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500명에 스마트기술 도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500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중기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회·단체를 통해 1만 7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의 기기를 보급해 왔다. 이번 개별 모집을 통해 그동안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기술 도입비용의 70% 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전용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상점가와 협·단체 소속으로 신청한 경우 중복참여가 제한된다. 지원자격 및 신청방
텍사스 공장 개장식에서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모든 일 할 것" 전문가 "내년까지 불가능" 반박…머스크 "사이버트럭 내년 생산"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사람과 닮은 로봇)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저녁 텍사스주 오스틴의 새 공장 '기가팩토리 텍사스' 개장식에서 "바라건대 내년에 옵티머스(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버전1의 생산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머스는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어떠한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이고,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머스크 CEO는 자신했다. 그는 이 로봇이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것"이라면서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이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던 머스크 CEO는 이날 행사에서 "사람들은 옵티머스 개발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것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라며 "터미네이터 같은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옵티머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에 사용
어노테이션에이아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바리스타 로봇 AnnoWiz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어노테이션AI는 ‘DevOps를 이용한 범용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AnnoWiz는 데이터 가공 업무에 최적화된 UI/UX를 제공하며, 강력한 AI Assist 기능과 다양한 어노테이션 타입을 지원한다. ▲강력한 Auto Polygon 기능 ▲사용자중심의 워크보드모니터링 ▲Project, Task별 코멘트 기능을 통한 협업 ▲데이터 품질관리와 QA 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조선 계열사, 디지털 기반 조선 미래전략 ‘FOS’ 2차 연도 사업 착수 총 190여개 과제 본격 추진, 우수 디지털 기술은 전 계열사로 현대중공업그룹이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조선 미래전략인 ‘FOS(Future of Shipyard) 업무 보고회’를 갖고,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김재을 안전생산본부장 등 그룹 경영진 20여명은 총 190여개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다수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모니터링 시스템(현대중공업)’ △검색엔진처럼 사내 기술·설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는 ‘지식자산 플랫폼(현대삼호중공업)’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현대미포조선)’ 등 10여개의 디지털 기술들이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그룹은 디지털 지도 위에 선박을 클릭하면 건조 현황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시각적인 정보로 제공하고, 크레인과 지게차를 비롯한
인도 CJ다슬, TES물류기술연구소 개발 ‘수송복화 알고리즘’ 도입 … 화물차량 운영효율 10% 이상 높여 CJ대한통운이 최첨단 혁신물류기술 해외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계열사인 CJ다슬(Darcl)에 이전해 화물차량 운영효율을 10% 이상 높였다고 8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물류센터, 거래처 등을 오가는 대형 수송차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경로와 운영방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택배, 계약물류 등 수송역량이 필요한 다양한 물류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수송복화 알고리즘 기술을 CJ다슬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은 하루 2천대가 넘는 수송차량을 인도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운영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물류 운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단순 임시배차 방식과 달리, 수송복화 알고리즘은 수송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분석한다. 출발지, 도착지, 차량종류
일메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인서트와 사각 커넥터 등 산업용 커넥션을 위해 통합된 고품질 제품 라인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일메코리아의 특허 기술 SQUICH®는, 별도의 기구나 공구 없이 결선을 쉽게 도와주면서도 강하게 고정시키는 독보적인 기술로써 공장 자동화 설비, 로봇 설비, 풍력 발전 설비, 철도 차량용 솔루션 등에 활용되고 있다. SQUICH® 시리즈의 인서트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각 커넥터 중 전시된 모델인 HYGIENIC은 화학 물질 및 세척 용액에 내성이 있는 특수 가스킷과 열가소성 플라스틱 재질의 레버가 적용된 제품으로, 식음료 관련 ECOLAB 인증을 받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
에이치티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서보 및 산업용 커넥터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치티씨는 RJ45, 환형 메트릭 커넥터, 서큘라 플라스틱 커넥터 등 종류별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커넥터를 여럿 선보였다. TE 인더스트리 사업부의 커넥터 대리점인 HTC는 공작기계, 모션 드라이브, 로봇 등 자동화 제어 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기전자 부품을 취급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엡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전시하는 한편 방문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엡손이 전시한 산업용 로봇 중 스카라의 베스트셀러, LS10B는 컨베이어 트랙킹을 접목한 나사체결 공정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1983년부터 엡손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스카라 및 6축 산업용 로봇을 제조해왔다. 천장형 RS4로봇을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 공정에 적용하는 시연도 이뤄졌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주)아이로보(이하 아이로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자사가 개발한 클린 구조의 고품질 저가격 스마트 액츄에이터를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아이로보는 고강성 컴팩트한 구조로 제조된 차폐 타입 및 클린 타입 직교좌표 로봇을 다양한 종류로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볼 스크루 타입의 SAN 시리즈는 최대속도 1000mm/s의 고속화, 표준 스트로크 최대 2000mm 외에 높은 반복위치 정밀도, 스테인리스 커버 구조 등의 장점을 지닌다. 벨트 타입의 PBA 시리즈는 최대속도 2400mm/s의 고속화, 표준 스트로크 최대 3000mm, 상하 양방향 및 2~4축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
사이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비젼 카메라, AI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사이더스는 미국의 이콘시스템스 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이콘시스템스 사의 비젼 및 AI 그리고 임베디드용 카메라 모듈을 국내의 자율주행 차, 자율주행 로봇,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의료 장비, 코로나 PCR 검사 장비, 온라인 교육 장비 등의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사이더스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STURDeCAM20_CUXVR 제품은 온세미 2메가픽셀의 AR0230AT 센서를 사용한 풀에이치디(Full-HD) 멀티플(Multiple)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로 엔디비다 젯슨 에이지엑스 자비어 개발 키트(NVIDIA AGX Xavier Developer kit)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STURDeCAM20_CUXVR 제품은 풀에이치디(Full-HD) 에이치디알(HDR)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와 방수 인증(
로보트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규격의 델타로봇 ‘JRD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로보트로의 델타로봇 ‘JRD 시리즈’는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소형 사이즈부터 가반 하중 10kg의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JRD 시리즈는 경량 링크 및 BLDC(브러쉬리스) 고속 모터를 채택하여 100mm 거리를 1초에 4회 반복해 움직일 수 있다. 특히 모터 감속부에 채택된 고정밀 하모닉 감속기 및 특허 출원된 백래쉬 저감형 델타링크 메커니즘에 의하여 50㎛ 이하의 반복 정밀도를 구현한다. 자체 제작된 모션 제어기를 탑재하여 PC와 같은 별도의 외부 시스템 없이 단독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JRD 시리즈는 다른 로봇에서는 볼 수 없는 6자유도를 구현하여 기존의 조립·검사 시스템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적용 가능하다. 특히 소형 정밀 델타로봇은 타사 대비 크기가 약 1/2로, 스마트폰 렌즈 조립 라인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엑트엔지니어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카라(SCARA)로봇, 다관절로봇, 산업용로봇, 그리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엑트엔지니어링인 전시한 도시바머신(Toshiba Machine)의 수직다관절로봇 TVL 시리즈는 컴팩트한 공간에서 조립 및 픽 앤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TVL500의 경우 표준 사이클 시간은 0.4초 미만이며 팔길이는 500mm이다. 스카라로봇 THL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의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전력 용량의 최대 70% 감소시킨 컴팩트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가반하중은 시리즈에 따라 2 ~ 10Kg로 나눠진다. 엑트엔지니어링은 자동화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시바의 스카라 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로봇 컨트롤러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LS메가피온의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로타리인코더, 산업용로봇 등도 공급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
오토스토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은 선반식 창고에서의 작업 통로와 층간 공간을 제거하여 75% 공간 절감이 가능한 큐브형 창고다. 현재 창고에 4배 물량의 상품 저장이 가능하다. 반대로 기존 공간을 1/4로 줄일 수도 있다. 시스템 구선은 빈, 그리드, 로봇, 포트, 컨트롤러로 구성된다. 빈은 물품 적재함이며 바닥부터 적층되는 구조다. 그리드는 로봇 이동용 알루미늄 레일과지지 구조물이다. 로봇은 그리드를 이동하며 빈을 통째로 포트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로봇이 모든 빈을 피킹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로봇이 고장 나도 다른 로봇이 고장 난 로봇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오토스토어는 올해 기존 로봇 ‘R5’를 ‘R5+’로 업그레이드 했다. R5+는 최대 425mm의 빈을 운반할 수 있다. 포트는 로봇이 작업자에게 빈을 통째로
모션 드라이브 시스템 전문 기업인 맥슨모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브러시드 및 브러시리스 DC모터, 센서, 제어기와 함께 다양한 드라이브 솔루션 또한 제안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된 맥슨모터코리아 모터 중 EC 프레임리스 DT 모터는 다이내믹한 움직임 구현을 위해 개발된 만큼 최근 증가하는 시장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맥슨의 휠 드라이브 시스템인 MW500은 무인 차량 및 로봇을 위한 것으로, 휠드라이브와 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컴팩트한 드라이브 모듈 시스템을 구현해내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2’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을 전시했다. 티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무인 자동화 체제를 검토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반 토털 로봇 솔루션(로봇+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여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완성한다. 티라로보틱스의 장점은 로봇의 구동 모듈부터 하드웨어 완제품, 그리고 로봇을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점이다. 이에 따라 생산 관련 고객들에게는 제조 현장에 사용 가능한 형태의 로봇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물류 관련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 ‘로보엘’은 롤테이너 운반 작업을 자율주행 협업 로봇으로(AMR) 변신시켜 무겁고 힘든 운반 작업을 보다 쉽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롤테이너는 롤케이지라고도 불리는 물품 이동수단으로 주로 유통회사에서 활용되는데 기존 롤테이너 교체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장점이 있으며 제조, 물류 창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