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IT 기기의 대표 전원…리튬이온전지 리튬이온전지는 최근 높은 에너지 밀도와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는 현재 이차전지 시장이 처한 상황과 리튬이온전지가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를 살펴보고, 리튬이온전지의 경쟁 기술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향후 이차전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김영준 센터장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리튬이온전지 에너지 밀도의 향상 가능성 최근 모바일 IT 기기의 경우 리튬이온전지(Lithium-ion battery, LIB)와 경쟁할 기술이 없어 LIB의 독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기차와 전력저장 분야에서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아직 전개가 더딘 것이 현실이다. 리튬이온전지는 전기를 저장하는 매개체로 가장 가볍고 액티브한 금속인 리튬이온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무게당,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다른 이차전지 기술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에서, 휴대편의성이 중요한 모바일 IT 기기의 이동전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휴대폰이 다기능화, 대면적화되면서 소비 전력량이 많아짐에 따라 사용시
2013년 IT 산업에 초대형 지원 1조 3천억원 투입…기가 코리아 등 8개 부문 IT 분야에 1조 3천억 원이 올해 지원된다. 정부는 IT 산업의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조 2,83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2012년 1조 2,632억 원 지원했던 2012년보다 1.2% 증가한 규모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IT 융합 확산, IT 10대 핵심기술, 창의적인 고급인력 양성, 지역 특화 IT 산업 등에 집중 투자된다. 특히, 올해에는 기가 코리아(Giga KOREA), 소프웨어 정책연구, IT 스타트업 포럼 구축 등 8개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IT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기가 코리아 사업 추진 = 2020년 미래 기가급 무선 환경에 대비한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기가 코리아 사업을 지원한다. 오는 2020년까지 8년간 총5,501억 원을 투자하는데 장비·부품·서비스 등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차세대 단말기·소프트웨어·플랫폼·콘텐츠 등 개발을 추진하는데 올해는 기가 네트워크, 고성능 단말, 고성능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130억 원을
해외 시장 공략하는 SW 유럽·북미 노리며 올해 두 자릿수 성장 2013년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은 대형 IT 서비스 업체들의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와 보안업체들의 유럽·북미 등 수출 지역 확대에 힘입어 2012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우, 보안업체들의 수출 지역 확대와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솔루션 기반 사업 확대로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성장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치중하던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미국·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 공략하고, 특화된 솔루션 기반 사업 확대로 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2013년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은 글로벌 시장과 관련된 전반적인 시장 리스크가 각 기업들의 향후 투자와 주요 시장 수요 확대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2년 대비 6.6% 증가한 3조 8,08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점쳐진다. IT 서비스 시장도 소프트웨어진흥법 발효로 인한 대형 IT 서비스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최근 공공정보화 참여 제한
태블릿 PC가 견인하는 PC 산업 교육·공공 시장에서 상승세 불지펴 2013년 국내 PC 산업은 B2B 태블릿 PC 시장 공략, 신규 PC 생산에 따른 컴퓨터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블릿 PC 시장의 경우 교육용 등 글로벌 기업, 공공시장의 B2B 대응력 강화에 따라 세계 태블릿 PC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삼성전자는 미국 공군에 시리즈7 슬레이트 PC를 공급하는 등 공공 부문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미국 테네시주 지터중학교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10.1을 활용한 글로벌 스마트 교육시장에 진출했다. 2013년 출고되는 태블릿 PC의 50%가 윈도8을 탑재하고, 터치 기반 모바일PC는 전체 PC의 2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진시장에서는 올인원 PC, 울트라북, 윈도8 PC 등 차세대 PC 출시가 신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신흥시장에선 저가형 태블릿 PC 제품 확대가 아태지역 중심의 수요를 견인하면서 국내 컴퓨터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13년 세계 PC 시장은 218억 달러 규모이지만 전년에 비해 역성장(△3.9%)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태블
모바일 시장 노리는 디스플레이 평판·OLED 중심 소폭 수출 증가 예상 국내 패널 업체들은 올해 수익성 위주의 전략 전환, 상반기 추가적인 중국 보조금 정책 기대로 소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판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수급 안정화와 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되며, 평판디스플레이 부분품 수출 호조와 OLED 수출 강세가 점쳐진다. 패널 수급여건 개선과 북미 TV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일본 등의 선진국 시장 대상의 적자폭이 감소되고 개도국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한 보조금 정책이 국내 업체들(에너지 효율기준 1등급)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13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업체의 수급 조절에 따른 패널 가격 회복, 저가 TV 수요 확대 및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등 긍정적 요인으로 인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패널업체들의 생산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지난해에 이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13년 수급에는 더욱 긍정
반도체의 영광은 지속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증가세 유지 국내 반도체 업계의 2013년 수출은 세계 반도체 업황 개선과 모바일 AP 등 수출 호조, 일본·대만 업체의 감산에 따른 메모리 수급 안정화 등으로 수출이 증가할 예상된다. 메모리의 경우 올해 1분기까지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이나, 윈도8 수요 견인, 주요 업체의 설비 투자 축소 등에 따른 단가 회복으로 한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 반도체는 향후 태블릿 PC와 스마트 TV 등 자체 수요와 함께 20~30nm 등 첨단 공정에 대한 파운드리 수요도 이어지고 있어 수출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2013년 세계 메모리 반도체 및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 개선, 울트라북, 윈도8 수요 견인과 스마트 기기의 수요 지속 등으로 동반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가트너는 올해 반도체 세계 시장 성장률을 6.9%로 전망하고 있으며, iSuppli는 8.8%, WSTS도 4.5%대의 성장을 점치고 있다. iSuppli는 특히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7.5%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들 기관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는 미세공정 전환 한계와 주요 업체의 설비
2013년 휴대전화 왕좌 고수 수퍼폰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령 휴대전화는 올해 LTE 스마트폰 등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윈도폰8, 타이젠 등 다양한 OS를 채용한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옵티머스G2 등 이른바 수퍼폰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LTE 스마트폰은 지난해 9천만 대에서 올해에는 무려 202% 증가한 2억8천만대 시장을 형성한다는 것이어서, 국내 관련 업계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부분품의 경우는 중국·베트남 등 해외 거점에서의 스마트폰 생산 확대와 맞물려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소폭의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13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은 지난해보다 5.7% 증가한 17억2천만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은 선진시장(LTE 폰)과 신흥시장(보급형 제품)에서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22.9% 늘어난 8억5천만 대의 시장을 형성하며,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스마트폰 성장률은 북미 12%, 서유럽 13.3%, 아시아/태평양 25.7%, 아프리카와 중동 42.1%, 중남미 27
융합형 IT 산업을 주목하라 한국 경제의 블루칩 명성 이을 ‘최강자 등극’ 2013년 대한민국 IT산업이 ‘융합형 IT’라는 수혈에 성공하며 글로벌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란 게 관련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진단이다. 융합형 IT의 대표적인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컨버전스한 스마트폰, 시스템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그간 대한민국 경제의 효자 역할을 해온 반도체의 실적을 사상 최초로 넘어서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역시 글로벌 톱의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국내 IT 산업은 올해 1600억 달러 수출, 800억 달러가 넘는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원화로 환산하면 160조원 수출, 80조원 흑자가 훌쩍 넘는 수치이다. 이 같은 전망은 세계 IT 시장의 회복과 시스템 반도체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합쳐진 융합형 IT 제품 수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국내 IT 싱크탱크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3년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1638억 달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지도 802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이라고
Application Story_뉴벨지엄 브루잉社 MES 기반 가시성 강화로 효율성·품질 개선 오늘날에는 여러 제조업체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뉴벨지엄 브루잉사(New Belgium Brewing Company)만큼 이러한 관행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회사는 드물다. 장기간 실행되어 온 절약, 재사용, 재활용 프로그램 이외에도, 이 회사는 1998년에 미국 최초의 풍력 발전 양조 회사가 되었다. 지속 가능성과 혁신 기술 사용은 회사의 핵심 가치이다. 이러한 진취적 사고의 전통이 뉴벨지엄 브루잉사의 제조 공정으로 확대되었다. 하지만 그 시작 방법은 다소 달랐다. 휴가 중에 맛본 벨기에 맥주에서 영감을 받은 제프 레비쉬(Jeff Lebesch)는 집 지하실에서 맥주양조를 시작했다. 곧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이 제프와 부인 킴(Kim)에게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볼 것을 권유했다. 이것이 1991년의 일이다. 이렇게 시작된 작은 회사는 대부분의 정보를 서류와 내부적으로 개발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추적했다. 조기 성공의 문제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팻 타이어(Fat Tire)와 같은 맥주의 인기 덕분에 뉴벨지엄
원더웨어 MES 4.0 오퍼레이션·퍼포먼스·품질 통합 구현 원더웨어 MES 4.0은 제조업자가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정을 관리하고, 주요 업무/소비/자산 및 자원 활용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시스템과 트랜잭션 시스템을 융화시켜 생산시설 전체를 파악하여 완전하게 통제하도록 지원한다. 인벤시스가 제공하는 원더웨어 MES는 오퍼레이션·퍼포먼스·품질 등의 3가지 모듈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 플랫폼으로 구현한다. 원더웨어 MES 4.0의 오퍼레이션 및 퍼포먼스 소프트웨어는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며 표준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객의 MES 시스템을 설계, 배치, 유지, 확장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퍼레이션/퍼포먼스를 설치한 후 업그레이드나 기능 추가가 간편하고 유연하므로, 동일한 소프트웨어로 생산력을 높일 수 있다. ‘원-클릭’ 클라이언트-시스템 설정으로 소프트웨어 적용이 쉽고, 소규모~대규모 배치 시에도 MES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비용/시간이 절감되며, 고도의 전문 IT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 제품은 또 잘 문서화된 확장성을 제공하므로,
매뉴팩처링 2.0 MES ICT 기반 제조 핵심기술로 진화 구축 시스템 측면에서 보면 MES 시스템은 기업 내, 기업 간, 시스템 간 통합 연계를 포함하는 복잡한 정보시스템 체계에서 기계, 사람, 시스템의 중간에 위치하게 된다. 일반적인 MES의 기술 구조는 각 벤더의 시스템별로 상이한 데이터 모델과 Communication 모델의 조합으로 타 시스템과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외부영역과는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사용하여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다. 근래의 시도 되는 MES의 기술 구조는 제조현장의 이벤트를 타 정보시스템에 전달하기 위해 ORB(Object Request Broker)를 사용한 일관된 Object Model로 발전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2기 경제정책 기조는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재생 에너지에 집중하여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활성화 시키는 산업혁신 '마스터 플랜'(가칭)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은 “국민 세금 1조 엔(약 12조 5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자국 제조업체들이 보유한 노후 설비와 자산을 매입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추진과제 뿌리산업 강국 도약 위한 대응책 마련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1. 뿌리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1) 뿌리산업발전위원회 기능 강화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뿌리기업-수요기업-정부 등 3주체의 상시적인 협의채널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뿌리산업발전위원회’ 산하에 뿌리기업-수요기업-정부로 구성한 ‘뿌리산업발전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 3개 협의회에서 동반성장, 인력양성 및 환경·입지 등 각종 현안 및 정책에 관한 조정방안을 마련하고, ‘실무위원회’에 상정·심의한다. (2) 현장지원체제 개편 뿌리산업법 개정시, 현재 ‘뿌리산업진흥센터’의 명칭을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 변경하여 위상을 강화한다. 국가 뿌리산업 진흥정책 기획의 허브기관으로서 지자체·지역기관의 진흥정책 수렴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생기원 내 부설기관인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본부급으로 조정하고, 기업지원과 R&D 기능 등 종합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정부-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조합 간 연계로 뿌리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지식경제부와 6개 조합이 ‘뿌리산업발전 실무위원회’ 산하 3개 협의회에 대한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2. 뿌리산
주력산업과 동반성장하는 뿌리산업 생태계 구축 주조, 금형 등 6대 뿌리산업의 선순환 추진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정부는 최근 우리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이 첨단산업과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 2017년까지 세계 6위의 뿌리산업 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 기술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조선·IT 등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지난 12월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3년마다 수립되는 뿌리산업의 진흥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기본 계획으로서 동 계획에 따라 연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다. 1. 뿌리산업의 중요성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력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뿌리기술의 첨단화와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제품의 가치를 제고하는 프리미엄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예
Application Story_뉴벨지엄 브루잉社 MES 기반 가시성 강화로 효율성·품질 개선 오늘날에는 여러 제조업체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뉴벨지엄 브루잉사(New Belgium Brewing Company)만큼 이러한 관행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회사는 드물다. 장기간 실행되어 온 절약, 재사용, 재활용 프로그램 이외에도, 이 회사는 1998년에 미국 최초의 풍력 발전 양조 회사가 되었다. 지속 가능성과 혁신 기술 사용은 회사의 핵심 가치이다. 이러한 진취적 사고의 전통이 뉴벨지엄 브루잉사의 제조 공정으로 확대되었다. 하지만 그 시작 방법은 다소 달랐다. 휴가 중에 맛본 벨기에 맥주에서 영감을 받은 제프 레비쉬(Jeff Lebesch)는 집 지하실에서 맥주양조를 시작했다. 곧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이 제프와 부인 킴(Kim)에게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볼 것을 권유했다. 이것이 1991년의 일이다. 이렇게 시작된 작은 회사는 대부분의 정보를 서류와 내부적으로 개발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추적했다. 조기 성공의 문제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팻 타이어(Fat Tire)와 같은 맥주의 인기 덕분에 뉴벨지엄
원더웨어 MES로 오퍼레이션·퍼포먼스·품질 통합 구현 원더웨어 MES 4.0은 제조업자가 MES(제조 실행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정을 관리하고, 주요 업무/소비/자산 및 자원 활용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시스템과 트랜잭션 시스템을 융화시켜 생산시설 전체를 파악하여 완전하게 통제하도록 지원한다. 인벤시스가 제공하는 원더웨어 MES는 오퍼레이션·퍼포먼스·품질 등의 3가지 모듈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 플랫폼으로 구현한다. 원더웨어 MES 4.0의 오퍼레이션 및 퍼포먼스 소프트웨어는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며 표준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객의 MES 시스템을 설계, 배치, 유지, 확장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퍼레이션/퍼포먼스를 설치한 후 업그레이드나 기능 추가가 간편하고 유연하므로, 동일한 소프트웨어로 생산력을 높일 수 있다. 뿐만아니라, ‘원-클릭’ 클라이언트-시스템 설정으로 소프트웨어 적용이 쉽고, 소규모~대규모 배치 시에도 MES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비용/시간이 절감되며, 고도의 전문 IT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 제품은 또 잘 문서화된 확장성을 제공하므로, 비즈니스 로직/클라이언트/보고 등과 같은 고객의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