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트라이트는 1947년 설립됐으며, 빛과 소리를 통한 신호정보기기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Signal Tower, 음성경보기, Network 신호기기, LED 조명 등이다. LED 조명은 기름, 진동, 물 등의 열악한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제품으로 특화돼 있으며, 독창적인 기술을 통해 집중 조명과 확산 조명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효율적인 열처리를 실현해 고품질과 긴 수명(5만 시간)을 담보한다. 페트라이트는 또한 IP69K(방수성 등급), IP67G(내유성 등급)를 취득했으며, 고기능·고휘도· 고신뢰성 등을 필요로 하는 산업기계, 반도체, LCD, 자동차, 식음료 등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밀착 고객 서비스를 통해 LED 조명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내유형의 CLK, CLN, CWK와 방수형의 CLA, 일반 제어용인 CWA 시리즈 등이 있다. 주요 제품인 CWK 시리즈는 고휘도 LED 작업등으로, IP66G와 IP67G의 보호 등급을 갖췄으며, 물과 기름에 강한 공작기계용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중심조도가 1500lx를 자랑한다. 내환경
▲ 토마스 케이블 성용규 대표 국내 산업계의 경기 침체가 케이블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전선 업체 3社의 1분기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중소 전선업체까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토마스 케이블의 성용규 대표는 “국내 메이저 및 중견 전선업체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타계하기 위해 특수 케이블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업체인 토마스 케이블은 약 30년간 국내 자동화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일본, 유럽의 다양한 제품 규격을 다루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 선박, 제철, 국방 및 전자 등 전반적인 국내 산업분야에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클린룸 케이블은 독일 프라우호퍼 연구기관으로부터 IPA 인증을 획득,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에 적용되고 있어 품질 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homas Cleanroom Cable을 융합한 무분진 Trackless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장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 자동
세운정밀기계의 방전가공기 SE-100G는 견고한 주물로 자동차 금형 등 대형 금형에 적합한 제품이다. GR 회로가 내장되어 빠르고 안정된 고속 그라파이트 가공을 실현한다. MPG 핸들 사용으로 X, Y축이 자동으로 이송되며(옵션), X, Y축은 고정도 볼 스크류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팬던트 박스로 작업 시에 이동 공간을 고려했으며, 슬라이드는 L/M 베어링을 채택했다. 또한 리브 및 구배가공 시에 안정된 방전가공이 가능하고, 고속 롱점프 기능으로 칩 배출이 용이하다. 세운정밀기계는 1987년 국내 최초로 CRT(ZNC형) 방전가공기를 개발하여 출시했으며, 제품의 정밀성, 내구성, 디자인까지 생산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A/S 관리체계 또한 신속한 조치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net)
엘컴텍은 LED 조명, 모바일 렌즈, Curved Glass를 생산하는 업체로, 꾸준한 개발 및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원가,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ELP-1230ET는 슬림한 디자인과 완벽 밀폐형 구조를 탑재했다.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기존 등기구와 100%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다. NELF-100은 낮은 소비전력으로 MH250W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인, 파이프, 각도 조절 등 고정 방식을 다양화했으며, 5kg으로 제품을 경량화했다. 60℃ 이하의 방열 설계와 무수은, CO₂ 저감, 자외선/적외선 무방출 등으로 친환경적 특징을 갖춘 제품이다. ELPU-50와 ELPD-50는 잦은 점멸에도 수명 저하가 없는 LED 공원등이다. 유리 구성품이 없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유지보수 및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충 방지용 구조를 탑재했으며, 즉시 점등이 가능하다. 설치가 간편하고 호환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보행자 도로 및 공원 등에 적용할 수 있다. ELS Series는 다양한 지향각이 가능한 가로등이다. 해충 방지용 구조를 갖췄으며, 빠른 점등이 가능하고, 수명 저하가 적다. 차량용 도로, 보행자 도로
엘이디세이버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LED 조명 환경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절전형 조명 및 관련 부품의 연구개발, 판매, 전기공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용 지능형 LED 무선 센서 조명등, 비상계단용 지능형 LED 무선 센서 조명등, 절전용 무선센서 제어기, 절전 조명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스마트 디밍 시스템이란 조명에 내장된 동작감지 센서가 사람이나 자동차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동 감지 시 절전을 위한 대기조도(약 3~4W) 상태에서 최고조도 상태로 자동 전환해 사람 또는 자동차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한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조명을 운영하므로 절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 무선제어 시스템은 조명에 내장된 무선 모듈을 이용해 조명 상호 간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여러 개의 조명이 상호 무선통신을 수행해 사람 또는 자동차의 동선을 파악한 후, 안전한 동선 확보를 위해 동시 동작 또는 순차적인 동작을 수행한다. 스마트 무선제어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명 설치 시 설치 환경의 제약이 없고, 조명을 연결할 때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다. 때문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1_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2_ IoT 보안 솔루션 개발 현황 1.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IoT 비즈니스 유형을 보면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IoT 서비스의 유형은 초기에는 기업 간(B2B) 서비스였으나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형(B2C)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IoT 비즈니스 유형은 각각의 분리된 개별시장(Vertical 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의 일반적인 유형은 내비게이션, 원격검침, 물류, 유통, 보안/관제, 의료, 자산관리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마켓의 유형 중에서도 보안 관련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지역, 빌딩 등의 관제에 포커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지역이나 빌딩의 관제라고 하나 실제로 가장 많은 부분은 CC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글로벌 시장을 위해 개척해야 할 성장 과제이기도 하다. 그림 1. IoT 기술 로드맵 그림 1의 IoT 기술 로드맵을 한번 살펴보자. 비록 CCTV 기반의 보안시장이 주도적이기는 하지만 모바일과의 연계, 다양한 센서와의 융합 등으로 IoT의
기존 PC 기반 컨트롤러는 특수한 기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환경에서는 선택의 어려움이 있고 전자동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장비 콘셉트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는 제어 시스템에서는 한계를 드러낸다. 특히, 제어 모터의 수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모션 보드도 증가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통신형 모션 보드를 사용하거나 통신형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 파익스는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콘셉트로 PC와의 통신은 이더넷으로 연결하고 모터 제어용 드라이버는 펄스로 제어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속 보간과 진동 최소화 등 성능을 더욱 개선했다. 모션 컨트롤러란 파익스 모션컨트롤러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모션컨트롤러란 무엇인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구성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간략히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선 제어 방식으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펄스로 위치 및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펄스 제어 방식과 드라이버 또는 모션컨트롤러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통신 형태의 통신 제어 방식이 있고, DC 전압, SIN 신호, PWM 등의 신호로 모터를 제어하는 아날로그 제어 방식으로 나눌 수
모일은 고출력 초경량 고효율 LED 조명 전문 업체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열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산업용 LED 조명을 주력으로 생산 및 개발하고 있다. 모일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으로 독일국제발명대전 3관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한민국발명대전 은상, 서울국제발명대전 금메달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각종 공모전 및 창업대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 등 10여 건의 수상 경력으로 LED 조명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모일은 2009년부터 LED를 이용한 고출력 조명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 대비 최대 5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초경량화 기술을 통해 설치 및 이동의 제한이 적다. 120W부터 960W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느 장소에 설치해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제품의 소형화 및 경량화뿐 아니라 방열성을 향상시킨 고효율 방열장치 조명 유닛에 관한 특허가 출원된 제품으로, 기존 200W 동급 3kg 이하의 최소 경량이며, 방열 기능은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시켰다. 방수/방진등급 IP67의 최적 구조에 가격도 저렴하다. 또한 블록형으
참테크는 2000년 설립 이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LED 및 반도체 금형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리콘/에폭시 광학 LED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초정밀 반도체 금형 및 자동화 장비 개발, 설계,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유의 광학 설계 기술과 성형 공법을 자체 개발해 높은 품질의 광학 제품을 각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적 설계에서 생산, 공급에 이르기까지 One-stop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2014년부터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로 각광받는 LED 조명뿐 아니라 모바일,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참테크의 LED 패키지 렌즈는 고유의 성형 기술을 이용, 기판의 LED Chip 위에 Silicone/Clear Epoxy Lens를 금형 내에서 직접 성형해 생산성과 수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대량 생산에 적합하며, 공정을 단순화해 비용을 줄여 준다. 또 광원에 간섭되는 면이 하나로 광손실이 적어 광효율이 높다. LED Chip의 소형 및 고효율화에 발맞춰 Flash lens와 Relfector를 초소형 디자인으로 설계 및 제작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높은 투과율, 광효율과 넓은 배광을 지
예전보다 더욱더 기계와 시스템 제조업체에 생산성과 유용성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제품 기계 제조비용을 줄이는 압박도 계속되고 있다. B&R이 제작한 새로운 서보 드라이브는 이러한 도전을 성공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고도의 통합된 기술과 아주 빠른 샘플링 타임인 50μs를 제공하는 ‘ACOPOS P3’는 가상 센서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1. 콤팩트한 서보 드라이브 ‘ACOPOS P3’는 최대 3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복잡한 생산 프로세스는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즉 복잡한 장비로 구성된다. 고성능 기계와 시스템을 위한 컨트롤 캐비닛은 추가적인 생산 공장의 공간을 차지한다. 그리고 배선과 냉각을 위한 비용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그래서 기계와 시스템 제조업체는 최대한 컨트롤 캐비닛 공간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컨트롤 캐비닛에서 하드웨어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 작은 : 69% 공간 절약 사진 2. B&R 모션 시스템 기술 매니저 알로이스 홀츠라이트너는 “획기적인 ACOPOS P3는 조
쎄미라이팅은 현대방폭전기주식회사에서 시작해 올해로 31년을 맞는 방폭등, 가로등, 보안등, 고출력 투광등 전문업체다. 쎄미라이팅의 방폭등은 140lm/W 이상의 제품으로 80∼100W급 방폭등 수준으로 소모전력은 줄이고 밝기는 유지한다. 방폭등 주요 납품처로는 삼성정밀화학과 LG화학 등이 있으며, 최근 인천신항만 35m 조명타워에 600W 고출력 투광등이 비대칭 조명으로 설치됐다. 현재 투광등 시장의 대부분은 대칭형 배광 조명이지만, 쎄미라이팅은 비대칭 렌즈를 적용한 LED 고출력 투광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고 2000W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TS 측정온도 48℃ 이하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이론상으로 15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TS 온도가 50℃ 이하일 때, LED 칩은 미미한 스트레스만을 받는다. 이솔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 최대의 모바일·IT 기술의 해외 진출 플랫폼인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GMV)’을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융합 기반의 ICT 전문 국제전시상담회가 작년에 비해 2배 규모인 350개사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국내 모바일·IT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OTRA에서 전 세계 유력 바이어를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개 사를 초청할 예정이며, IT 관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월드챔프기업을 포함한 국내 500여 개 기업과 맞춤형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이 거행되는 GMV컨퍼런스에서는 IT 산업의 트렌드와 발전 전망에 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보안, 스타트업 등 핫이슈별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모바일 혁신과 확장의 비즈니스 진출 전략과 성공사례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트업 특별전시관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활동이
방전가공은 절삭가공이 어려운 재료나 형상가공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금형가공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방전가공 현상에는 아직 충분히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이 기대되는 가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전가공은 공구 전극과 공작물 사이에 간헐적인 방전을 발생시켜, 그 때의 열적인 작용과 충격 압력에 의해 공작물을 용융·제거하는 가공법이다. 초경합금이나 담금질강과 같은 경질 재료라도 비교적 쉽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금형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가공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금형가공이 방전가공의 주된 용도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머시닝 기술의 향상과 절삭공구의 진화에 의해 직조 기술이 발전하여 형조 방전가공이 필요한 영역이 좁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미세한 가공 정도가 필요한 리드 프레임이나 모터 코어의 블랭킹 다이스 등에는 와이어 방전가공이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미세 기어나 미세 커넥터의 사출성형 금형가공에는 와이어 방전가공과 형조 방전가공 양쪽 모두 사용되고 있다. 초경합금으로 만들어진 단조형이나 리브 홈가공이 많은 다이캐스트 금형의 가공현장에서는 아직 방전가공기가 공작기계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방
LED/광산업이란 광원으로 빛을 생성하고 제어하며 활용하는 기술, 제품, 시스템 일체를 총칭한다. LED는 주력 및 융합 산업으로 파급력이 매우 높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 성장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LED/광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제 5회 LED산업포럼에서 KEIT의 전기영 PD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LED/광산업은 융합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산업사회를 주로 이끌었던 것이 자동차 등의 기계산업이고,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컴퓨터 등의 전자산업이 이를 이어 받았다면, 미래 감성 사회에서는 LED나 레이저 등 광 기반의 미래산업이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광산업 시장 전망 세계 LED/레이저 시장은 2014년 3610억달러에서 2019년 6927억달러 규모로 증가해 연 13.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표 1). 한편 국내 시장은 2014년 29조원에서 2019년 76조원으로 연 1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표 2). 국내 LED/광산업은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신규 시장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
1급 보안 시설인 인천국제공항의 정보관리시스템이 감사원의 모의 해킹 시험에서 맥없이 뚫린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 말부터 해킹범이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하고 원전을 폭파하겠다며 협박하는 등 일련의 해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 (주)엔피코어를 찾았다. ▲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 ▲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 ▲ 좀비제로 시스템 구성도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엔피코어는 안티바이러스 위주의 보안 시장에서 악성코드 전문 탐지 대응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를 출시,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사용자 PC용 APT 대응 솔루션인 ‘좀비제로 퍼스널’과 모바일 APT 대응 솔루션 ‘좀비제로 모바일’을 출시로 B2C로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APT 공격 방어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앞장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