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품 개발자는 새로운 유형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생리학적, 환경적 데이터를 모니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감지가 전제된다. 웨어러블 기기는 일반적으로 작고 가벼워야 하며, 신체와 직접 접촉되므로 장치가 오염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부분은 디바이스의 고성능 감지를 어렵게 만든다. 여기서는 웨어러블 기기의 센서 요건에 대해 알아보고, 응용 소프트웨어와 전력 효율적인 하드웨어 결합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가 도입되면, 이를 바탕으로 성장에 편승하는 것은 전자산업에서 익숙한 현상이다. 이러한 성장은 1980년대 PC, 1990년대 네트워크 장치, 그리고 2010년대 스마트폰과 함께 나타났다. 최근에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핏빗(Fitbit)과 같은 초기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웨어러블 전자기기가 잠재적 성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실 웨어러블 기기라는 용어는, 이미 이용되고 있는 체력 단련 제품과 교육 오락 프로그램 제품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유형의 장치를 의미하지만, 사용자 피부에 밀착시킬 수 있는 바이오 센서 어레이, 전자 의류, 전자 패치와 같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개념도 포함된
▲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 최근 공장의 자동화와 관련해 'Smart Factory'가 화두다. 이에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는 “Nepcon Korea 2015에서 T-PnP Zone을 설치해 모니터링 기반 생산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최근 ‘Smart Factory’가 화두인 만큼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Q. Nepcon Korea 2015 전시 콘셉트가 있다면 A. ‘Excellence Enabler’ 즉, 완벽함을 가능케 하는 삼성테크윈을 의미합니다. SMT 장비에서 완벽함이란 속도, 정도, 유연성 외에도 생산 단계 전반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당사의 고속 EXCEN 시리즈 개발 콘셉트인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3無’와도 일맥상통합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당사 제품 중 최고속도와 정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 생산공정 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접목된 초고속 모듈러 마운터(모델명, EXCEN Line)와 작년
▲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i-PULSE Series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M20 기준 최대 1850×510의 대형보드까지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PoP와 LED 공정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말했다. Q. 민트테크놀로지를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민트테크놀로지는 일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 리플로우를 국내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폐사는 국내외 신규고객 유치 및 제품 홍보를 위해 매년 Nepcon Korea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디스펜서 기능과 함께 마운터의 실장 퍼포먼스까지 부각시켜 전시할 계획입니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하나 A. 이번 전시회에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펜서를 장착한 마운터 개념의 장비라는 점이며, 디스펜서 작업 후 바로
▲ 미르기술 이석우 부장 SMT 업계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장·LED·반도체 업계의 3D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르기술 이석우 부장은 “최근 자동차 전장, LED 및 반도체 시장에서 정밀 검사가 가능한 3D AOI 장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3D AOI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주요 업체들 간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Q. Nepcon Korea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점차 3D 검사기에 대한 시장 반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에 3D 장비에 대한 바이어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사가 보유한 Full 3D 및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Full 3D를 비롯한 3D 제품군, 실속형 및 LED/반도체 제품을 출품할 예정입니다. Full 3D 제품군으로는 8단 조명, QHD Projection 및 다양한 신규 알고리즘을 적용해 불량률을 대폭 낮춘 프리미엄 제품(제품명, MV-9)을
24비트 고성능 다이내믹 신호 수집 USB 모듈(USB-2405)에는 4개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이 있어 채널당 최대 128kS/s까지 동시 샘플링한다. AC 또는 DC 커플링 입력 구성이 가능하며 고정밀 2mA 여자전류로 가속도계, 마이크와 같은 통합 전자 압전 센서를 측정한다. 이 제품은 진동, 음향 애플리케이션 등 변화 폭이 큰 신호 측정에 적합하다. 전원은 USB 버스로 공급되며 BNC 커넥터,이동 가능한 스프링 터미널이 있어 장치에 쉽게 연결된다. 다스씨스템☎ (02)866-0003 www.dassystem.co.kr
▲ SEC 박해봉 부사장 최근 자동차 전장 부품을 비롯해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Application이 늘어나면서 AXI에 대한 니즈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SEC 박해봉 부사장은 “당사는 AXI의 핵심 부품인 X-ray Tube를 자체 개발해 TSV 및 마이크로 범프를 검사하는 목적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천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X-ray Tube의 기술력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했나 A. AXI 관련 장비와 Nano Tube 장비를 출품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New-Tube를 탑재한 제품과 칩카운터 장비 등 두 가지의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New-Tube는 기존 X-ray Tube의 단점을 보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으로서, Close Tube와 달리 수명이 다해도 폐기하지 않아도 되고 Open Tube처럼 자주 필라멘트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신개념 Hybrid-Tube입니다. 이는 출시 직후부터 고객사들에게 좋
▲ 휴먼텍 신태양 기술영업이사 휴먼텍 신태양 기술영업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내외 SMT 시장 경기는 어렵지만, 고객의 첨단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기술 수요 증가,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고성능 검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Q. 휴먼텍을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휴먼텍은 1999년 창사 후 스위스 Schleunige社의 와이어 하네스 시스템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미국 CyberOptics社의 3D SPI 및 AOI 검사기와 독일 MatriX社의 X-ray 검사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Nordson社의 디스펜션 솔루션과 영국 Spectrum Technologies社의 와이어 하네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에 대한 국내 공급권을 획득하는 등 국내 SMT, 반도체 및 와이어 하네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하나 A. 이번 전시회는 SPI, AOI, X-ray 등 검사기 토탈 솔루션 업체를 컨셉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CyberOptics社의 최신 3D AOI 검사기(제품명, SQ300
▲ 아폴로세이코코리아 조영식 대표 아폴로세이코코리아 조영식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셀렉티브 솔더링 및 레이저 솔더링과 같은 비접촉 납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고기능·저가형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많다”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셀렉티브 솔더링 신제품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아폴로세이코코리아를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폐사는 2013년, 차세대 납땜로봇인 L-CAT NEO를 개발했으며, 2014년에는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인 F-CAT Series 4 기종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국내 로봇납땜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셀렉티브 솔더링 신제품(제품명, F-CAT500 Series)을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할 계획입니다. Q. 신제품을 소개한다면 A. 폐사의 셀렉티브 솔더링 제품인 F-CAT500 Series는 In-Line 설비로써, 플럭스, 프리히터, 솔더링으로 구성된 3Module 제품입니다. 본 장비는 분류높이 자동보정, 노즐 자동 클리닝, 자동납공급 납조수위 유지, Fiducial
글로벌 네트워크기업 시스코에서 계산한 사물인터넷(IoT)의 잠재가치는 14조 달러. 그중 스마트공장 관련 부분이 27%인 3조8000억 달러를 차지한다. 스마트공장은 초연결, 융합을 통해 구현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바로 IoT이다. IoT 시대의 스마트공장은 어떤 형태로 구현되는지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선남 사장이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사장 스마트한 제조기업을 만드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기업 생존의 문제이다. 지금은 창조시대이다. 창조시대의 핵심은 초연결과 초융합이다. 이를 공장에 적용한다면, 앞으로 공장에서 기계들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판단하는 지능형 공장시대가 올 것이다.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은 IoT 창조시대의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까. 2020년까지 세계 인구는 76억 명을 돌파할 것이며 그중 연간 7000만 명이 중산층으로 진입하면서 이들이 8조 달러의 추가 소비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제조와 자원과 인프라가 필요하다. 앞으로 사회는 생산과 관련된 수요가 극대화될 것이다. 국가의 미래는 미래의 생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렸다. 그러한 미
국내 제조업이 첨단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될 날이 머지않았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느낀 분위기이다. 자동화업계는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그동안 미루어 왔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과 싱크탱크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하며 핫이슈를 쏟아냈다.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로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정부가 제조업 3.0을 구현하는 핵심 정책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내세울 때만해도 실은 그 정체가 안갯속이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아시아 최대 공장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5(Automation World 2015)가 분명하게 보여줬다.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로(Beyond Automation Toward Smart)’를 전시회 슬로건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IoT·3D 프린팅·빅데이터·
안전 측면에서 볼 때 공장 내에 기계 및 부속품이 있고, 공장 라인에 재료를 투입하는 부분, 그리고 작업자가 유지보수 또는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부분이 있다. 특히 그런 곳에서 위험이 많이 발생한다. 필츠는 IEC 61508 표준에 의해 안전문제를 해결한다. 이와 관련,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필츠 코리아의 김재환 팀장이 인더스트리 4.0 시대 필츠의 역할과 스마트공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필츠 코리아 김재환 팀장 독일 기업인 필츠가 한국에 들어온 지 약 10년이 지났다. 필츠는 공장이나 생산 체계와 관련해, 위험성 평가부터 세이프티 엔지니어링 구축까지 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이란 인더스트리 4.0, 즉 제4의 산업혁명은 점점 약해져 가는 독일의 제조 경쟁력을 다시 살리기 위해 독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독일 정부는 빠르면 2020년, 장기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은 사물인터넷(IoT)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CPS, 빅데이터 등의 요소가 결합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스마트공장을 창출해 내는 게 인더스트리 4.0의 골자다. IoT는 모든 컨트롤러부터 하위 센서
현대제철이 생각하는 스마트공장은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진화하는 개방적인 공장이다. 현대제철의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지 현대제철 이정환 박사가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현대제철 이정환 박사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다. 사전에서 ‘Smart’를 검색하면 똑똑한, 현명한 등으로 나온다. 그리고 ‘Intelligent’가 동의어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스마트공장과 ‘Intelligent Factory’는 어떻게 다를까? 예를 들면 스마트공장은 어떠한 요구사항을 던졌을 때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장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Intelligent Factory’는 스마트공장이라는 개념이 확대된 것이다. 앞서 살펴본 ‘Smart’와 ‘Intelligent’의 사전적 의미는 같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여러 가지 학습능력, 이해력, 논리적인 사고에 있어서 똑똑하다, 현명하다는 의미이다. 즉, ‘Intelligent Factory’는 요구사항을 던졌을
철강산업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다소비 산업이다. 실제로 고로, 제강, 산소공장 등에서 전기 에너지의 소모가 크다. 포스코는 철강 스마트공장 구현으로 제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34% 에너지효율 향상을 실현했다. 철강산업의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지 포스코ICT 컨설팅그룹 홍승민 파트너가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포스코ICT 컨설팅그룹 홍승민 파트너 철강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해야 하며 납기 일정을 적기에 맞춰야 한다. 또한, 경쟁사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차별화 단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단계로 점프업(Jump Up)이 필요하다. S/W에 기계 설치방식으로 전환 예를 들어, 일반 스마트공장이 가변 생산경로, 가변 자재운반 경로라면 제철소의 현실은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고정 생산경로, 고정 자재운반 경로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모듈 공정도 자율·분산제어가 아닌 중앙·집중제어 형태여야 하며, 장비 자체도 범용이기보다는 전용 특수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설비고장은 공장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설비비용이 계속 발생한다. 포스코는 공장을 리모델링하며 설비를
제품과 제조가 가상과 현실에서 만나야 하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생성되는 3D화 데이터, BOM 데이터, 배치 데이터, 제조 공정에 대한 데이터가 서로 연동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과 PLM이 어떤 형태로든 어우러져야 한다. PLM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과 생산성 향상에 관해 PLM 컨소시엄 김태환 회장이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요약했다. ▲ PLM 컨소시엄 김태환 회장 PLM은 제품수명주기관리로 제품의 탄생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체 과정상에 있어서 제품 정보를 생성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협업을 통해 제품 생산성을 높이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PLM은 크게 6가지 요소로 설명할 수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측면에서는 NPD 프로세스가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것을 담당하고 더불어 고객 니즈 반영과 변경 관리 부분도 지원한다. 제품 데이터 관리 측면의 PDM은 제품 구조와 사양 관리, 설계 변경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업적 제품 개발은 3D화 기반으로 협업 설계를 하고 해석 및 시뮬레이션을 하는 부분이다. 자재 소싱 부문은 제품을 개발할 때는 항상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이
자이스코리아는 INTERMOLD KOREA 2015 전시회에서 최상의 품질 관리를 위한 3차원 측정기 및 현미경 등 다양한 장비를 전시하고, 플라스틱 제품 검사 및 분석 솔루션인 METROTOM 800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이스는 독일의 장인정신으로 160여년간 광학 분야를 선도해온 세계 최고의 광학장비 제조업체로, 오랜 기간 쌓아온 반복정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여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 자이스코리아 3차원측정기 사업부 박종민 과장 향상된 기능과 정밀도가 우수한 CONTURA ZEISS CONTURA에는 고정 패시브 센서, 활용성이 높은 RDS 관절형 프로브 홀더 또는 액티브 스캐닝 프로브가 탑재되어 있다. 다양한 센서 모두 스캐닝할 수 있다. ZEISS navigator 기술은 액티브 버전의 표준이며, 끊김 없는 부드러운 측정을 제공한다. 구성에 따라 매우 견고하고 열팽창계수가 낮으며, 이동 무게가 최저인 세라믹 또는 CARAT 가이드웨이를 사용한다. 3개 축 모두에 에어 베어링을 채용하여 높은 이동 속도에서나 가속 과정에서도 일정한 안전성이 확보된다. 특히 ZEISS CONTURA는 플로팅 유리 세라믹 스케일은 팽창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