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미국선급(ABS)과 2026년까지 '디지털 십빌딩(Digital Shipbuilding)' 기술 검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오션과 미국선급은 디지털 생산기술, 사이버 보안, 자율운항 및 스마트십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검증 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Strategic Framework Agreement for Digital Transformation of Shipbuilding)를 체결했다. '디지털 십빌딩'이란 선박생산의 모든 과정을 가상 현실 기법을 이용해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산업에서 경영혁신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다. 양 사는 이번 기본합의서를 토대로 한화오션이 개발한 스마트야드, 스마트선박 관련 디지털 기술의 인증을 목표로 하는 공동연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한화오션은 회사가 이미 개발한 AI 이미지 분석 기반의 선박 흘수 계측 시스템(Draft Reading System)에 대한 제품설계평가승인(PDA)과 제조평가승인(MA)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기술협력을 통해 원격검사, 선박 사이버보안, 스마트십플랫폼 사이버보안, 자체 스마트십 솔루션인 HS4의 안전 및 경제운항 솔루션 등의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 웨비나 열려 인이지·누빅스·미라콤아이앤씨 등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업체 전문가 연사 대거 참여 현시점 산업 내 대세 키워드 중 하나는 ‘기술 융합’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 각각 등장한 기술이 상호작용해 새로운 기술 및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도 서로의 장점을 발현·융합해 하나의 솔루션 형태로 산업에서 활약 중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이하 AW)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다. 내년에 개최될 AW 2024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꼽히는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산업 내 요소를 조망하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함께 경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AW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달 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가 지난 9월에 이어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는 장윤석 인이지 기술영업이사,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 김이루 미라콤아이앤씨 상무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 웨비나 열려 인이지·누빅스·미라콤아이앤씨 등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업체 전문가 연사 대거 참여 현시점 산업 내 대세 키워드 중 하나는 ‘기술 융합’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 각각 등장한 기술이 상호작용해 새로운 기술 및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도 서로의 장점을 발현·융합해 하나의 솔루션 형태로 산업에서 활약 중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이하 AW)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다. 내년에 개최될 AW 2024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꼽히는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산업 내 요소를 조망하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함께 경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AW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달 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가 지난 9월에 이어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는 장윤석 인이지 기술영업이사,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 김이루 미라콤아이앤씨 상무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가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내달 14일 대구 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제조의 핵심인 로봇은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통신기술, 3D 비전을 통해 사람의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상황을 인식해 대응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한편 제조 현장의 공정 라인 생산 효율성 제고에 요구되는 자동화와 유연성 확보를 위해서 지능형 로봇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는 공장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 가기 위한 로봇 시스템 도입의 성공 팁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협동로봇,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 사례 등을 살핀다. 기조강연에는 김민교 마로솔 대표가 나와 '지능형 로봇 트렌드와 사업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최민석 온로봇코리아 대표가 ‘협동로봇과 협업 애플리케이션 기반 제조혁신 사례’를, 안규학 두산로보틱스 수석이 ‘협동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 후에는 조영범 픽잇코리아 차장과 천영석 트위니 대표가 ‘3D 로봇비전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가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내달 14일 대구 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제조의 핵심인 로봇은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통신기술, 3D 비전을 통해 사람의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상황을 인식해 대응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한편 제조 현장의 공정 라인 생산 효율성 제고에 요구되는 자동화와 유연성 확보를 위해서 지능형 로봇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는 공장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 가기 위한 로봇 시스템 도입의 성공 팁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협동로봇,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 사례 등을 살핀다. 기조강연에는 김민교 마로솔 대표가 나와 '지능형 로봇 트렌드와 사업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최민석 온로봇코리아 대표가 ‘협동로봇과 협업 애플리케이션 기반 제조혁신 사례’를, 안규학 두산로보틱스 수석이 ‘협동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 후에는 조영범 픽잇코리아 차장과 천영석 트위니 대표가 ‘3D 로봇비전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Nexplant MESplus, The new era begins ▷ 발표 :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클라우드’ ▷ 발표 - 누빅스 강명구 부사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 디지털 전환의 시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은 인공지능(AI), 5G 등과 함께 세상을 바꿀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장비나 공간을 가상 세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DT는 초기 구현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며 대량의 정보로 인한 복잡성 및 보안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 개발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의 효과가 크다. 또한 운영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디지털 스레드를 통한 정보의 보존과 연속성 확보 또한 장점이라 제조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AR·VR·MR, CPS, 메타버스 등 기타 관련 기술과의 연계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지털 트윈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트윈을 기업의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컨퍼런스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 발표주제 - 산업형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 발표 - 인포인 정재원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 디지털 전환의 시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은 인공지능(AI), 5G 등과 함께 세상을 바꿀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장비나 공간을 가상 세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DT는 초기 구현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며 대량의 정보로 인한 복잡성 및 보안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 개발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의 효과가 크다. 또한 운영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디지털 스레드를 통한 정보의 보존과 연속성 확보 또한 장점이라 제조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AR·VR·MR, CPS, 메타버스 등 기타 관련 기술과의 연계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지털 트윈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트윈을 기업의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컨퍼런스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 발표주제 - 제조 혁신을 위한 설비 진단의 AI 적용 방안 및 그 사례 ▷ 발표 - 모빅랩 이원근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 디지털 전환의 시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은 인공지능(AI), 5G 등과 함께 세상을 바꿀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장비나 공간을 가상 세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DT는 초기 구현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며 대량의 정보로 인한 복잡성 및 보안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 개발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의 효과가 크다. 또한 운영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디지털 스레드를 통한 정보의 보존과 연속성 확보 또한 장점이라 제조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AR·VR·MR, CPS, 메타버스 등 기타 관련 기술과의 연계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지털 트윈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트윈을 기업의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컨퍼런스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 발표주제 -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 ▷ 발표자 - 엔비디아 김선욱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다우데이타가 자동화 설계를 통한 설계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다우데이타는 ‘고객 사례를 통한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자동화 설계’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우데이타의 서완석 차장과 김효석 사원이 발표자로 나서, 오토데스크 인벤터의 자동화 설계 기능인 i-Logic이란 무엇이며, 제조 분야 고객사에서 i-Logic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다우데이타가 자동화 설계를 통한 설계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다우데이타는 ‘고객 사례를 통한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자동화 설계’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우데이타의 서완석 차장과 김효석 사원이 발표자로 나서, 오토데스크 인벤터의 자동화 설계 기능인 i-Logic이란 무엇이며, 제조 분야 고객사에서 i-Logic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92)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IT 실무자 대상 '2023 데브옵스 자동화 펄스 리포트' 결과 발표 다이나트레이스는 대기업 데브옵스 및 보안 자동화를 책임지는 450명의 IT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독립적 글로벌 서베이인 '2023 데브옵스 자동화 펄스 리포트'의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데브옵스 자동화에 대한 조직의 투자는 소프트웨어 품질 61% 향상, 배포 실패 57% 감소, IT 비용 55% 절감 등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데브옵스 자동화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데브옵스 자동화에 대한 명확한 전략 부재, 만연한 툴체인의 복잡성,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데이터 분석의 어려움 등으로 투자의 효과를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기업이 비즈니스의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주도형 AI 기반 자동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향후12개월 동안 기업은 데브옵스 자동화에 투자해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55%),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비저닝 및 관리(52%), 성능 최적화(51%)를 지원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8%의 기업만이 명확하게 정의된 데브옵스 자동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신 고성능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구현된 IoT 기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허브에 간편하게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ST의 STM32Cube 확장 패키지인 X-CUBE-AZURE-H5는 엣지 기기로 동작하는 고성능 STM32H5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및 애플리케이션 예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샘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네트워크 구성 및 데이터 게시 등 애저 IoT 허브와 기기-클라우드 간의 안전한 커넥티비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저 메시지, 메서드(Method), 트윈 업데이트 명령을 처리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ST의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인 보안 매니저를 이용해 STM32H5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연결한다. 다니엘 콜로나 ST STM32 마케팅 상무는 "최첨단 프로세서 아키텍처와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춘 ST의 STM32H5는 차세대 IoT 기기를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개발자들은 STM32Cube의 레퍼런스 구현을 통해 애저 IoT 허브에서 제공되는 강력한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광주광역시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서 체결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광주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인피닉의 박준형 대표,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피닉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지역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통합 모니터링 솔루션과 AI 플랫폼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 지역 기반으로 지역내 국방항공, 제조, 공공 서비스 및 자율주행 등 각 산업에 특화해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피닉의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실증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의 실증사업에 관한 행정적 서비스와 지역내 인프라 지원을 받아 202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인피닉 광주 지사에는 지역 인력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 확대와 인공지능 인재 육성에 협력한다. 인피닉은 실증사업을 통해 AI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디-에이아이(HEIDI-AI) 등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복안이다. 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AI 중심 도시인 광주와 함께 미국의 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