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SW 활용 제품과 솔루션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 제공 아트라스콥코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AW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AW 2023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와 산업 자동화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은 고객의 제조 생산 공정에 스마트 커넥티드 어셈블리의 비전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산업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서 'Atlas Copco Everywhere'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 실현을 위한 6대 가치(에너지 절감·결함 감소·신규 생산 도입 비용 감소·생산성 향상·가동 시간 증가·인적 상호작용)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솔루션과 제품은 가전제품, 전자기기의 조립부터 자동차 제작 등 산업 자동화를 통해 제조되는 많은 것들에 적용된다. 이에 아트라스콥코는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시스템, 체결, 접합, 실링 등의 종합 솔루션 및 통합 비전 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곳곳에 아트라스콥코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이번 AW 2
2027년까지 2나노 공정 반도체 양산 목표 세워 일본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인 라피더스가 홋카이도 치토세(千歲) 공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할 방침을 굳혔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28일 홋카이도를 방문해 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 지사에게 이 같은 의향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스즈키 지사는 지난 16일 고이케 사장과 만나 "연구와 인재 육성이 일체화된 시설 정비를 홋카이도에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토세 공업단지는 반도체가 필요한 자동차 관련 공장이 있고, 신치토세공항과도 가까워 공장 부지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라피더스는 도요타, 키옥시아, 소니, NTT, 소프트뱅크, NEC, 덴소, 미쓰비시UFJ은행 등 일본의 대표적 대기업 8곳이 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작년 11월에 만든 회사다. 일본 정부는 연구·개발 거점 정비 비용 등으로 700억 엔을 이 회사에 지원하기로 했다. 라피더스는 세계에서 아직 생산기술이 확립되지 않은 2나노 공정의 반도체를 2027년까지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무선 시스템 개발자가 설계 위험을 줄이고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통합된 O-RU(open radio unit)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광학 프런트홀에서부터 RF까지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매크로 셀과 스몰 셀 무선 장치(RU)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 맞춤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4G 및 5G RU 요구 사항을 주도하는 업계 선도적인 기술을 활용하며, 모든 서브 6GHz 대역 및 다양한 전력 변화와 멀티 밴드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한다. O-RU의 개발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고 통신 사업자의 요구 사항이 더욱 까다롭고 복잡해짐에 따라, RU 개발자 리소스가 부족해졌다. ADI에 따르면 방대한 부가 리소스들을 통합하고 있는 이 RU 솔루션을 활용하면 설계자는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해당 기업은 더 많은 RU 설계 기회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 ADRV904x-RD O-RU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은 성능이 입증된 디지털 전치 왜곡(DPD) 등 첨단 디지털 프런트 엔드를 포함하는 ADI의 5세대 8T8R RadioVerse SoC를 통합하고 있다. 완전한 기능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올리브 오일 가공 및 병입 회사인 데오레오(Deoleo)가 지멘스 엑셀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옵센터(Opcenter)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55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데오레오는 베르톨리, 카라펠리, 카르보넬, 코이페, 피가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유수의 올리브유 제조기업이다. 오랜 전통과 품질을 이어 온 데오레오는 농부, 공급업체, 농지를 보호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통해 기업의 책임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 데오레오의 비전은 올리브유 생산의 미래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데오레오는 먼저 강력한 공급업체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농업 관행을 마련하고, 이어 올리브에 대한 공유된 지식을 통해 농부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토지를 보존하고 개발하는 동시에 경제적 성과를 촉진하는 전체적인 솔루션을 개발한다.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향상을 위해 품질 관리 및 석유 관리부터 연구개발 연구실 환경에 이르기까지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 라파엘 페레즈 데 토로 데오레오 최고품질책임자는 "지속가능성 전략과 제조 목표를 위해서는 전체 가치 사슬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 상호 협력 루트에너지가 PPaaS(People Platform as a Service) 기업 한전엠씨에스와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송∙변전설비 인근지역 주민과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수용성 제고를 통해 더욱 전문화된 주민참여형 토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및 태양광 발전소 A/S 분야 등 신사업 발굴 및 확장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한전엠씨에스는 전력 현장 고객 서비스 등 고유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196개 지점에 약 4300명의 에너지 현장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 서비스 기관이다. 한전엠씨에스는 앞으로 주민 교육, 에너지 정책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문해력을 높이고, 주민참여 사업에 직접 투자 비율을 높여서 에너지 시민 육성 및 지역 수용성 장벽을 낮추는 업무 전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루트에너지는 대표 주민참여 사업인 태백 가덕산 풍력을 비롯해 9.2GW 규모, 전
트랜스포머 계열 중 BERT 기반의 자연어 처리 어플리케이션 공개 사피온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및 ICT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해 ‘사피온 X220’ 기반의 언어 및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MWC 2023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있는 SKT 전시관 내부에 부스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사피온이 국내 최초로 대화형 AI '챗GPT'의 원천기술인 '트랜스포머'를 가속했다는 점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트랜스포머 계열 중 현재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BERT 기반의 자연어 처리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사피온은 대표적인 질의응답 데이터셋인 '스쿼드(SQuAD, The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를 활용해 주관식 수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주어지는 지문과 문제를 인공지능이 고속으로 풀어내는 데모를 시연했으며, 사피온 X220으로 최신 GPU와 비교해 약 4배에 달하는 전력대비성능 개선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에서 사피온은 지난 2020년 말 출시한 국내 최초 서버 A
3월 9일(목) 제22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 개최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센서와 RFID, 바코드 등 현장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바로 RFID다. 산업현장에서 RFID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까? 전문가들이 이러한 물음 혹은 궁금증에 답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연테크놀로지 주최로 제22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가 3월 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FID 이슈와 편견깨기 ▲글로벌 RFID 동향 및 적용사례(지브라테크놀로지스) ▲RFID로 효율적인 물품, 자재, 자산관리 구축하는 방법 제안(보아스소프트) ▲RFID 이해 및 제조공정 적용사례(세연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 위한 실무지식 소개와,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세미나는 12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
스마트제조 구현을 돕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가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심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둘재 날인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구현의 최종 종착지는 품질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품질관리 분야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딥러닝 등 다양한 혁신기술과 접목되며 차별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기계 및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예지보전 시스템,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 속도를 높여 효율 최적화를 이뤄내는 머신비전, 항공 우주·자동차·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3D 계측 기술 등은 혁신 기술과 접목돼 품질검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드유저는 설비예지보전, 머신비전, 3D측정·계측 솔루션을 주목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품지로간리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설비 예지보전 세션에서는
스마트제조 구현을 돕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가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심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둘째 날인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구현의 최종 종착지는 품질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딥러닝 등 다양한 혁신기술과 접목되며 차별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품질 관리는 기계 및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예지보전 시스템,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 속도를 높여 효율 최적화를 이뤄내는 머신비전, 항공 우주·자동차·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3D 계측 기술 등은 혁신 기술과 접목돼 품질 검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드유저는 설비예지보전, 머신비전, 3D측정·계측 솔루션을 주목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품질관리 구현 방법을 찾고 있다.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설비 예지보전 세션에서는 마크베이스의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가 내달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열린다. 해당 세미나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각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탄소중립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아,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분야로 지목되는 제조업계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가 중요한 어젠다로 급부상했다. 산업계에서는 또한 폐기물 원천 감량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공정 내 순환 이용, 순환형 산업단지 등 생산 단계에서부터 순환경제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시대에서의 글로벌 스탠다드는 무엇이며 국내 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기업 대응 방안 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가 내달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열린다. 해당 세미나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각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탄소중립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아,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분야로 지목되는 제조업계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가 중요한 어젠다로 급부상했다. 산업계에서는 또한 폐기물 원천 감량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공정 내 순환 이용, 순환형 산업단지 등 생산 단계에서부터 순환경제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시대에서의 글로벌 스탠다드는 무엇이며 국내 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올바른 전자 부품 간편 검색 및 선택 도모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온라인 도구 모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우저는 ‘도움말 센터’와 ‘서비스 및 도구’로 서비스를 세분화해 데이터 시트 요청, 주문 확인 및 추적, API·EDI 활용 신규 주문 등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한다. 온라인 도구 모음 서비스는 고객 지원 리소스 및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마우저 고객은 도움말 센터를 통해 My Mouser 계정을 생성하면, 주문 및 추적을 기존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도움말 센터는 견적 요청·특정 부품 검색을 위한 빠른 링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크 버-로논(Mark Burr-Lonnon) 마우저 글로벌 서비스 및 중동, 아태지역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도구와 리소스 모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했다. 이어 “구매자와 엔지니어는 마우저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총 6개 부문에 수상 영예 공정성·리더십·자부심 등 항목에서 최고점 기록 엔시스코리아가 ‘GPTW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신뢰·자부심·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경영철학·비전·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 척도로 삼는다. 시상식은 미국, 유럽, 중남미 국가 등 세계 97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시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개인 수상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부문에 문석환 대표이사, ‘GPTW 혁신리더’는 김은희 매니저, ‘자랑스런 워킹맘’에는 오정원 매니저가 선정됐다. 이를 종합해 엔시스코리아는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해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엔시스코리아는 재택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인재 영입 및 경력단절 프로그램 제공, 직원 구성 비율 일관적 유지 등을 통해 직원 및 구성원에
‘씽크패드’ 라인업 대거 업데이트 발표 예정...‘아이디어패드 듀엣 3i’도 공개 레노버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최신 PC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노버는 ‘씽크패드(ThinkPad)’ 라인업 확장, 시스템 성능 업데이트, 제품 소재 확대 등 개선 및 변경점에 초점을 맞춰 전시회에 참가한다. 먼저 제품 소재, 패키징 개선, 효율적 에너지 활용, 친환경적 배송 시스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력 소비 절감, 제품 수명 연장, 친환경적 제품 소재 등 레노버의 지속 가능성 철학이 담긴 레노버 커머셜 벤티지(Lenovo Commercial Vantage)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되는 ThinkPad Z시리즈, X13 시리즈, T시리즈 및 L시리즈를 소개한다. 레노버는 자사 전통 업무용 라인업인 씽크패드(ThinkPad)의 확장 모델을 선보인다. 씽크패드 Z시리즈·X시리즈·T시리즈·L시리즈 등 시리즈별 확장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생산성·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기업형 시리즈인 E시리즈도 소개한다. 레노버가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하는 아이디어패드 듀엣 3i는 다용도 휴대용 디바
"사용자 니즈에 맞는 응답을 즉각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초대규모 AI" 네이버가 자체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를 업그레이드한 '하이퍼클로바X'를 오는 7월 공개한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DEVIEW(데뷰) 2023'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팀 네이버'가 초대규모 AI 상용화를 주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와 결합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응답을 즉각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초대규모 AI"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별 서비스는 물론 특정 기업 또는 국가 단위까지 저마다 목적에 최적화된 AI 프로덕트를 만들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 대표는 "팀 네이버는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과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적 변화의 흐름에 가세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AI 기술 총괄은 "하이퍼클로바X는 챗GPT보다 한국어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