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이앤씨는 자연재난과 홍수, 폭설, 천재지변과 같은 재해 예방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생산, 설치, 유지관리하는 회사로서 재해 예방의 신기술 개발과 관제 노하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등의 기상 이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재난과 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종합 재난·재해 방지 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생산, 구축, 유지관리하는 종합 방재 전문 업체다. 경보시스템은 산간 계곡이나 하천 지역에 설치되어 하천의 범람 또는 홍수 등의 상황 발생 시 재난 경보를 발령하여 귀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재난 상황 시 동작해야 하므로 지친 날씨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으며, 특히 장마와 같이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필요시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장기간 운영이 가능한 저전력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유비쿼터스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기반(Android, Ios)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기 구축된 기상 관측 시스템과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연계하여, 원격으로 3G, 4G 환경에서 기상 관측 시설 및 재난 예·경보 장치 시설물의 기본 정보 및 생성한
대성방재기술은 2008년 창업이래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부합하는 고급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적인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창립 2년만에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우수한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이다. FBP(hybrid Friction Bearing Pressure Anchor) 영구앵커를 비롯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토해양부에서 인정하는 건설신기술 지정을 획득하여 철도시설공단, LH공사 및 수자원공사 신기술 등록을 하였으며 한국방재협회에서 인정하는 방재신기술 지정도 진행 중이다. 대성방재기술은 끊임없는 연구활동과 기술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복합형 FBP(Friction Bearing Pressure) 영구앵커 안전핀 제거를 통해 압축 코일스프링을 풀어서 쐐기형 정착체를 연암이상 경질암반에 밀착시킨 후, 인장재에 연결된 정착헤드에 의해 쐐기형 정착체가 주변지반을 가압하고 그라우팅하는 영구앵커공법이다. FBP(Friction, Bearing, Pressure) ANCHOR 공법은 정착지반의 지지방식에 의해서 지압형 ANCHOR로 분류되며 영구 ANCHOR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ANCHOR체의 정착력이
한국기술은 1990년에 미국 3D SYSTEMS와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SLA 타입 3D프린터를 공급한 이래 3D프린터 공급 및 시제품 제작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현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 GM코리아, 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정부연구기관, 서울대, 경북대, 호서대 등 교육기관에 3D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 업계의 25년 노하우를 가진 한국기술은 업계 최대의 기술서비스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사전 예방 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한국기술은 3D프린터 및 융합전문가 그룹으로 3D 프린팅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가정용 소형 3D프린터에서 산업용 대형 RP시스템까지 다양한 3D프린터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용역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Direct Metal 3D Printer (ProX 100/200/300/400) ProX 300 Direct Metal 3D Printer는 다양한 금속 재료를 사용해 정밀한 고밀도 금속 부품을 제작하는 Metal 3D프린터이다. 표면조도 5Ra, 적층
컴아트시스템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다중 시큐리티 보드를 개발한 이래,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07년 세계 최초로 HD-SDI 기술을 활용한 HD-SDI 카메라 및 레코더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FPGA를 활용한 초고속 카메라 및 방송용 카메라, 의료용 카메라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이제까지 고속 카메라는 보편적으로 접근하기에 어려운 높은 가격대에 포진하고 있었던 탓에 활용 분야는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실용화되지 못했다. 컴아트시스템의 풀 HD 초고속 카메라 ‘Mach-F340’은 영상 처리 분야에서 집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고속 카메라와 기능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가격면에서는 접근이 용이하다. 이로써 해외 수입 일색이었던 기존의 고가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고화질의 이미지와 신속한 영상 캡처 및 전송을 실현한다. HDMI, HD-SDI, CVBS의 다중 출력을 동시에 지원하며 풀 HD 해상도에서 최대 340fps까지 캡처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의 즉각적인 재
인콘은 보안 시장의 차세대 주역인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의 고품질 제작을 위한 앞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실시간 초고속 동영상 압축 및 복원 기술, 변화치 추출을 적용한 MPEG 응용 코덱 기술 및 MPEG2/4, H.263, H.264 등 범용 동영상 코덱 처리 기술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DVR이나 비디오 서버, IP 카메라의 실시간 영상을 보거나 영상을 저장, 설정을 변경하는 등의 DVR 통합 관리 기술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DVR 처리 기술과 얼굴인식 처리 및 연동 기술, 사용자 편의의 PTZ 연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통합관제솔루션인 Trium i는 소규모(16채널 이상)부터 대규모(50,000채널 이상) 단위의 IP 영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로 관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을 활성화해 편의적인 구성을 제공한다. 단순히 많은 채널을 처리하는 개념을 벗어나 다각화된 환경에서 영상, 음성(음향), 데이터, 정보 등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VMS(Video Management Solution)를 말한다. CCTV 영상을 통한 관제 서비스뿐 아니라 영상을 활용하여 외부 기관과
이노뎁은 IP 영상 보안 관제 솔루션과 그에 기반한 IP-Matrix, NVR, VMS, H.264 Codec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IP VMS 솔루션으로 수천 개의 이기종 카메라를 통합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TYBIS(타이비스) 솔루션을 갖고 있으며, 그 기반 기술인 Open264 코덱은 H.264 인/디코더 기술로 세계 최고속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관공서의 수많은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확보했다. 3000채널 이상의 초대형 프로젝트부터 4채널을 지원하는 NVR 솔루션, 가상화를 통한 One Server 500채널(Full HD) 제품 등 고객의 안정적이고 최적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솔루션을 준비해 놓고 있다. 이노텝은 ‘영상 블록 단위의 주파수 특성을 고려한 NVR용 다채널 디코딩 기술’의 공식적인 신기술 인증을 통해 관련 부처의 지원과 제품의 판로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제도는 국내 기업이나 연구 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기술성, 사업성,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해
에프비지코리아는 댐, 교량, 터널, 대형 건물 및 선박, 비행기, 철도 등 다양한 구조물의 안전 진단과 유지관리를 위해 구조물 건전성 상시 모니터링용 FBG 응용 광섬유 센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 광섬유 센서와 관련한 다수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다년간 연구개발과 다수의 구조물 설치 사례를 바탕으로 광섬유 센서 패키지를 개발, 상용화했다. 또한 다른 분야의 기술과 융합하여 더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광섬유 센서(FBG sensor)는 FBG 격자 소자를 응용한 센서로서 구조물에 발생하는 여러 물리적 변화를 감지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안전 진단 솔루션이다. 현재 터널, 댐, 교량, 대형 건물, 발전소 등과 같은 대형 토목 구조물 안전성 모니터링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선박이나 항공기, 철도와 같은 운송 수단의 안전 진단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안전 진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사회 건설 마련에 이바지한다. 광섬유 내공 변위 센서(FBG Extensometer)는 터널 구조물의 안전 진단 및 유지관리를 위해 개발된 광섬유 센서다. 단일한 물리량만
유디피는 영상 분석 원천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상 분석 기술을 IP 카메라와 함께 탑재형으로 공급한다. 영상 분석 제품은 탑재형과 서버형을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총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에서 얻고 있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유트랙 솔루션은 방향을 바꾸며 움직이는 객체를 추적하는 PTZ 카메라와 여러 대의 고정형 고해상도 카메라가 연동하는 영상 보안 솔루션이다. 별도의 영상 분석 서버 없이 카메라 간 네트워크 구성만으로 자동으로 추적하는 특징이 있다. 유디피의 모든 IP 카메라 제품에는 높은 인식률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와 영상 정보 목적 외의 사용을 방지하는 기술(uVPM)이 탑재되어 있다. 영상 분석 서버로 영상을 전송받아 영상을 분석하는 타사의 솔루션과 비교하면, 촬영 순간에 카메라 내부에서 이미 영상 분석을 마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통합 관제 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하며 고가의 영상 분석용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30% 정도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어 적은 도입 예산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보장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최첨단 영상 분석과 음원 분석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사람의 생명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기업을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평균 6미터 높이에 설치된 CCTV의 고정관념을 깬 사람의 눈높이에서 보고, 비명 소리 등을 듣고, 상황에 대처하고 말하는 ‘지능형 CCTV’를 전시하고 현장 시연을 펼친다. 기존의 CCTV 감시 시스템에 지능을 부여하여 사람이 직접 감시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얻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CCTV 등 영상 수집 장치로부터 입수되는 영상에서 사람, 차량 등의 감시 대상 사물을 인식하고 그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 이로써 침입, 폭력, 화재 등의 이상 상황이 발생하는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감시 목적에 부합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정보를 즉각 관리자에게 전달하여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현재 CCTV는 영상을 24시간 단순 녹화 저장하고, 한 방향으로 지향된 CCTV용 카메라는 사각지대가 있으며, 고가의 PTZ 카메라(방향을 360도 조정하는)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며, 누군가 24시간 손으로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 등 사건 사고를 실시간 확인, 통제하
라디안은 의료/정밀계측연구소로 2005년 10월 설립한 이래 10년간 센서, 의료기기, 계측장비, 시험기 등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최근 심장자동제세동기(AED)를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상용화하고 국내 식약처(KFDA) 인증을 취득하여 2014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라디안은 센싱 및 측정, 분석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 특성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 동안 연구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 새로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융복합 산업분야의 초석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휴대용 AED(Auto External defibrillation,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사람의 심장이 멈추었을 때 비전문가도 누구나 손쉽게 음성 안내 및 시각 안내에 따라 심장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장치다. 급심정지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급심정지 발생 후 소생 가능성은 매분마다 10%씩 감소한다. 따라서 휴대용 AED의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심폐소생술로 인한 갈비뼈 손상의 2차 사망을 방지하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가중 퍼지
디케이이엔씨는 자연재난과 홍수, 폭설, 천재지변 같은 재해 예방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생산, 설치, 유지관리하는 회사로, 재해 예방의 신기술 개발과 관제 노하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등의 기상 이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재난과 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종합 재난·재해 방지 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생산, 구축, 유지관리하는 종합 방재 전문 업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우량국, 재난예경보시스템, 자동기상관측시스템, 자동강우/수위관측시스템 등 현장 영상 송출 시스템을 선보인다. 디케이이엔씨의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산간 계곡이나 하천 지역에 설치되어 하천의 범람 또는 홍수 등의 상황 발생 시 재난 경보를 발령하여 귀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재난 상황 시 동작해야 하므로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특히 장마와 같이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필요시 경보를 발령하지 못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여 작은 전류에도 충전이 가능한 충전 방법을 통한 전력의 효율적 증대로 장기간 운영이 가능한 저전력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디지쿼터스는 공공기관 모바일 웹/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실적을 보유한 모바일 홍보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피플 카운팅 등 스마트폰과 TV를 결합한 사물인터넷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 TV 솔루션은 안전 정보 및 위기 대응 방법을 알려주는 토털 솔루션이다. 스마트 안전 TV 솔루션은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시간 날씨 및 기상 정보에 맞는 안전 수칙과 실시간 사건 사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 수정 및 디스플레이 조작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넥시스는 영상, 통신, 센서 관련하여 1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생각으로 ‘안전 IoT 웨어러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넥시스의 안전 IoT 웨어러블 제품은 단순 단말기 개념이 아닌 플랫폼 기반의 웨어러블 제품으로 센서 및 영상 데이터를 서버 플랫폼에서 취합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표시하는 사용자 맞춤형 제품이다. 넥시스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고 혁신적인 안전 IoT 웨어러블 제품을 개발한다는 입장이다. NexSys는 ‘Next System for Your Safety’다. 센서 신호가 정상이 아닌 경우 관제 팀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관제 팀에서는 작업자의 헬멧 또는 몸에 부착된 카메라로 정확한 현장 상황 파악 및 추가 작업 지시가 가능한 제품이다.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의 현장을 감시하며 현장 감독관의 작업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작업자를 선별 가능하며 현장 사고의 증거 자료 확보와 미숙련자의 작업을 원격에서 지시할 수 있다. 또 소방관, 군인, 경찰, 산업근로자 등과 같이 안전사고에 노출된 사람을 보호
온세미컨덕터와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인터내셔널은 온세미컨덕터가 페어차일드를 주당 20 달러, 현금으로 약 24억 달러(약 2조 8020억원)에 인수한다는 결정적 합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온세미컨덕터는 약 50억 달러의 수익을 내는 자동차, 산업용 및 스마트폰 엔드 마켓 등 여러 시장에서 다각적으로 전략적인 집중을 하게 됨으로써 파워 반도체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온세미컨덕터의 회장 겸 CEO인 키스 잭슨(Keith Jackson)은 “양사의 합병은 빠르게 통합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당사를 파워 반도체의 강자로 등극시키게 되리라고 본다. 이를 계기로 당사는 향후 양사의 고객들에게 상호보완적인 제품 라인을 고, 중, 저전압 제품군별로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온세미컨덕터의 즉각적인 주당 순이익(EPS) 증가와 가시적인 잉여현금흐름(FCF) 증가 가능성 역시 이번 인수를 통해 당사 주주들에게 좋은 수익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온세미컨덕터의 일부가 된 페어차일드는 에너지 소비 효율의 기술 개척과 설계 혁신을 지속해 앞으로도 고객사들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돕
ⓒGetty images Bank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주변기기가 다양화됨에 따라 보안성이 취약해지면서 사물인터넷 기술 분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 미디어 기기에 이어 차세대 ICT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 시장에서도 생체인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Ⅰ. 서언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지문, 얼굴, 홍채, 정맥 및 음성 등)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최근의 업계동향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 구글은 생체인식 기술을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 기본적으로 장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애플은 2012년 지문인식 솔루션 업체 어센텍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로 생체인식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했다. - 삼성전자는 M&A보다는 자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 홍채 인식 및 근접 센싱이 가능한 단말기를 개발한 바 있다[2].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주변기기가 다양화됨에 따라 보안성이 취약해지면서 사물인터넷(IoT) 기술 분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 미디어 기기에 이어 차세대 ICT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IoT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