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형 CNC 선반 VT-1150 화천기계공업의 수직형 CNC 선반 VT-1150은 강력한 중절삭을 위한 고강성 주축대를 장착하고 있다. 40인치 Chuck을 표준 장착하고 있으며, 주축 모터는 55/45kW, 최대 토크는 6,458Nm, 최적화된 지면에서 주축까지의 높이는 1,060mm이다. X/Z축 Box Way Type의 고강성 부하 분리형의 기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동급 최대의 가공 범위를 실현한다. 또한 뛰어난 칩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비절삭 시간의 최소화, 절삭유와 습동유의 완벽한 분리를 통한 친환경 유수 분리형 구조를 실현한다. 화천기계공업 TEL : (02)523-7766, FAX : (02)523-2867 www.hwacheon.co.kr
CNC 자동 선반 XD120 한화테크엠의 XD120은 복합 가공 능력을 극대화한 3계통 9축의 CNC 자동 선반이다. 고정밀 가공 능력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툴링 시스템을 채용하였으며, 다양한 옵션 툴을 적용할 수 있어 유저의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기존 전자 및 자동차 부품 외에 정밀의료용 부품 가공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업드레이드된 3축 Gang Tool 장착으로 다양한 툴링이 가능하며, 빌트인 모터 채용으로 고강성, 고효율성을 실현한다. 드릴링, 엔드밀의 동시 가공 및 복합 가공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화테크엠 TEL : (055)280-8841, FAX : (055)280-4664 www.hanwhatechm.co.kr
금형가공기 MAHA 시리즈 금형가공기 MAHA 시리즈는 고강성 기계 구조로 중절삭 고속 정밀가공이 용이하며, 고속, 고정밀의 고주파 직결식 스핀들 사용하였다. 또한 신뢰성 높은 컨트롤러 사용으로 DNC 고속 전송이 용이하고, 이더넷을 사용한 네트워크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TOOL 자동교환장치를 탑재하였으며, 세라믹 가공, 석영가공, 금형가공, 중절삭 고속 정밀가공에 적합한 제품이다. 하림기공은 아크릴 가공, 악세사리 가공, MOCK-UP 가공뿐 아니라 금속가공용까지 다양한 모델의 CNC 고속가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하림기공 TEL : (031)441-5435, FAX : (031)441-5437 www.harimco.com
CNC 슈퍼 드릴머신 EDB-435F 케이티씨의 CNC 슈퍼 드릴머신 EDB-435F는 전극 자동 교환장치, 터치 스크린, 전극소모 자동 보정장치, 자동 가공조건 설정장치, 스핀들 속도 가변장치 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공화면, 대화식 프로그램, 실시간 공구경로, 패턴 프로그램, 실시간 자기 진단 기능, 프로그램 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케이티씨는 EDM 제조 및 수출을 20년 이상 주도해 왔으며, 세계적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맞추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EDM(초고속 세혈 방전가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케이티씨 TEL : (032)665-4141, FAX : (032)665-4149 www.superdrill.co.kr
CNC 방전가공기 JCE-30C 진영정기의 CNC 방전가공기는 Windows 기반, 자동 가공조건 설정, 한글 화면, 동시 4축제어, 다양한 요동 기능 등 풍부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 공작기계로는 가공이 불가능한 부분을 고정밀도 및 최량 면조도로 가공할 수 있고, 복잡한 금형의 고정밀 가공에도 이용된다. 방전을 이용한 자동화나 라인 구성이 가능하며 메인 PC로 동시에 여러 대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첨단 방식의 PC를 이용한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운용 방법이 간단하고 사용이 용이하다. 진영정기 TEL : (031)3660-093, FAX : (031)3660-094 www.kojin.co.kr
CNC 버티컬 머시닝센터 AWEA의 CNC 브리지 타입 버티컬 머시닝센터는 테이블 이송 타입으로 대형 공작물 및 대형 금형가공에 적합한 가공기이다. 용접 구조로 모든 부품은 압력을 받지 않도록 풀랩 처리되어 있어 장기간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구조는 최적의 고강성, 고정밀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CAD로 철저히 분석, 설계되었다. AWEA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형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에 고성능 대형 공작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이나교역 TEL : (02)892-0558, FAX : (02)806-3446 www.enatrading.co.kr
CNC 방전가공기 SE-535CNC 세운정밀기계의 SE-535CNC는 정밀 방전가공이 가능하며, 16EA의 전극 교환으로 자동 전극 교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할 수 있어 금형가공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중대형 금형기계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헤드 이송 방식으로 방전시 발생하는 진동을 고려하여 Gap 컨트롤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Y축 이송시 발생되는 처짐량을 고려하여 X축 방법과 동일한 설계 구조를 채택하였으며, 이로써 Y축이 최대 이송되었을 때 발생되는 처짐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Work Tank는 상하 슬라이드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세운정밀기계 TEL : (032)822-8151, FAX : (032)822-8157 www.isewoon.com
ARIX CNC 고속가공기 ARIX CNC 고속가공기의 특징은 기존의 컨트롤러는 선행블록 기능이 12블록 내지 20블록이었으나, 아릭스는 2,000블록을 읽으며 고속 가공을 수행하는 마이크로 단위의 위치 제어인 HSM 기능과 초당 1,000블록을 처리하여 높은 정밀도와 빠른 가공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제어 컨트롤러는 디자인이 심플하고 데이터 서보와 DNC를 필요로 하지 않는 Ethernet은 물론이고, Teach-In 기능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라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4,000rpm의 고주파 스핀들과 자동 툴 길이 측정장치 및 5축 테이블를 탑재했다. 서창상사 TEL : (031)732-1055, FAX : (031)732-1053 www.seochang-trade.com
TURBO 2500CNC 방전가공기 대한이디엠의 TURBO 2500CNC는 2개의 헤드 구조로 생산성이 2배 이상 증가하며, 2개의 헤드로 단일 금형의 동시 가공 또는 복수 금형의 별도 가공 등 가공 능력의 다양화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일 구조 베이스는 고급 주물을 사용하여 변형이 없고 고정밀 대형 금형가공에 적합하다. 또한 최고급의 초정밀 LM GUIDE를 사용하여 이송이 원활하며 고중량 가공물에도 고정밀도를 유지한다. ATC, C축 등 주변장치 공급으로 완벽한 자동 무인운전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최고의 방전 속도와 방전면을 얻을 수 있다. 대한이디엠 TEL : (02)711-6844, FAX : (02)711-6845 www.daehanedm.co.kr
기술 동향 CNC 자동 선반·복합 터닝센터의 최근 동향 CNC 복합 공작기계는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원 척킹으로 절삭할 수 있고, 공정집약 및 장착 지그가 필요없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시제작에서 자동차 부품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부품 생산의 핵심적이 생산설비로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CNC 자동 선반·복합 터닝센터 가공에 초점을 맞춰 최근의 동향을 살펴본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CNC 자동 선반과 복합 터닝센터가 등장한 후 부품 생산은 크게 변화해 왔으며, 자동화에 더하여 고효율 절삭에 의한 고생산성화를 강하게 지향하고 있다. 예전부터 부품 생산에서 날붙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많았으며, 이들 대부분은 선삭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들의 양산에 이용하는 CNC 자동 선반은 소재 자동 공급장치, 워크 핸들링 등에 의한 자동화 및 복수 선삭공구와 소형 주축 유닛에 의한 엔드밀, 드릴 등의 절삭으로 다양하면서도 고능률의 절삭가공을 실현하고 있다. CNC 복합 터닝센터는 회전공구에 의한 절삭의 비율이 높고, 선삭공구를 주축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공구 수를 절감할 수 있어 중대형 부품 생산에서 고능률화, 공정간소화 등의
먹을거리IT 융합 ICT로소비·유통새패러다임구축한다 강연진 기자 (smted@hellot.net) 먹을거리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 등 ICT 기반의 농산물 소비와 유통이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상품 검색과 구매로 이어지는 E-컨슈머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유통 트렌드는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나 판매, 블로그 마케팅, SNS 마케팅 등 정보화 활용에 대한 산지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농식품 IT 융합을 위해서 산업융합촉진법과 다른 산업의 IT 융합정책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를테면 IT+생산 가공 정밀화, IT+유통지능화, IT+경양효율화, IT+소비 안정성 강화, IT+농어촌 생활 편의 증진 등이다. 먹을거리 IT 융합의 구체적인 그림은 ▲농식품의 새로운 유통경로인 스마트 가상 스토어, ▲브랜드 품질관리를 위한 맛 시각화 시스템, ▲식품산업 수출 발전을 위한 IT 융합 시스템 등을 꼽을 수 있다. 스마트 가상 스토어의 경우, 소비자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가상 스토어 앱을 설치하는 게 핵심 성공 요인이다. 이 앱은 잡지에서 지하철 역사 등 다양한 곳에
헬스케어IT 융합 IT·BT·서비스결합된미래신성장동력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BT·서비스 등이 결합된 헬스케어 IT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국내 헬스케어 IT 산업은 연평균 12%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도 매년 15% 지속 성장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관련 업체들은 투자를 서둘러 확대하고 있다. 실제 SKT와 서울대병원은 지난 1월 조인트 벤처인 헬스커넥트를 구축했으며, KT와 연세대의료원도 지난 3월 정보통신기술과 의료 융합사업 전문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H∽H Healthcare)를 설립키로 하는 등 통신사와 대형 병원 간 협력,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토털 라이프 케어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소비자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무엇인지 해결해야 한다는 것. 실제 일부 기업은 국내법상 규제 등을 이유로 국내 시장을 포기, 해외로 직접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시장 진출을 저해하는 요인을 크게 3가지로 꼽는다. 첫 번째가 원격의료, 건강관리 범위에 대한 법제
재난·치안IT 융합 IT 융합형스마트안전관리체계구축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재난·치안 IT 융합기술이 자연 재난과 사회 재난으로부터 대응하는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자연재해와 사회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 대응하기 위한 민간과 정부 간 상시 협력의 스마트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재난·치안 IT 융합기술이 해결 방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CCTV 등 각종 IT 기술이 방범용, 재난 감시용, 교통 단속용, 시설물 관리용 등으로 분산 운영돼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여기에 사생활 침해 등 역기능과 설치 후 관리 요원 운영 문제도 해결과제. 이들은 또 공공 DB 정보의 효과적 활용 미흡도 지적한다. 소관 부처별 방재 치안 관련 요구 서비스가 개별 사업 단위로 구현되고 기관과 시스템 간 정보 연계도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정보의 활용이 구축 기관이나 사업에만 국한되고, 공공 정보의 민간 활용이 미흡하며 SNS 활용 등 국민 참여형 재난과 치안 정보 수집이 미흡하다고 덧붙인다. 재난과 안전, 치안 분야의 IT 융합시장 창출도 한계를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국가 재난 관리 분야의 경우 정부 주도
국방·항공IT 융합 5,000억달러규모NCW에주목하라 <네트워크 중심전>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세계의 국방기술은 IT를 활용해 전장 정보를 공유, 센서가 찾아낸 표적을 타격 수단에 빠르게 전달해 전투력을 증대시키는 네트워크 중심전(Network Centric Warfare, NCW)으로 집중되고 있다. NCW 구현의 핵심은 첨단 IT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해 네트워크 중심전에 대비하는 동시에 무기체계와 항공 IT 기술의 국산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국가 안보 관련 IT 산업은 이처럼 우리나라뿐아니라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는 2015년까지 약 4,81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될 만큼 초대형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사업은 5년 내지 15년의 중장기 계획에 의해 반영·시행돼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곤란하다. 군의 보안과 안전성 우선 관행으로 내부적인 연구개발에 의거한 기술·제품을 선호하며 방위산업의 기밀성에 따라 민간 기업은 장기 플랜에 대한 정부 접근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 현행 방위산업 업체 지정은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
에너지IT 융합 미래‘에너지안보’핵심은IT 융합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게 바로 에너지 IT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러나 국내 에너지 IT 도입률은 저조하다. 실제 기업의 그린 IT 시스템 도입률은 1.6%로 나타날 정도. 이 분야 공급 시장은 독일의 지멘스, 미국 하니웰, 일본 아즈빌 등 글로벌 기업의 독과점 형태를 띠고 있다. 다만, SKT·KT·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의 경우, IT 기반 ESCO(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 시범 사업,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KMEG(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 사업 등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중소 IT 기업이나 에너지 전문기업은 자금과 기술 등이 부족해 규모가 큰 목표 관리제 대상 기업 시장에 진출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정부의 프로젝트는 실제 참여 업체는 물론 효과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IT 기반 ESCO 시범 사업 일환인 산업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의 경우, 이노셈코리아가 평택에 있는 금호타이어 공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