 리소스 센터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최신 전원관리 기술 트렌드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설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관리 리소스 센터는 DC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하베스팅,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임베디드 전력 최적화 등 다양한 핵심 주제를 다룬다. 특히 DC 마이크로그리드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 아키텍처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전력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도 주요 콘텐츠로 포함됐다. 태양광, 진동, 열 에너지 등 주변 환경에서 전력을 수집하는 기술의 효율이 향상되면서, 배터리 수명을 크게 연장하거나 배터리 없는 시스템 구현도 가능해지고 있다. 이는 IoT 센서와 엣지 디바이스 설계에서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핵심 요소
서울아이티고등학교가 AI·사이버 보안·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와 글로벌 AI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함께 ‘사이버보안 아카데미 거점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IT 기업과 교육기관,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 모델로 실습 중심 보안 교육 체계를 고교 단계부터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이버보안 아카데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2014년부터 전 세계 전문 보안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70여 개국, 1300개 이상의 아카데미 파트너 기관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실습 기반 커리큘럼과 업계에서 인정하는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아이티고등학교가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한 학교로 한국 보안 교육 환경에서 상징성이 크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함께 사이버 공격은 자동화와 대량화, 사회공학 기법의 정교화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기반 분석과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고급 탐지·대응 역량이 요구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실무형 IT·보안 인력 부족과 교육 인프라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산업 현장의 요구
스트라드비젼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주요 반도체 및 기술 파트너들과의 생태계 협업과 플랫폼 단위 통합 전략을 중심으로 기술 및 사업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ES 2026에서 스트라드비젼은 자사의 비전 인지 소프트웨어 SVNet이 다양한 파트너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실제로 구현·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공개한다. 단독 데모 중심의 전시를 넘어, 파트너 플랫폼에 통합된 실제 구현 사례를 통해 SVNet이 상용화 제품이며 글로벌 자동차 프로그램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명확한 양산 경로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CES 2026 전략은 스트라드비젼이 생태계 중심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트라드비젼은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OEM이 파트너 플랫폼에 사전 통합된 인지 소프트웨어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합 리스크와 복잡성을 줄이고 시장 출시 시점을 앞당기며, 자율주행 밸류체인 전반에서 확장 가능한 인지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스트라드비젼은 단독 부스를 중심으로 한 전시가 아니라 파트너 전시 공간 내에서 고
SDT가 ‘이터븀(Yb) 기반 1000 큐비트 중성원자 QPU 플랫폼 개발’ 국가 플래그십 과제에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하며, SDT는 LG전자, 우신기연과 함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스탠포드대학교와 MIT가 국제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이 총결집된 ‘드림팀’이 구성됐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진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원팀(One-team)’으로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총괄 책임자인 KRISS 문종철 박사를 비롯해 최순원 MIT 교수, 최준희 스탠포드대 교수, 그리고 SDT 윤지원 대표는 모두 ‘MIT-하버드 초냉각 원자 센터(MIT-Harvard Center for Ultracold Atoms, CUA)’ 출신이거나 소속 연구자라는 인연을 갖고 있다. CUA는 글로벌 양자 기업 QuEra를 탄생시킨 세계적 연구소로, 이들이 다시 뭉친 이번 드림팀은 검증된 호흡을 바탕으로 과제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중성원자 플랫폼은 고신뢰도 양자게이트, 뛰어난 큐비트 규모 확장성 및 유연한 연결성 제어에서 강점을 보여, 최근 Qu
코헤시티가 대규모 AI 기반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조직의 핵심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애나 공격 발생 시 운영 복구 속도를 높이며 백업 데이터를 AI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사는 AWS의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코헤시티의 AI 기반 데이터 보안 및 레질리언스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데이터 보호·백업·복구 환경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헤시티와 AWS는 빌트인 데이터 보안과 엔터프라이즈급 레질리언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고위험·AI 중심 위협 환경에서 기업과 기관이 요구하는 데이터 보호, 관리,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코헤시티의 AI 기반 데이터 보안 기술은 AWS의 보안 중심 설계와 글로벌 확장성, AI 인프라와 결합돼 고객의 데이터 레질리언스와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코헤시티는 10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는 백업 호환성을 바탕으로 아마존 EC2, 아마존 RDS, 아마존 S3, 아마존 다이나모DB 등 주요 AWS 서비스와 네이티브 통합을 제공한다. 엔터프라
이노그리드는 ‘2025 국내 클라우드 우수 기업’ 시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해 그간의 성과를 격려하고, 산업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그리드는 오픈스택잇 IaaS, SE클라우드잇 PaaS, 탭클라우드잇 CMP 등 국산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 금융, 교육, 국방 분야에서 400여 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100건이 넘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기술을 총괄하는 권경민 CTO는 ‘2025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 CTO는 약 15년간 이노그리드에 재직하며 클라우드 원천 기술 확보와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을 이끌었고, 이를 상용화해 국내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과 CTO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