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Gartner)가 2025년 데이터 및 분석(D&A) 핵심 트렌드 9가지를 6일 발표했다. 가레스 허쉘 가트너 VP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및 분석이 전문 영역에서 벗어나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런 기대와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데이터 및 분석 리더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트너가 공개한 올해 데이터 및 분석 핵심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활용도 높은 데이터 제품(Highly Consumable Data Products) 활용도 높은 데이터 제품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및 분석 리더는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사용 사례에 집중하고, 제품 간 연결을 확장해 데이터 제공 문제를 완화해야 한다. 재사용 및 조합 가능한 최소 기능 데이터 제품을 우선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 및 분석 리더는 데이터 제품의 성공을 측정하기 위해 생산 팀과 활용 팀 간의 핵심 성과 지표(KPI)에 대한 합의를 반드
HPE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네트워킹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통신사가 기업 고객 대상 네트워크 엣지와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필 모트람 HPE 아루바 네트워킹 총괄 겸 수석부사장은 “AI가 가져올 시장 변화는 통신 업계의 네트워킹, 엣지, 데이터센터 혁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AI는 통신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원, 서비스, 역량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있고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이러한 AI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업(SP)이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비스 제공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네트워크 및 서비스 수요에 직면한 상황에서, HPE는 네트워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PE는 MWC 2025에서 AI 기회를 극대화하도록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리더십을 강조하는 한편 개방형 랜(Open RAN) 기술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에이수스 코리아는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ROG Strix, TUF Gaming, PRIME 시리즈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5070/5070Ti의 국내 출시를 6일 발표했다.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향상된 냉각 및 전원부로 향상된 성능과 견고성을 보여주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는 차세대 그래픽카드다운 기술과 에이수스만의 설계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AI기반의 향상된 DLSS4를 통해 게이밍에서의 비주얼 퀄리티를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프레임과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이밍 환경에 있어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AI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AI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 등에서도 가속화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레이-트레이싱 지원으로 현실에 가까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ROG Strix, TUF Gaming, PRIME 모두 최적의 열 방출을 위한 히트싱크와 디자인 설계가 이뤄져 있다. Axial-Tech 쿨링팬을 통해 강력해진 풍압으로 그래픽카드의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히고 배출할 뿐만 아니라 증기 챔버와 상변화 써멀패드로 내부의 열을 빠르게 흡
Criminal IP 기반 공격표면 관리와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인사이트 공유 AI스페라가 6일 ‘Criminal IP Conference 2025 선제적 방어 : 공격 표면 관리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서울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이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기업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전략을 보다 능동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공격 표면 관리(ASM)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결합한 접근법이 주목받는다. ASM을 통해 자산 노출 지점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CTI 분석을 활용해 위협의 유형과 공격자의 전술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방어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단순한 방어를 넘어 선제적 위협 차단 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OSINT 기반 데이터 수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15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공격 표면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riminal IP가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다룬 컨퍼런스다. Criminal IP CEO, 창립자, 핵심 개발진, 실제 고객사가 공격 표면 관리와 위협 인텔리전스
SDT는 오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팅 아시아 2025(Supercomputing Asia 2025)’에 애니온 테크놀러지스와 공동참가,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공동 생산을 앞둔 초저온 냉각기, 양자 프로세서 및 웨이퍼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슈퍼컴퓨팅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슈퍼컴퓨팅 분야 학회로, 슈퍼컴퓨팅 및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의 기술 발전을 논의하고 최신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아시아 지역 내 컴퓨팅 분야 연구자와 업계 전문가, 그리고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이번 행사는 ‘고성능 컴퓨팅과 양자 : AI, 과학 그리고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SDT가 이번 행사에서 발표할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풀스택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다. 데이터 관리, 프로그래밍, 실행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웹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API 키 관리, 작업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공동부스에서는 애니온 테크놀러지스와 함께 NVIDIA
SK텔레콤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열린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글로모 어워드)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SKT는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사칭 문자 탐지·차단 시스템 ‘AI APS’ ▲AI 기반의 가상환경 상담 서비스 ‘메타 포레스트’ ▲AI 분리배출 가이드 ‘해피해빗’으로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 부문에서 수상한 페타서스 클라우드는 통신사의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커넥티드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한 AI APS는 언어 AI 모델을 활용해 문자 메시지와 이미지 파일을 분석해 피싱 문자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향상한 최고의 혁신상을 받은 메타 포레스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심리 상담 서비스로, 상담사와 내담자가 실시간 표정 인식이 가능한 아바타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 기여 우수 모바일상을 받은 해피 해빗은 SKT의 자체 LLM(대형 언어 모델)인 에이닷엑스와 딥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87M01 NB-IoT 및 위치정보(Geolocation) 모듈에 새롭게 확장된 기능을 추가하고, 유럽 전역의 도이치 텔레콤 네트워크에 대한 연결 인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NB-IoT 릴리스 15 인증을 획득한 ST87M01 모듈은 커넥티비티와 위치정보 기능을 단일 소형 패키지에 통합한 솔루션이다. 이 모듈은 3GPP 및 EU 무선장비지침(RED: Radio Equipment Directive)과 같은 유럽 지역 표준을 준수하며, 보안 소자와 GNSS 수신기를 비롯해 GSMA 준수 eSIM(embedded SIM)이 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최신 기능으로 강화된 ST87M01은 GNSS 신호 수신이 어려운 실내 및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Wi-Fi) 포지셔닝 기능이 추가됐다. ST87M01 모듈은 ST의 ST4SIM-300 내장 SIM과 결합돼 원격 SIM 프로비저닝(Remote SIM Provisioning)에 적합하며, GSMA SGP.32 표준을 준수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SIM 카드를 물리적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서로 다른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간 전환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는 5일 기업용 ‘매니지드 컨테이너 서비스(Managed Container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용자, 디바이스, 데이터 소스와 가까운 위치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아카마이는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서비스는 아카마이 서버가 위치한 전 세계 700개 이상의 도시와 4300개 이상의 네트워크 거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아카마이는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애덤 캐런 아카마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클라우드 기술 그룹 총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니지드 컨테이너 서비스는 아카마이의 글로벌 인프라 전체를 활용해 기업들이 7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면서도 비용을 예측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서비스는 아카마이가 기업용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산업용 엣지 AI 컴퓨팅 플랫폼 DLAP-411-Orin이 LIPS에서 개발한 원스톱 LIPSAMR Perception DevKit와 호환된다고 5일 밝혔다. 이 DevKit은 자율 이동 로봇(AMR) 개발을 위한 CUDA 가속 라이브러리, AI 모델, 참조 워크플로우로 구성된 엔비디아 아이작 퍼셉터(NVIDIA Isaac Perceptor)를 기반으로 한다. 이 통합 솔루션은 LIPSedge AE 액티브 스테레오 3D 카메라 시리즈와 결합해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창고 분야에서 AMR 및 기타 AI 비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Jetson AGX Orin 모듈이 탑재된 DLAP-411-Orin은 최대 275 TOPS의 엣지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다중 카메라 동기화를 지원하며 산업용 엣지 AI 솔루션 중 유일하게 복잡한 멀티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능형 의사 결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엔비디아 아이작 플랫폼으로 설계된 LIPSAMR Perception DevKit은 DLAP-411-Orin과 LIPSedge AE 액티브 스테레오 3D 카메라를
레드햇과 소프트뱅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활용해 AI-RAN의 전력 소비 및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레드햇과 소프트뱅크는 사용자 요구와 에너지 비용 간의 균형 유지, 자원 가용성 확보, 결정론적 및 분산 워크로드 관리 등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주 직면하는 RAN(무선접속망) 구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공용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에서 AI와 RAN을 통합함으로써 동적으로 네트워크 매개변수를 조정해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네트워크 운영 간소화로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레드햇과 협력해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구축된 통합 AI 및 RAN 솔루션 아이트라스(AITRAS)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트라스는 가상랜 및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향상된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서비스 제공업체가 보다 일관되고 유연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이번 협력으로 레드햇이 설립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케플러(Kepler)와 같은 커뮤니티 기반 기술을 활용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애플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센서 및 자동화 부품부터 인공지능(AI),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산업 자동화 기술과 트렌드를 총 망라한 이번 전시회에 마우저는 글로벌 제조사들의 최신 기술 솔루션과 다양한 마우저의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들을 전시한다. 데프니 티엔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마우저는 한국의 공장 자동화 분야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시회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며 “마우저는 한국 엔지니어들이 혁신적인 설계 및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들이 생산하는 730만 종 이상의 첨단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부품과 솔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개발 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와 온라인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자동화 도구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마우저는 앞으로도 한국의 엔지니어와 고객들이 마우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5에서 SK텔레콤과 AI데이터센터 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 기계, 전력, 수배전)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AI 데이터센터 MEP시스템은 AI데이터센터 설계 및 건설 단계에서부터 이후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지역 거점에 하이퍼 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건설 및 구축 사업 협력을 논의하며 MEP 분야에서 부품·제품 솔루션·컨설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인 SKT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데이터센터 MEP 역량과 전력, 냉각, 보안을 통합하는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기술 등을 더함으로써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T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AI데이터센터 관련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와 30년 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을 지속해오
오케스트로가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해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VM웨어의 가격 인상과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PaaS(VIOLA Paa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 및 기관에서도 실무 인력 교육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를 확대 개편했다.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는 심층적인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육 사업화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확장에 중점을 둔다.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실습을 포함한 심화 과정까지 운영해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 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최근 포레스터(Forrester)와 가트너(Gartner)의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에서 연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9개 글로벌 벤더 중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Current Offering)’과 ‘전략(Strategy)’ 부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포레스터 웨이브: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Q4 2024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의 강력한 경쟁력과 전략,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그리고 전 세계 고객을 위한 폭넓은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역량을 반영한 성과다. 이번 보고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체 개발 AI 모델, 기반 모델의 폭넓은 선택권, MaaS(서비스형 모델, Model-as-a-Service) 혁신을 통해 AI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하며 특히 강력한 인프라와 MaaS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내 주요 AI 모델 저장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우징런 알리바바 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차세대 AI 혁신은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AI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워크데이는 2025년 1월 31일자로 마감된 2025 회계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5회계년도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총 매출은 22억1100만 달러로 2024 회계년도 4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20억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7500만 달러(매출의 3.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이익은 7900만 달러(매출의 4.1%)였다. 4분기 영업 이익은 리스트럭처링 비용(7500만 달러)의 영향을 받았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5억8400만 달러(매출의 26.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4억6200만 달러(매출의 24%)였다. 희석주당순이익은 0.35달러였다. 2024회계년도 4분기의 희석주당순이익은 4.42달러였다. 2025회계년도 4분기의 주당순이익은 리스트럭처링 비용(7천500만 달러)의 영향을 받았다. 전년 동기의 경우 미국 연방 및 주 법에 따른 이연법인세자산(deferred tax assets)과 관련된 평가충당금(valuation allowance) 11억 달러가 환입되어 증가했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