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핀 그룹은 산업용 레이저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독일, 영국,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전역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 지사를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로핀 그룹은 CO2 레이저, 고체 레이저, 파이버 레이저, 다이오드 레이저, USP 레이저 등 용접, 절단, 마킹, 기타 제반 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레이저를 공급하고 있다. 설립 이래 40년동안 오직 산업용 레이저 제작에 몰두한 로핀은 풍부한 경험과 전 세계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레이저 응용 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로핀 그룹의 레이저 기술은 태양광 기술, 공작 기계, 의료 기술이나 엔터테인먼트 전자제품과 같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성장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산업 생산의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정확도와 유연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며, 제품의 효율적인 대량 생산을 가능하도록 해 준다. 때문에 로핀의 레이저 솔루션은 시트 처리의 최적화뿐 아니라, 휴대전화, 플라즈마 스크린, 컴퓨터, MP3 플레이어, 태양 전지 모듈과 심장 페이스 메이커와 같은 첨단 장치의 생산에도 적용된다. 또한 높은 정밀도, 많은 수량을 요구하는 일회용 팁 등의 의료 기자재에도 적용된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박동환 책임연구원 100kg급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자동차 시트 부품 금형기술 개발에 대해서 다루어 본다. 기존에는 보통 60kg급, 80kg급 고장력 강판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100kg급을 가지고 자동차 시트 레일 성형기술 개발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한다. 자동차 시트 레일은 시트를 차체에 부착시키고, 시트를 앞뒤로 움직여 최적의 위치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트 레일은 일정한 강성을 유지한 채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또한 차량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시트 레일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위해 탄소세 도입, 자동차 연비규제 등 다양한 규제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부품의 재질을 변경하거나 유지한 채로 철판 두께를 낮추는 방향으로 차량 경량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자동차 시트 부품도 차량 경량화를 위해 두께 감소에 의한 중량 감소로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술 개발을 진행한 부품은 CR 980DP-H 소재인데, 두께가 약 1.6mm로 시트 레일 어퍼이다. 어퍼와
[사물인터넷 보안 1]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보안 2] 7대 부문 IoT 제품 및 서비스 보안 강화 사물인터넷 등 융합보안 침해사고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올해 약 13조 4천억원에서 오는 2030년에 이르면 약 26조 7천억원에 달한다는 게 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다. 정부도 서둘러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살핀다. 사물인터넷(IoT)은 홈 가전, 의료, 교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시장도 매머드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의 수는 약 260억개, IoT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약 1조 9천억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IoT 활용분야는 우리 실생활의 모든 사물에 ‘직접 접목’되기 때문에, 기존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세계로 전이·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기
높은 비용과 기술적 장벽 선결돼야 다양한 기기를 무선으로 접속해서 자동화나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기기 간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술을 협소한 기기 내 공간에 적용해서 기기 내의 부품 간 통신용 배선을 무선화하는 것이 무선 하네스다. 무선 하네스는 경량화를 비롯해 자원과 에너지 절약 효과뿐 아니라 작업성 향상 등의 다양한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비용과 함께 신뢰성과 엄격한 시스템 요건으로 인해 실용화 예는 많지 않다. 다양한 기기를 무선으로 접속해서 자동화나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기기 간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술을 협소한 기기 내 공간에 적용해서 기기 내의 부품 간 통신용 배선을 무선화하는 것이 무선 하네스다. 그동안 ICT 기기 내의 통신용 하네스에 주목하고 그 무선화의 요소 기술 확립과 효과에 대한 검증이 있었고 대상을 차량으로 확대해 연비 향상이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차재 하네스의 무선화 기술의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무선 하네스를 특징짓는 것은 부품이 많이 금속에 둘러싸인 협소한 공간 내라는 전반 환경과 저시스템 지연과 다원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미래의 스마트 자동차는 환경성, 안정성, 편리성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전자 및 IT 기술, ITS 구축 등이 조화를 이루며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의 첫 번째 관문은 센서 기술 확보인데,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전장 시스템을 창출하고 기존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최신 전자·제어, 정보통신, 센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에게 고도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하며, 자동차가 통신망에 연결돼 운전자와 차량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개념과 자동차 구동계를 제어해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Car)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차량 내부 작동 상태와 차체의 움직임 및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차량 자체의 내부 통신 시스템, 전자 제어 시스템, 차량 외부 통신 시스템,
[산업용 모터 1]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특징 [산업용 모터 2]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1. 기본적인 속도 제어 기술 AC 속도 조절 모터는 회전 속도 검출용 RATE GENERATOR를 모터부에 탑재하고 있다. RATE GENE-RATOR는 1회전당 12펄스의 정현파 단상 교류 전압이 발생하므로 이를 펄스 신호로 변환하고 모터 속도를 검출한다. 단상 교류 전압 때문에 회전방향은 검출할 수 없다(그림 7 참조). 그림 7. RATE GENERATOR의 출력 파형 스피드 컨트롤러는 설정 속도와 회전 속도가 같아지도록, 위상 제어에서 모터 인가전압의 크기를 조정하며 속도를 제어한다(그림 8 참조). 그림 8. 제어 블록도 위상 제어는 반도체 소자의 TRIAC을 사용하고 있다(그림 9 참조). 그림 9. 위상제어 회로의 구성 TR- IAC의 점 원호각을 제어하여 모터 인가전압을 조정한다. TRIAC은 운전용과 제동용을 탑재하고 있으며, 순간 정지할 때는 제동용 TRIAC을 ON로 하는 것으로 모터 코일에 직류 성분의 브레이크 전류를 흘리고 감속 토크를 발생시킨다. 2. 순간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①] 무선급전기술, 휴대 시장 능가한다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②] 무선전력에 의해 자동주행 실현될 수 있을까? 무선전력으로 실현되는 미래의 교통 시스템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에 달렸다 무선급전기술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의 전동화를 가속하고 전기 케이블의 철폐에서 시작해 미래의 교통사회도 극적으로 바꿀 만한 원동력을 갖고 있다. 무선급전기술이 성숙하고 라스트 원 미터를 완전히 극복하면 언제 어디서나 무선급전이 실현되는 사회인 유비쿼터스 에너지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특히 무선급전기술을 구사해 미래의 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교통 시스템과 비교해 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이다. 왜 우리는 가솔린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갈아타는 걸까. 그리고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교통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을까. 큰 시야에서 봤을 때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 중 어느 쪽이 기술이나 산업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지탱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어느 쪽이 영속적으로 남는 기술이 될 것인가. 당분간은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등의 베스트 믹스가 차세대의 기술이 되겠지
“모터의 지능화·효율화·복합화에 대응한 제품 생산으로 올해 1,000억원 매출 자신 있다.”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는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면서 모터 역시 더욱 지능적이고 고효율의 복합화 된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며, 하이젠모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해 제품 개발을 해왔다고 말한다. 2008년 1월에 LG산전 사업부에서 모터 전문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하이젠모터는 저압 유도전동기에서 고압 모터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올해는 EPC 시장과 중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수출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1,000억원 매출에 도전, 기업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용 모터 최근 이슈와 전망을 김재학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Interview |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 Q. 산업용 모터 관련 최근 이슈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첫째는 지능화이다. 단순 기능만 하던 모터에 여러 가지 제어 기능이 추가되면서 모터가 지능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모터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로써 1분에 3600회전을 하는 기계이다.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
52MW ESS 설비 구축, 전력 저장과 활용 시대 본격 개막 전력 분야에서 ESS는 크게 주파수 조정·피크 감소·신재생 출력 안정 등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주파수 조정을 제외한 다른 용도는 아직 경제적 편익이 미흡한 편이다. 하지만 ESS 가격 하락과 맞물려 정책적으로 탄소 배출 발전을 제한함에 따라 발전 업체들도 ESS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ESS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배경이다. ESS(Energy Storage System) 개요 전기(전력)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형태 중 그 편리함 덕분에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과 동시에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고, 저장이 어려운 전기에너지의 형태가 가지는 특성상 시시각각 변화하는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응답 속도는 빠르지만 생산 단가가 높은 발전소들을 가동해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발생하는 최대 피크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예비 전력이 필요하며, 최대 전력 수요에 맞추어 전력 설비를 갖추어야 하므로 설비 이용률이 저하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수밖
[자율주행 자동차 1]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 현황 [자율주행 자동차 2]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ITS를 담당하는 ISO TC204 TJA와 APS를 비롯한 자율주행 자동차 아이템들이 상용화됨에 따라, ISO TC204에서는 2014년부터 매 정기회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특별 세션을 개최해, 관련 표준을 도출하고 있다. 여기서는 세계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현황과 국제 표준 현장의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면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어떤 형태로 도로에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일반인뿐 아니라 일부 전문가도 산업계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우선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오해부터 짚어본다. ■오해 ① … 무인 자동차가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차가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 및 판단하며, 자동차를 제어하여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의 주행조작을 자동으로 대신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는 탑승한 인간을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기능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노비즈경영컨설팅 정문기 전문위원 사출 불량의 문제점을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확대 촬영에 의한 사출 문제점 검토를 살펴보면, 확대 촬영의 목적은 사출금형 실무 작업자가 육안으로 보고 불량을 파악하는 데는 오류가 많이 발생하므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확대 촬영을 하면 좋은데, 여기에는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불량 유형에 대한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촬영할 수 있는 도구 및 설비로 USB현미경, 비접촉좌표측정기, 3차원현미경 등도 필요하다. USB현미경은 30~50배율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0~250배율까지 촬영할 수 있는 것이 나오고 있다. 또한 비접촉좌표측정기는 거래처에 치수 데이터를 제출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 배율은 렌즈를 어떤 것을 끼우는지에 따라 다르며 초점을 맞추면 불량 유형을 넓게 볼 수 있다. 3차원현미경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대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1,000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미크론 단위의 치수를 잴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확대 촬영에 의한 불량 원인 검토 첫 번째 사례를 살펴본다. 부위는 헤드라이트 쪽으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연 8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기대돼… 차세대 레이저 기술 수준도 90%대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이 산업 현장에 적용할 펨토초 레이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김광훈 KERI 전자기파응용연구센터장은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개발해 의료산업과 IT산업, 바이오산업에서 초미세 레이저 가공장비 시장 문을 열게 됐다”며 “빈약한 국내 레이저 산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올해 초 ‘2014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 발표했다. 그 중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펨토초 레이저 개발’ 성과가 포함됐다. 펨토초(femto second) 레이저 광원 기술은 1000조 분의 1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의 폭을 갖는 펄스(pulse)를 발생시키는 레이저 시스템 기술이다. 펨토초 레이저는 크기가 작고, 장시간의 동작이나 장비를 결합했을 때에도 1% 이하의 출력 안정도를 갖는 등 신뢰성이 높다. 이 극초단 레이저 광원 기술을 최근 각 부품이나 제품의 소형화, 정밀화가 진행되
레이저 가공기 특성에 맞는 작업으로 최단 납기 실행한다! 최근 레이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의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금오엠티 정연근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빠른 납기와 저렴한 가공비도 결국 우수한 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는 오퍼레이터의 손에 달린 것”이라며 “수주부터 설계, 데이터 전환, 기계 전송, 운용에 이르기까지 사람 중심의 업무 매뉴얼과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오엠티 정연근 대표 Q. 금오레이저에 대해 소개한다면? A. 금오레이저는 1993년 창사 이래 레이저 가공, 절곡 및 제작 분야의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는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 있는 진취적인 기업입니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작업성을 바탕으로 오래 경험에서 다져진 실무 노하우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시행착오 없이 생산합니다. 금오레이저는 생산을 위해 최적으로 설계된 제 1·2·3공장과 레이저 가공기 10대, 파이프 레이저 1대, CNC 절곡기 6대, 용접로봇 등 각종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
[산업용 모터 1]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특징 [산업용 모터 2]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오리엔탈모터의 DSC 시리즈는 ‘AC 모터와 속도 제어 컨트롤러 유닛’ 제품으로 단상 INDUCTION 모터와 콤팩트한 사이즈, 저소음, 장수명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의 용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피드 컨트롤러에 운전 패널을 장착했으며 디지털 설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DSC 시리즈의 새로운 기술은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지 않은 두 가지 기능(단상 INDUCTION 모터의 순간 정/역전 운전과 상하 구동에서의 속도제어(電磁 Brake 부착에 한함))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기능의 DSC 시리즈를 소개한다. 새로운 제어 기술로 안정된 속도 제어 실현 INDUCTION 모터에 인가전압을 위상 제어 방식으로 변화시켜 안정된 속도 제어를 실현하는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는 견고한 AC 모터와 소형, 저 노이즈, 장수명 속도 제어기[1]를 조합한 제품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에서는 약 40년 전부터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수많은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를 개발&
국내외 레이저산업 ‘현재’와 ‘미래’ 보였다 국내외 최신 레이저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레이저산업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제6회 레이저코리아가 7월 3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나노, 마이크로·MEMS, 첨단세라믹, 시제품 제작, 바이오닉스 등 5개 신기술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레이저산업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미래를 선보였다. 레이저산업 전반을 다룰 전문 전시회 레이저코리아 2015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레이저코리아는 첨단 레이저기술, 최신 장비 및 부품 거래를 위한 레이저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수요산업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이저발진기, 레이저가공기술 및 장비, 계측 및 분석 장비를 비롯해 광학렌즈, 전원장치 등 주변 기기와 그 응용 분야에서 5개국 40여개 기업의 다양한 레이저 기술 및 제품이 출품됐다. 레이저코리아는 제품 고부가가치화의 핵심 기술인 레이저기술은 물론, 나노·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