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 Level Shuttle·MachineWise 통해 스마트 물류 환경의 정밀성과 효율성 제시 인트라로지스틱스 자동화 전문기업 랩투마켓(Lab To Market)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개최되는 ‘AW베트남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물류 로봇 솔루션인 ‘Multi Level Shuttle(MLS)’과 ‘MachineWise(FWCS)’를 선보였다. 랩투마켓은 피킹, 적재, 저장 로봇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종합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공장 및 창고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모듈형 로보틱스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설계 및 구현하며, 스마트 물류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출품작인 ‘Multi Level Shuttle(MLS)’는 기존 셔틀 시스템과 스태커 크레인의 장점을 결합한 고속 수평 이동성과 정밀한 수직 적재 기능을 동시에 갖춘 다층 구조 자동화 시스템이다. 고속 셔틀의 민첩성과 크레인의 정확한 피킹 기능이 융합되어, 안전하고 빠르며 정밀한 제품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물류 처리 속도 향상은 물론,
산업용 안드로이드 패널 및 환경 측정 트랜스미터로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 스마트 환경 제어 및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 기업 시스트로닉스(주)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개최되는 ‘AW베트남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용 안드로이드 패널 ‘AM-12000K’와 스마트 환경 측정 트랜스미터 ‘ST-IAQ-07’을 선보였다. 시스트로닉스는 냉동공조 및 산업용 자동화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제어기기부터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종합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공장을 위한 품질 검사 시스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생산 효율화, IoT 실시간 제어 기술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주력 전시 제품인 ‘AM-12000K’는 Android 12 OS 기반의 산업용 터치 패널로, RS-485 Modbus 통신, USB, RS-232, HDMI, TCP/IP, 카메라 포트까지 폭넓은 산업용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현장 어플리케이션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ARM 64bit 기반 고성능 프로세서와 함께 5G, LTE, Wi-Fi, Bluetooth 등 최신 무선 기술을 탑재해 어디서나 고속 데이터 연결
AI·비전·모션 제어 융합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앞당긴다 로봇 플랫폼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 WTC에서 열리는 ‘AW베트남 2025’ 전시회에 참가해 AI 기반 지능형 협동로봇 ‘Indy’와 용접 공정 특화 협동로봇 ‘OPTi’를 선보였다. 뉴로메카는 로봇 제어·소프트웨어·AI 기술을 자체 개발하며, 협동로봇 ‘Indy’, ‘OPTi’와 제어기, 모션제어 소프트웨어, 구독형 로봇 서비스(RaaS), IoT 원격 유지보수 솔루션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유연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비전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지능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력 전시 제품인 ‘Indy’는 AI 기반 최적경로 생성 기술로 작업 공간 내 장애물과 작업자를 실시간 인식하고, 비전 센서와 모션 제어 알고리즘을 결합해 부드러운 충돌 회피 동작을 구현한다. 안전펜스 없이도 협업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지능형 협동로봇 솔루션이다. 함께 선보인 ‘OPTi’는 용접 공정에 특화된 협동로봇으로, 고품질·고일관성의 용접을
Edge AI PC ‘JECS-1204GB’와 세미 아웃도어용 팬리스 PC ‘JECS-J6412B’로 스마트팩토리·로지스틱스 시장 공략 젝스컴퍼니 주식회사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 WTC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팩토리·산업자동화 전시회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산업용 Edge AI PC ‘JECS-1204GB’와 세미 아웃도어용 산업용 팬리스 PC ‘JECS-J6412B(miniBOO-J6412B)’를 공개했다. 젝스컴퍼니는 20년 이상의 IT 기획·개발 경험과 안정적인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산업용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수의 산업용 CPU 보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수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JECS-1204GB’는 고성능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산업용 팬리스 Edge AI PC로, 교통정보 수집·분석, AGV/AMR, 로봇 컨트롤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4개의 HDMI 포트를 통해 각 포트별 4K 해상도 영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전면부 I/O 확장 옵션(2x CA
AI·메타버스 기술 접목한 제조 DX 선도기업… 데이터 허브 HDH·FEMS 솔루션 집중 조명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에이비에이치(ABH)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HDH(데이터 수집 허브)와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를 출품했다. ABH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자율제조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는 국내 대표 제조DX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 전략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HDH(Honeycomb Data Hub)는 ABH가 독자 개발한 데이터 수집 장치로, 다양한 산업용 센서와 통신 프로토콜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공장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Wi-Fi 기반 무선 통신을 통해 배선 없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공정 이상 징후를 현장에서 즉시 인지할 수 있어 공정 안정성과 대응 속도를 모두 높였다. 또한, OPC UA 및 AAS 기반의 데이터 표준화 체계를 지원하여 다양한 시스템 간
납기 지연과 협업 단절 문제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자동화 솔루션… 베트남 제조 현장 공략 본격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마이링크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LinkBiz’와 ‘LinkPMS’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이링크는 동남아 제조 현장의 고질적 문제인 납기 지연과 공정 간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생산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집중 소개했다. 마이링크는 소부장 중심의 주문생산형 제조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운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관적인 UI/UX, 클라우드 SaaS 구조, 프로젝트 기반 일정관리 기능을 갖춘 ‘Link PMS’를 자체 개발했으며, 현재 일본·베트남·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증 및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출품 솔루션인 ‘LinkBiz’는 PMS, MES, QMS, WMS, PDM 등 제조 현장의 핵심 시스템 기능을 모듈형으로 통합한 All-in-One 플랫폼이다. 수주부터 출하까지의 전 공정을 디지털화하여 실시간 협업과 공정 간 연계를 지원하며, 기업 규모와 산업군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선택·적용할 수 있는
23년 업력의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현장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과 AI 기반 고도화 솔루션 선보여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태진시스템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개최된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로봇 자동화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을 출품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자’는 기업 철학 아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온 태진시스템은, 로봇과 AI, 자동화 기술이 융합된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공정별 최적화 설계 역량과 전담 기술 조직을 기반으로 기획부터 개발, 구축,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점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로봇 자동화시스템’은 협동로봇과 AMR(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가공, 검사 등 제조 필수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효율 자동화 솔루션이다. 생산현장의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며, 불량률 감소 및 인력난 해소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MES 및 AI 시스템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전환에도 최적화
로봇 브랜드 호환성 뛰어난 전동엔드이펙터로 산업자동화 고도화 기여 산업용 엔드이펙터 전문 기업 ㈜주강로보테크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 WTC BINH DUONG NEW CITY EXPO A+C홀에서 개최된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전동그리퍼 시리즈 AF30, JEGH를 선보였다. 1988년 설립 이후 36년간 공압 액추에이터 제조 기술을 축적해온 ㈜주강로보테크는, 최근 전동 그리퍼 제품군을 통해 자동화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사 제품은 어떠한 로봇 브랜드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팔레타이징부터 정밀 조립까지 다양한 자동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로봇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대표 제품 AF30은 테이퍼 슬라이딩 방식의 안정적인 구동과 컴팩트한 구조를 바탕으로 설치 유연성과 작업 편의성이 뛰어난 전동그리퍼다. OPEN/CLOSE 감지를 위한 근접센서 적용, 스프링 기반의 Normal Open/Close 사양 선택 가능 등
기존 설비 그대로 AI 분석·관제 가능한 ‘비디앱(BDApp)’ 및 화재 안심 솔루션 출품 스마트 설비 관제 기술을 선도하는 ㈜이엠시티(EMC)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개최된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기존 설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원격관제 서비스 ‘BDApp(비디앱)’과 화재 안전 대응 솔루션 ‘비디앱 화재 안심 구역’을 출품했다. 이엠시티는 별도의 신규 설비 없이도 기존 감지기 및 설비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분석·관리하는 기술을 통해, 스마트관제를 손쉽고 경제적으로 구현하는 기업이다.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도 가능한 원격 관제 플랫폼을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한국은 물론 미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25년 미국 라스베가스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BDApp(비디앱)’은 기존 소방 감지기 설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오작동을 원격으로 복구하고, 화재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 스마트 솔루션이다. 현장 설비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 없으며, 설치도 간단하고 사용 요금은 월 구독 형
콜린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디지털 탄소감축 통합 솔루션 ‘카본센스(CarbonSense) 패키지’를 선보인다. 콜린스는 산업 현장에서 에너지 절감과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EcoVolt, CarbonSense, ZeroLoop 솔루션을 통해 전력 절감, 탄소 데이터 실시간 계측, 탄소크레딧 발급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특허 및 인증, 정출연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디지털 탄소감축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탄소책임과 기후 인센티브를 통해 전 세계 10억 인구의 행동 변화를 이끈다’는 비전 아래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카본센스(CarbonSense) 패키지’는 산업 현장의 탄소관리와 글로벌 규제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EcoVolt는 상호유도 리액터 기반으로 전력 사용을 최적화해 에너지 비용과 탄소배출을 줄이며 CarbonSense는 IoT 데이터 기반 설비별 전력·탄소 감축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ZeroLoop는 감축 데이터를 자동 보고서(PDD/CRD)로 전환해 탄소크레딧 발급과 자발적 탄소시장 연
하이지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표준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 ‘BBAEM’을 선보인다. 하이지노는 AI 기반 탄소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cope 1·2·3 탄소배출량을 정밀하게 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배출량 산정, 보고서 작성, 제3자 검증까지 One-stop 플랫폼을 제공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과 ESG 경영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국제 표준과 연계된 디지털 MRV(모니터링·보고·검증) 체계를 구축해 신뢰성 있는 탄소 관리 및 감축 실적을 제시하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BBAEM’은 디지털 LCA의 핵심 도구로 ISO 14040/44, ISO 14067 등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한 SaaS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LCA 보고서 및 CBAM 대응 문서 자동 생성까지 End-to-End로 지원하며 자동·반자동·수동 등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수집 기능을 갖췄다. 또한 품질 검증 기능을 내장해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감도 및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탄소 감축 전
엑셀 문서 기반의 제조 AI Agent, 누구나 쉽게 도입 가능한 공장 문제 해결 솔루션 제시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AI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톰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 ‘XLStormy’를 현지에 최초로 공개했다. 넥스톰은 AI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공정, 장비, 품질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하는 제조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LLM/sLM 기반의 AI Agent 기술을 제조 현장에 도입하여, 공장의 실시간 운영상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XLStormy’는 Excel과 같은 익숙한 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경량형 MES 시스템이다. 중소 제조기업 실무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파일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처리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AI 분석을 수행해 공장의 운영 상황과 문제점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AI Agent가 대시보드를 통해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경영자는 PC나 모바일에서 손쉽게
생성형 AI부터 전 공정 자율화까지… 동남아 제조산업의 AX 전환 이끈다 산업 AX(AI Transformation) 및 자율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인터엑스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제조업의 디지털 지능화를 실현하는 생성형 AI 솔루션과 AI 자율제조 솔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인터엑스는 ‘AI로 정의되는 제조업’이라는 비전 아래, 제조 현장의 설비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선도 기업이다. 디지털 트윈, AI 자율공장, 생성형 AI, 디지털 공급망 등 제조 전 주기를 아우르는 AX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의 지능화·자율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품질 예측, 에너지 절감, 탄소 저감, 납기 단축 등 핵심 운영 지표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력 출품작인 ‘제조 생성형 AI 솔루션’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 기능을 넘어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도면, 공정조건, 설비 이력 등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질의응답, 작업지시서 및 보고서 자동 작성, 표준화 문서 생성 등을 손쉽게 수행
현장 데이터부터 클라우드까지… ‘글래스돔 플랫폼’으로 산업 디지털화의 기준 제시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글래스돔코리아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글래스돔 플랫폼 및 글래스돔 게이트웨이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래스돔코리아는 산업 현장의 설비 데이터(PLC, 센서 등)부터 상위 IT 시스템(ERP, MES 등)까지 수직 통합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데이터 흐름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이다. 이미 오리온 베트남, LG전자 베트남 등의 현지 기업에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Glassdome Platform’은 제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보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SaaS 데이터 플랫폼이다.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실시간 모니터링, OEE(설비종합효율) 분석, 탄소배출량 계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별도의 서버나 추가 프로그램 없이도 빠른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dge AI와 시계열 예측으로 제조 현장 스마트화 가속… 베트남 제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AIoT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로이랩스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증에서 열린 AW베트남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RAMS(RoyLabs Artificial intelligence Machining management System)를 선보였다. 본 제품은 CNC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이상 감지와 공정 최적화를 실현하는 엣지 AI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가능케 한다. 로이랩스는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국가 R&D 과제를 바탕으로, CNC, 로봇, PLC, 센서 등 설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예지보전, 품질 분석, 공정 개선 등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엣지 컴퓨팅 기반의 경량 AI 기술을 통해 복잡한 클라우드 연동 없이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어 현장 실무진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출품작인 ‘RAMS’는 로이랩스가 독자 개발한 LSTM 기반의 AI 모델을 활용해 CNC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