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단계 실증사업…AI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 강화를 위해 로봇 배송과 자율주행 화물차 2단계 실증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ROBOTIS)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로봇 실증 사업'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서는 로봇 1대로 택배를 아파트 공동현관까지 배송하는 시험을 했고, 올해는 개량된 로봇 8대로 고객 현관문 앞까지 배송하는 작업을 시험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와 함께 자율주행 화물차 2차 실증사업도 벌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작년 4월부터 9월까지 고속도로 세종∼부산 255㎞ 구간에서 1차 실증사업을 벌여 안정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자율운행 구간을 진천∼양산과 사천∼이천 등 593㎞로 늘려 시험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과 연계해 중간물류 관련 자율주행구간을 추가할 계획이며 자율주행 화물차 전용 터미널(환승허브)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에머슨이 정재성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재성 대표이사는 2005년 이후 세번째 한국인 대표로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성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한국에머슨에 입사해 발전 및 수처리 사업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부터 이사 상무를 거쳐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며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다수 메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터빈과 디지털 발전기 제어(DGC: Digital Generator Control), 사이버 보안 및 시뮬레이터 솔루션 등 한국 전력 시장에서 에머슨의 선도적인 위치를 구축해왔다. 또한 대우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한국하니웰에서 I&C(계측제어, Instrumentation & Control) 및 DCS(분산제어시스템, Distributed Control Systems) 분야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베테랑 기술 전문가기도 하다. 정재성 대표이사는 "한국에머슨은 지난 35년 동안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화학, 선박,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제조 및 신성장 산업과 기술 협력
파블로항공이 에스오에스랩과 지난 7일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 현장에서 전략적 기술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에스오에스랩의 핵심 기술인 고정형 라이다와 파블로항공의 UAM 통합관제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버티포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측정 데이터, 데이터 기반 사물 인지 결과, 제품과 서비스 위한 기술 대응 등을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모빌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 및 버티포트와 지상 MaaS 통합운용시스템 개발 대응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글로벌 톱 레벨의 라이다 및 솔루션 기술 기업인 에스오에스와의 협력으로 현재 파블로항공의 드론 기술력과 융합해 모빌리티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을 고도화하고 항공모빌리티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는 "파블로항공은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드론 관제시스템 중심의 혁신적인 선도 기업으로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론 시스템을 개발, 항공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줌 AI 컴패니언'의 지원 언어가 확대된다. 더 많은 언어 지원으로 전 세계 다국적 조직이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줌 미팅(Zoom Meetings) 내 줌 AI 컴패니언 기능은 프리뷰 버전으로 한국어를 포함 36개국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며 미팅 요약 기능에는 자동 언어 감지 기능이 추가된다. 줌의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툴인 줌 팀챗(Zoom Team Chat) 또한 지원 언어가 9개로 확대된다. 유료 계정 사용자에게 추가 비용없이 제공되는 줌 AI 컴패니언은 2023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1만 건 이상의 계정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720만 건 이상의 미팅 요약이 생성됐다. ㄴ 마헤쉬 람 줌 AI총괄은 "글로벌 조직이라면 더더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AI를 사용해야 한다"면서 "협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사용하는 경우, AI가 팀원의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팀의 효과적 협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줌에게 AI 컴패니언 언어 지원 확대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덧붙였다. 오늘날 글로벌 기업에서 포용적 기술의 중요성은
화인스텍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외관 검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화인스텍은 국내외 스무 곳 이상의 고속, 고정밀 검사에 최적화된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 그래버 등의 머신비전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인스텍은 포토메트릭 스테레오(Photometric stereo) 알고리즘 기술을 도입한 배터리 표면검사 데모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선보이며 배터리 품질 향상을 위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전시했다. 포토메트릭 기술은 빛의 각도와 세기를 비교적 간단한 과정으로 조절해 표면을 검사하는 기술이다. 이차전지 배터리와 같은 광택이 적은 표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개한 열화상 카메라 'IRSX IR Smart Camera'는 연료전지 내부의 결함이나 고장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인스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테마는 배터리 표면 검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포토메트릭 솔루션이다. 배터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배터리 비전 검사 솔루션으로 고객 현장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자이스 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산업용 CT 솔루션 및 광학현미경, X-Ray 현미경, 3차원 측정기를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ZEISS 그룹은 177년 전통을 가진 광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자이스의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자동차, 전자, 플라스틱, 기계, 항공, 선박,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스는 현미경부터 X-ray/CT, 스캐너, 3차원 측정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극, 셀, 모듈의 배터리 생산 단계까지 필요한 종합 품질 솔루션을 소개했다. 산업용 CT인 METROTOM 1500는 손톱 크기에서부터 615mm의 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단시간에 스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터리 모듈에 대한 9M의 해상도와 6.7um의 분해능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소 4.5 um 수준의 정밀도로 치수 측정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 단계에서 초기에 내부 불량을 감지하여 안전 문제 제거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이스 코리아는 배터리 트레이 측정 위한 ScanBox, 청정도 검사 솔루션, X-ray 현미경 등을 선보였다.
뉴로클이 인터배터리 2024에서 배터리 셀 외관검사를 위한 오토딥러닝 솔루션을 소개했다. 뉴로클은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전문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AI 딥러닝 모델을 만들고,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 해석 문제를 AI 딥러닝으로 해결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이 커지면서 품질 유지 및 향상이 중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된 배터리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검사 솔루션이 요구된다. 정확도 높은 검사를 위해 배터리 업체들은 앞다투어 AI 및 딥러닝 기술을 도입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로클의 오토딥러닝 솔루션은 배터리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검사 솔루션이다. 특히, 배터리 셀 외관검사의 비정형 불량을 검출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로클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은 최적의 모델 구조와 파라미터를 자동적으로 찾아 매번 일관되게 높은 성능의 딥러닝 검사 모델을 생성한다. 해당 알고리즘이 탑재된 뉴로클의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를 통해 여러 배터리 제조 현장에서 AI 기술 기반의 비전검사를 손쉽게
전국 25개 지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원 200여 명 참석해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 KIB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제15차 산경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는 산업단지 발전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22개 산업단지, 25개 경영자협의회가 연합해 설립된 단체다. 이·취임식 및 제15차 산경련 정기총회에는 전국 25개 지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산경련 제5·6·7대 김기원 회장과 제8대 이계우 회장의 이·취임식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본격적인 이·취임식 순서가 진행되기에 앞서 산경련은 김기원 회장의 이력과 업적, 축하와 감사를 담은 영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후 김기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국 25개 산경련 회장을 비롯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지난 임기 동안,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것은 산경련 위상 제고와 회원사 간 상생과
텔레다인 르크로이가 인터배터리 2024에서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측정 및 분석 테스트 기기를 소개했다. 텔레다인 르크로이는 복잡한 전자 신호를 측정 및 분석, 검증하는 테스트 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성능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시장에서 전자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오실로스코프, 프로토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레다인 르크로이가 선보인 Motor Drive Analyzer는 전용 전력 분석기처럼 로드, 회전속도 및 토크가 일정한 동작 상태에서 짧은 시간 또는 긴 시간에서 포착한 신호의 전압, 전류, 전력, 속도 및 토크의 평균값을 측정 테이블에 표시한다. 또한 장기간 동안 수천 회의 전력 주기를 캡처, 주기 별로 측정, 동적 로드, 속도 및 토크 작동 조건에서 Zoom+Gate를 사용해 전력 동작을 격리하고 제어 시스템 작동과 상관 관계를 분석한다. 단 하나의 스위칭 디바이스의 스위칭 사이클만큼 짧은 시간에 동작하는 컨트롤 시스템의 동작과 전력 시스템 사이의 상관관계도 분석할 수 있다. 텔레다인 르크로이 관계자는 "텔레다인 르크로이는 오필로스코프, 프로토콜 분석기 최고 성능을 통해 엔지니어가 설계 문제를
(주)비투에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했다. 비투에스는 머신비전 검사 광학계 하드웨어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제조 품질검사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PCB 등 다양한 분야에 비투에스 솔루션이 적용되며, 특히 이차전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비투에스는 전극, 조립, 활성화, 팩 공정 등 이차전지 제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검사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비투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이차전지 품질 검사를 고도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투에스가 선보이는 CIS카메라(Contact Image Sensor)는 전극공정의 Roll to Roll 장비와 같이 공간이 협소해 일반 라인스캔 카메라 장착이 어렵거나 대면적을 한 번에 검사하는 경우, 또한 검사와 치수측정을 동시에 해야 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짧은 WD(14~50mm)과 센서 + 렌즈 + 조명 일체형 구성으로 협소한 공간에서 높은 해상력과 치수검사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이차전지 검사 고도화에 따라 높은 해상력과 빠른 속도를 충족해야 하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8K 라인스캔
국내 기업 유일하게 CB 인사이트 선정 LLMOps 핵심 기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 이름 올려 키토크 AI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5개년 상장예비심사 승인율 1위와 더불어 2024년 1월 한국거래소에서 공식발표한 최근 5개년 주요 증권사 혁신기술기업 주관순위에서 28건으로, 17건의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담당 파트너인 김해광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하이브, 다음소프트 등을 이끌었고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업 상장을 진두지휘했다. 2014년 설립된 키토크 AI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B 인사이트 선정 LLMOps 핵심 기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CB 인사이트는 투자자를 위한 고성장 산업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이다. 컴퓨팅 환경이 LLM 기반으로 조성되면서 기존 산업지도가 대폭 개편됐다. 키토크 AI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소개됐으나, 실제로는 데이터 어노테이션, ML 트레이닝 데이터 큐레이션, 벡터 데이터베이스,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총 5개 부문 솔루션을
넷앱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엔비디아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 넷앱이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넷앱의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할 수 있어 AI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생성형 AI는 번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제품 혁신을 이끌 수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넷앱의 2023 데이터 복잡성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기업이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내 산재된 데이터에 고성능의 안전한 액세스가 필요하다. 넷앱은 AI 지원 전문성에서 오랜 성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넷앱은 저장 위치에 관계 없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새로운 인프라 사일로 없는 고성능을 제공하며 책임 있는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아룬쿠마르 구루라잔(Arunkumar Gururajan) 넷앱 데이터 사이언스 및
생성형 AI 쇼핑 도우미부터 가상 시착, AI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 등 진행할 계획 구글 클라우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을 도입해 전 세계 고객에게 개인화한 온라인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푸마는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 AI 쇼핑 도우미부터 가상 시착, AI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에 이르는 소비자 경험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이커머스 일부를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푸마는 고객을 이해하고 맞춤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를 도입했다. 그 결과, 평균 주문 금액이 이전 대비 19% 증가하는 등 고객 경험 개선에 있어 이미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또한, 아피지와 빅쿼리를 활용해 최대 4배 빠르게 실시간 재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고객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찾게 됐다. 나아가 푸마는 다년 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소비자직거래(D2C, Direct-to-customer) 채널의 모든 단계에 구글
배터리 테스터 BT5300부터 ii910 및 SV600 등 음향 카메라 모델 전시 한국플루크가 배터리 테스터 ‘BT5300 시리즈’, 음향 카메라 ‘ii910’ 및 ‘SV600’ 등 배터리 솔루션을 인터배터리 2024 전시부스에 내놓고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는 ‘Power to Grow, Power to Connect’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11년 동안 배터리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Charge your Business’를 주제로 선정해 모바일 등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한국플루크 BT5300 시리즈는 7.5자릿수까지 전압계가 표시되는 배터리 테스터로, 전압 저항을 고정밀로 측정하는 장비다. 최대 320채널까지 측정 가능하며, 18 ppm의 정확도를 갖췄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양불 검사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배터리 제조사에 적합한 제품으로, 높은 정확도 및 호환성·빠른 속도·안정적 성능, 허용 가능성이 높은 총 라인 저항, 직관적 인터페이스 등 장점을 보유한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IM18-CCM50’ 공개 “활용 직관성,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 터크가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모델 ‘IM18-CCM50’을 탑재한 모듈을 전시부스에 배치해 참관객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는 ‘Power to Grow, Power to Connect’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11년 동안 배터리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Charge your Business’를 주제로 선정해 모바일 등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터크의 판넬 부착형 엣지디바이스 ‘IM18-CCM50’은 2 Ethernet 및 CAN/RS485 인터페이스, USB 인터페이스, 2 GIOPs, 2 AI, Relay 등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여기에 레이저 변위센서, 온습도센서 등을 탑재했고,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요구되지 않는다. 또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구축이 가능해 확장성이 확보됐다. 터크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누구나 빠르고 쉽게 설정 가능하며, 전문 PLC 엔지니어의 조작 없이 센서 및 설비 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