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은 여의시스템으로부터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금은 지난 1월 26일 성남에 위치한 여의시스템 본사에서 전달됐다. 기금 전달식에는 여의시스템 성명기 대표이사와 여의시스템 성제현 공동대표이사 그리고 팀앤팀 최봉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 현장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식수 지원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전달된 1200만 원은 에티오피아 물 부족 지역 마을에 식수대 2기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팀앤팀은 식수 시설 설치를 통해 대상 지역 주민들의 식수 접근성과 위생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앤팀이 진행 중인 아프리카 식수시설 지원 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물을 긷는 대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부모들은 생계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국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여의시스템은 2011년부터 팀앤팀과 협력해 아프리카 식수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용한 고객 상담 서비스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하며 디지털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대한항공은 기존 온라인 고객 상담 챗봇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보다 정확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이용 규정과 서비스 정책 등 방대한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챗봇과 달리, 고객의 질문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어 이해 능력도 강화됐다. 고객은 사람과 대화하듯 자유롭게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일반석 항공편의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알고 싶은 경우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해도 AI 챗봇이 관련 규정을 분석해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상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챗봇 답변과 함께 정보 출처와 연관 페이지 링크를 제공한다.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증된 데이터만을 활용하는 AI 특화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종합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3를 획득하며 글로벌 신용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대글로비스는 무디스가 기존 Baa1이던 기업신용등급을 A3로 상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A3 등급은 무디스가 분류하는 21개 신용등급 가운데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신용 상태가 양호하고 신용 위험이 매우 낮은 기업에 부여된다. 현대글로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무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현대글로비스의 보수적인 재무 관리 기조와 수익성 개선 흐름을 꼽았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영업이익률은 2024년 6.2%에서 2025년 7.0%로 상승했으며, 이 같은 수준이 향후 12~18개월 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해운사업 가운데 완성차 해상운송 PCTC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견조한 물동량 수요와 장기 용선 중심의 선대 구성 변화, 비계열 고객 매출 확대, 계열 고객 대상 운임 상승이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는 분석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의 후원 10년을 기념하며 취약계층 환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X판토스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후원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고,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LX판토스는 2016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후원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 11년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 금액은 약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해당 후원금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취약계층 환자의 입원비와 외래 진료비, 보장구 구입비, 약품비 등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 후원을 통해 전문 치료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뒷받침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보다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X판토스는 병원 후원 외에도 미래 세대 지원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청약통장 지원과 임직원 체험학습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기업 세나테크놀로지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 핌즈가 음성 기반 협업이 가능한 자율이동로봇을 앞세워 스마트 물류 시장 공동 공략에 나선다. 세나테크놀로지와 핌즈는 차세대 물류센터용 로봇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반 물류 인프라를 결합한 통합 자동화 모델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나테크놀로지의 로봇 제조 및 통신 기술과 핌즈의 물류 운영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자율이동로봇이 단순한 이송 수단을 넘어 작업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협업 주체로 기능하는 스마트 물류 환경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고유의 메시 통신과 와이파이 인터콤 기술을 자율이동로봇에 적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골프장용 자율주행 트롤리 드론캐디 로버로 검증한 로봇 기술을 물류 현장에 최적화한 AMR로 발전시키고, 작업 현장의 소음과 통신 음영을 극복할 수 있는 음성 기반 협업 기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특히 세나테크놀로지의 작업그룹통신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작업자와 로봇, 로봇과 로봇 간 실시간 음성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미국에서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글로벌 자율주행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스오토는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와 함께 ‘Team Korea’를 구성해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출발한 화물을 미국 현지 생산 거점까지 자율주행 트럭으로 연계 운송하는 민간 매출 기반 상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 사업장에서 수출용 자동차 부품을 적재한 트럭이 부산항까지 이동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 도착한 화물을 다시 자율주행 트럭으로 알라바마와 조지아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모듈공장까지 운송하는 구조다. 미국 내 자율주행 구간만 편도 3379km에 달하며, 이는 여객과 화물을 통틀어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로 평가된다. 운송 화물은 CKD 형태의 자동차 부품으로, 국내에서는 40피트 트레일러를, 미국에서는 53피트 트레일러를 활용한 40톤급 대형 트럭으로 운송된다. 마스오토는 이번 프로젝트에 2019년부터 개발해온 비전 기반 End-to-End AI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다. 카메라
경남 제조 현장 누비는 실무형 전략가,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손잡고 ‘K-수출’ 통행증 확보 주도… “대표의 의지와 데이터 기반 경영이 혁신의 핵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더 이상 대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투자 기준의 변화 속에서 중소·중견기업 역시 ESG 대응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시장에서 배제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역 기업들의 ESG 경영을 현장 중심으로 지원해온 인물이 있다. 디지털ESG얼라이언스 경남지역본부장이자 ESG경영연구원 김진수 대표다. 김 대표는 “ESG는 유행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도구”라며, 특히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ESG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SG는 갑자기 생긴 규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의 집합체” 김진수 대표는 ESG를 ‘새로운 규제’로 받아들이는 시각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ESG는 환경·노동·인권·지배구조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적용돼 온 기준들이 체계화된 개념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준비 없이 한꺼번에 닥쳤다는 점이다. “대기업들은 글로벌 고객사에 ESG 자료를
탄소배출 규제와 ESG 공시가 ‘선언’이 아닌 ‘비용과 거래 조건’으로 바뀌는 2026년. 특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2026년 1월 1일부터 인증서 구매 의무가 발생하며 전환기간(보고 의무)에서 본 시행 단계로 넘어간다. 국내에서도 공공기관 ESG 공시가이드라인 확정 이후 공시 항목이 확대·체계화되는 등 제도 기반이 빠르게 정비되는 분위기다. 이런 변화의 ‘현장 최전선’에 선 곳이 컨설팅 업계다. ESG·탄소중립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한컨설팅그룹의 이승용 대표는 “2026년은 AX(AI Transformation)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격차가 ‘가위 효과’처럼 벌어질 전환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컨설팅교육본부장으로도 활동하며, 공공기관 ESG 공시 대응부터 중소·중견기업의 CBAM·SBTi 대응까지 실무 현장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2026년 전환점…“결국 승부는 데이터, AX로 ‘자산화’하라” Q. 한컨설팅그룹을 소개해 달라. A. 2005년 4월 설립돼 올해로 21년째다. ESG 분야 진단, ESG 공시, ESG 보고서 검증을 비롯해 공급망 관리 컨설팅을 수행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키르기스스탄 지역사회의 공공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공공보건 가치를 실현하고, 현지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2026년부터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과 영양 증진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보건소 개보수와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을 비롯해, 학생 대상 기초건강검진과 기생충 유병률 조사를 통한 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아울러 학생 영양 및 위생 교육과 지역사회 보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교 수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식수·위생 환경 구축도 병행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며, 제티오구즈군 내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보건인력, 지역사회 주민이 주요 대상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자립적으로 보건관리 체계를 유지할 수
스페인 에너지 기업 이베르드롤라(Iberdrola)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잇는 대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 계약을 통해 영국 내 재생에너지 전력 이동과 전력망 연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베르드롤라는 2,000메가와트(MW)급 신규 해저 전력 연계선인 ‘이스트턴 그린 링크 4(Eastern Green Link 4)’ 사업을 위해 25억달러 규모의 고전압직류(HVDC)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영국 전기화와 전력망 복원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재생에너지 생산이 풍부한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대규모 전력을 이송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은 이베르드롤라 그룹이 영국 자회사인 에스피 에너지 네트워크스(SP Energy Networks)를 통해 체결했으며, 케이블 제조사 프리즈미안(Prysmian)이 640킬로미터가 넘는 케이블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연계선은 잉글랜드 전력망 운영사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와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규제 승인과 건설 과정을 거쳐 2033년(현지 시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트턴 그린 링크 4는 스코틀랜드 파이프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가 오스테드의 유럽 육상 재생에너지 사업을 인수해 유럽 주요 시장에서 육상 풍력, 태양광, 배터리 저장 자산과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이하 CIP)는 2월 3일(현지 시간) 오스테드(Ørsted)의 유럽 육상 재생에너지 사업을 14억4천만 유로(1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로 CIP는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800메가와트(MW) 이상 규모의 자산과, 네 개 핵심 유럽 시장에서 수 기가와트(GW)에 이르는 개발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보유하게 된다. 거래는 CIP의 다섯 번째 대표 펀드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V(Copenhagen Infrastructure V, CI V)를 통해 이뤄지며, 최근 유럽에서 이뤄진 육상 재생에너지 자산 재배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CI V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육상 풍력과 태양광,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아우르는 완전 통합형 육상 플랫폼으로 확장하게 됐다. CIP는 이번 거래로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자사의 AI 기반 풀필먼트 운영 모델을 외부 물류사에 개방하며 풀필먼트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위킵은 다품종·소량 주문 확대와 배송 리드타임 단축 요구로 복잡해진 물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검증한 운영 표준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대리점 모델을 공식화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당일·익일 배송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물류 운영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중견 물류사는 인건비 상승과 자동화 투자 부담 속에서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위킵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자체 운영을 통해 검증한 AI 기반 풀필먼트 시스템을 외부 파트너에 적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위킵이 제시한 대리점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실제 운영 프로세스와 노하우까지 함께 이전하는 데 있다. 위킵의 AI 풀필먼트 시스템 FBW는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사전 포장을 수행해 출고 지연을 줄이며, 재고 운영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인력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톱 50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타임지는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력해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의 매출 증가율, 재무 안정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분석해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34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포함됐다. 한국 기업 23곳 중 6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10위에 올랐다. 코스맥스는 주요 ESG 경영 전략으로 친환경 연구기술력 선도, 탄소중립 사업장 운영,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안전·인권 경영, 상생경영, 준법경영 등을 꼽았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재무적 성장과 ESG 경영의 조화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4500여개 고객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뷰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표준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 최신 ESG 규범을 반영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되자, 재단은 글로벌 지표와 정합성을 높이고 각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와 에너지, 자원순환 등 기존 핵심 이슈를 유지하면서 사회·거버넌스 분야에서 인권, 공정거래, 윤리경영 등 최신 글로벌 규범을 반영했다. 표준 가이드라인은 다음 날부터 상생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ESG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충남 태안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는다. 공급된 전력은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한 6개 사옥에 사용되며, 연간 약 7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양사는 정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에 발맞춰 2027년부터 3년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조달 협력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정량적으로 관리해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