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 조명시장의 20% 이상 차지 고부가 LED 융합조명시대 열린다 녹색성장을 주도하며 꿈의 빛으로 불리는 LED 조명시장은 내년부터 급성장해 2015년에는 세계 조명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확산기에 접어드는 2015년 이후 모든 조명이 LED로 대체되고 자동차, 의료, 환경, 농수산 등 다양한 고부가 LED 융합조명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정부의 LED 산업 육성·보급 정책 추 진에 힘입어 LED조명 보급률이 확대되 고 있을 뿐만 아니라 LED 조명이 녹색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뒤늦게 LED 산업에 뛰어들었으나, 적극적 정책 추진과 업계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단기 간에LED 산업주요국으로부상했다. 2009년 세계 최초 LED TV가 상용화 된 이후 LED 산업이 급팽창하여 2010 년 세계 2위의 LED 소자 생산국으로 발돋움했으며, 2010년 LED 분야 무역 수지가 최초로 흑자로 전환됐다. LED 업체 수 또한 2007년 295개에 서 2009년 781개, 2010년 8
녹색성장 선언 이후 신재생에너지 매출·수출 급성장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가 함께 한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이 있은 이후 신재생에너지가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 국민의 인식변화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2008 년 8월 15일) 이후 적극적인 정책 추진 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 국민의 인식변 화가 맞물려 신재생에너지가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와 관련해 현 정 부가 출범한 이후 2010년까지 매출액은 6.5배(2007년 125백억원에서 2010년 808백억원), 수출액은 7.3배(2007년 625백만달러에서 2010년 4,535백만달 러), 민간투자는 5.1배(2007년 70백억 원에서 2010년 355백억원)로 급증했다. 그 과정에서 지난 3년간 신재생에너 지 분야에서 30,065개의 일자리가 창출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측면에서는 신재 생에너지 생산량이 2007년 5,609천toe 에서 2010년(잠정) 6,597천toe로 17.
에너지 강국 코리아의 현재를 만나보는 2011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신재생에너지대전이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다양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에너지 종합 무역전시회 2011 대한민국녹색에너 지대전(KOREA GREEN ENERGY SHOW 2011)&신재생에너지대전 (Renewable Energy Korea 2011)이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신재생에너지대전과 동반 개최되며 특히 고효율 LED 조명관 등 신성장동력 중심의 특별 테마관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대전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선진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두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에너지효율, 기후변화대응까지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 무한하다! 세
세계 에너지 5대 강국으로 도약! 신재생에너지 산업 자생력 강화한다… 전력IT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기술 개발 녹색지구, 저탄소녹색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이 뜨거운 가운데, 우리 정부도 2015년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강국으로의 비상을 계획하고 전폭적인 지지에 나섰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전 세계의 관심 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대체 효과 외에도 전통 에너지 산업의 2∼3배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다 준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2004∼2009년 사이에 연평균 28.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풍력 635억 달 러, 바이오 연료 449억 달러, 태양광 307억 달러로 총 1,62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주요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보급률만 보더라도 각국이 이 분야에 얼마나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은 향후 10년간 1,500 억 달러를 투자해 2025년에 전체 전력 의 25% 공급을 목표하고 있으며 EU에 서는 2020년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1조2천억 원 규모 자금 지원한다 2015년 태양광, 풍력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 15% 목표 신재생에너지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특별보증금이 지원된다. 이로써 2015년‘태양광, 풍력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 15%씩 달성’이라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화정책의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을 위한 1조2천억 원 규모의 보증펀드를 조성했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신재생에너지 관련 유망 중소·중견 기업에 특별보증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 펀드 출범식이 개최됐다.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는 지난 3월 23일 신 재생에너지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펀드 협약의 후속 조치다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대기업과 한 전 및 발전사가 630억원(일시 출연), 금 융권이 400억원(Capital Call 방식, 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기간별로 출 연금을 분할하여 납입하는 방식)을 출 연하여 총 1,030억원 규모의 보증펀드 를 조성했다. 대기업으로는 GS칼텍스, KCC, OCI, SK에너지,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포스 코파워, 현대자
전기분야 제품 개발 트렌드 녹색과 에너지 절약 반영한 제품 대세 지구 규모의 지구온난화 문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으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는 1차 에너지 의존에서 탈피해 태양광 및 지열을 비롯한 2차 에너지에 눈을 돌린 지 오래다.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녹색성장과 그린에너지 그리고 그린 일렉트릭.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기분야의 제품 개발 열기가 뜨겁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트렌드 1.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그린 일렉트릭 신재신재생에너지 세계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8.2% 성장하여 2009년 1,620억 달러 규모를 달성했고, 2015년 에는 4,000억 달러, 2020년경에는 현재 의 자동차 산업 규모에 육박하는 1조 달 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 히 중국은 2009년 한해에만 346억 달러 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등 규 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태양광 시장을 주 도하고 있으며, 풍력도 풍부한 내수 시 장을 기반으로 급성장 추세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태양광 산업 은 일본, 유럽 중심의 시장에서 미국, 중 국 등으로 수요의 저변이 확대될 조짐 이다. 태양광 시장은 2004년까지는
희소금속시장 선점 위한 경쟁 뜨겁다 친환경 자원개발기술, 리사이클 기술 확보해야 희소금속(Rare Metal)의 일종인 희토류를 둘러싼 일본과 중국 사이의 마찰에서 나타났듯이 금속자원의 공급 차질을 우려하는 국가 간의 힘겨루기가 격화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의 최근 발표에서도, 중국발 공급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될 경우 그린 제품을 비롯한 첨단 제조업의 생산과 신흥국의 경제성장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여기서는 희소금속을 둘러싼 국내외 상황과 정부의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을 살펴본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가채연수로 본 자원의 희소성과 특정 국가의 생산 집중도를 고려하면 상당수의 금속자원에서 공급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자원의 희소성뿐 아니라 자원보유국의 정책 불안정성이 자원 공 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생산 집중도가 높은 금속이 잠재적인 공급 불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희토류 이외에도 크롬, 안티모니 등의 희소금속도 공급 불안정 성이 높은 자원이다. 앞으로 중국 이외 지역의 희토류 생산이 확대되겠지만 중국발 공급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희소금속 소재화 추진한다 희소금속산업 육성 통해 부가가치 높인다 디스플레이, 2차전지, 그린카에서 주요 부품의 핵심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희소금속은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뜨겁다. 우리 정부도 희소금속의 소재화, 부품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희소금속은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적고 지역적 편재성이 크며, 추출이 어려운 금속 35종을 지칭하며, 디스 플레이, 2차전지, 그린카에서 주요 부품 의 핵심소재로 사용하고 있어 흔히들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예를 들면 리튬은 배터리에, 인듐은 디스플레이에, 희토류는 전기모터, 지르코늄은 원자력 등이다. 희소금속 문제를 자원 확보에 중점을 두었으나 소재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희소금속을 확보하고도 사용할 곳이 없는 역설적인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희소금속 가치사슬에서 소재화할 수 있는 기업이 없거나, 존재하더라도 단순 가공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가령, LED의 중요 소재인 갈륨의 경우 국내에서 연간 10여 톤의 금속을 생산하나 LED 부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화학처리를
ICT가 바꾸는 미래 트렌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빨라진다 ICT가 사회의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핵심 원동력이며, 변화된 트렌드는 다시 ICT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미래트렌드와 ICT는 변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트렌드 및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한,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설정과 영향 요인, 정책과제 도출이 필요한 이유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20세기 후반 시작된 인터넷 혁명은 글로벌화, 분권화와 같은 메가트렌드를 변화시키는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폰, 넷북 등 모바일기기의 확산, 소셜네트워킹 등 급변하는 ICT환경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는 또 다른 미 래사회 변화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외 정부·기업·학계 에서 발표한 최신 미래전망 또는 중장 기 비전·계획 자료를 종합 분석함으로 써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조망했다. 우선 미래 한국사회에 파급효과가 클 15개 메가트렌드 및 30개 트렌드를 도 출, 국내외 51개 자료를 종합하여 유 사·공통성, 이머 징 이슈, 와일드 카드 등을 고려하 여 STEEP (사회, 기술, 경제, 환경, 정치)
ICT, 기후·에너지 등 글로벌 현안 해결한다 지능화·융합화·모바일화가 여는 새로운 미래 ICT는 경제성장을 위한 수단에서, 사회 인프라로 발전하면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보다 근본적이고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면한 글로벌 이슈 중‘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및 자원고갈’문제에 IC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ICT와 사회가 상호 발전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글로벌화 등으 로 상호의존성과 복잡성이 커짐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고 기술변화도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른 상황이다. 따라서 사 회적 변화를 빠르고 적절하게 예측하여 범국가적 차원에서 현명하게 준비하는 것이 지속성장의 필요 충분요건이 되고 있다.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래연 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 며, 사회적 요구와 필요에 따라 지향점 및 방법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기술예측 중심에서 사회의 다 양한 수요 지향으로, 미래정보 제공에 서 국가전략과의 연계 강화로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연구 방법론도 다양화되고 있다. 기술과 사회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에 대한
위기의 태양광 산업 재점검한다 태양광 산업 재편 방향, 수직계열화보다는 수평분업화 2011년에 닥친 태양광 산업의 위기는 2009년에 비해 침체의 골이 깊다. 우선 정책적 지원의 축소로 인한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이 문제다. 태양광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긴 어렵지만, 현재의 불황은 쉽게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내 구조 재편이 불가피한 시점이다. 양성진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태양광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다. 이번 위기는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구조 재편이 불가피해 보인다. 공급 과잉으로 수급안정성이 높아지고 원가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직계열화의 효과가 퇴색되고 대기업 중심의 수평분업화가 가속될 것이다. 특히 1세대 결정질 기술 부문에서 대기업의 과점화 체제가 굳어질 것으로 보이며 기술 세대 간 경쟁보다는 기술 세대 내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은 태양광 산업에 있어서 최고의 해였다. 2009년의 부진은 짧은 성장통처럼 여겨졌다. 올해 3월, 일본 대지진에 의한 원전 사고로 2011년에 대한 전망도 밝을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현 상황은 어둡다. 불황의 기간도 길어질
조정기 들어선 신재생에너지 산업 공격적정책편다… 10대Green Project, 규제개선및완화, 인센티브강화등 유럽발 경제위기로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주춤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의 공격적 보급 확대로 위기를 기회로 삼기 로 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지원 확대를 통한 세계적 신재생 산업 조정기에 적극 대응하고‘신재생에너지 의무공 급제도’의 이행비용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국민체감’과‘공생발전’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저탄소 녹색성장」비전 발표(2008년 8월) 이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집중 투자한 결과,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크게 도약했다. 시장 규모, 수출액 및 고용 등의 산업 지표로 볼 때,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 로 보인다. 국내 보급량은 연평균 6.65%로 지속 증가했으며 특히 태양광은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하여 누적 보급량이 세계 10위 에 진인했다. 최근 세계 경기침체 우려, 중국의 저 가공세 등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환경 이 악화되면서 새로운 위기요인에 직면 하면서, 각국
올림픽 경기부터 취미로 하는 운동 수준까지 인간의 동작을 측정하는 기술 가속도센서로스포츠를해석한다 나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선수의 동작 데이터를 모아 왔 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선수에게 피드 백하여 전술이나 트레이닝에 활용하도 록 분석·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 구해 왔다. ±4g 정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가속도 센서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가속도 센서는 중력이나 동 작 등을 20g 정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낮은 범위의 제품과, 수백g 정도까지 충 격을 측정할 수 있는 높은 범위의 제품 으로 나눌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한 가속도 센서로는 실질 적으로 ±4g 정도까지 측정할 수 있었 다. 이것을 팔, 다리 등과 같이 가속도 변화가 큰 부위가 아니라, 2∼3g 정도 의 가속도 변화가 중심인 선수의 중간 (허리)에 장착했다. 그에 따라 각 경기 고유의 움직임으 로 나타나는 사지의 동작이 아니라, 운 동 동작 전체에 있어서 공통적인 허리 의 동작 부분으로 한정시켜 경기마다 특징을 비교했다. 여기서는 특히 겨울 스포츠에서 가속 도 센서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지 고 선수의 어떤 동작을 판독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한다. 측정에 이용한 가속도 데
스마트센서의기술및시장동향 반도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센서들의 제조 방법이 변화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이용한 센서는 소형화되고 있으며 수율 증가와 대량 생산으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또 다양한 센서 소자, 전자 회로, 통신 기능 및 마이크로프로세서까지 일 체화된 반도체 칩이 출현함에 따라 센서는 다기능화·지능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초소형 스마트 센서의 등장에 의해 전체 시스템을 소형화하여 휴대용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게 했다. 이대성 센터장, 전자부품연구원 융합센서연구센터 스마트 센서란 물리, 화학 및 바이오 정보를 감지, 취 득하여 관측자나 시스템이 읽을 수 있는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정보 소자와 장치 를 센서라고 하며, 지능형 센서는 물리 적 또는 화학적인 아날로그 정보를 얻는 감지소자와 논리기능, 판단기능, 통신기 능을 갖춘 지능화된 신호처리 IC가 결합 된 센서를 말한다. 기존의 MEMS 소자들도 IC 기술과 접목함에 따라 기능이 지능화되고 있으 며 USN, 인체친화형 실감통신 서비스 등은 MEMS 센서의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MEMS 센서는 대표적인 아날로그(센 서)와 디지털(신호처리회로) 융합기술로 소재, 설계, 공정,
얕은 방전 애플리케이션에서 LiFePO4 셀이용 TI 임피던스트랙TM 배터리퓨얼게이지미세조정 Keith James Keller, Texas Instruments TI의 임피던스 트랙TM 퓨얼 게이지 기술은 시간 경과에 따른 배터리 특성 변화를 학습할 수 있는 강력한 적응형 알고리즘 이다. 이 알고리즘과 배터리팩의 화학 특성에 대한 지식을 결 합하면 팩의 수명에 따른 배터리 SOC(Stage Of Charge)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셀의 총 화학적 용량(Qmax)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하다. LiFePO4(리튬 철 인산) 와 같이 전압 프로필이 평탄한 경우 매우 까다로워진다(그림 1 참조). 완전 방전한 후 여러 시간 방치할 수 없을 경우 더욱 그 러하다. 그림 1은 LiCoO2와 LiFePO4 배터리가 가진 화학적 성 질의 일반적인 OCV(Open-Circuit Voltage)와 DOD(Depth of Discharge)를 비교한 것이다. 이 글은 레퍼런스 1과 2의 임 피던스 트랙 기술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TI는 IT3(임피던스 트랙 3) 알고리즘을 LiFePO4 셀과 사용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