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AP 연구개발 센터 한국 지사인 SAP 랩스 코리아(소장 송창빈)는 글로벌 핵심 연구개발 협력 플랫폼인 ‘SAP 랩스 네트워크(SAP Labs Network)’의 2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SAP 랩스 코리아는 SAP 랩스 네트워크 가입 기념행사를 14일 오후, 서울 반포 소재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송창빈 SAP 랩스 코리아 소장은 기념사에서 “SAP 랩스 코리아의 원년 멤버로서, 한국의 연구소가 SAP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최첨단 방법론과 기술로 전 세계 SAP 랩스와 협력하고 성공사례 공유해 글로벌 IT업계를 위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4월 설립된 SAP 랩스 코리아는 현재 SAP 모든 기업용 솔루션의 토대로 자리 잡은 SAP HANA의 개발을 이끌었다. SAP 랩스 코리아는 SAP 랩스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디지털 변혁 시대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클라스 노이만(Clas Neumann) SAP 선임 부사장 겸 SAP 랩스 네트워크 총괄은
[첨단 헬로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하이패스카드 업체 하이플러스카드㈜와 제휴를 통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하이패스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선불하이패스에 충전이 필요 할 경우 고속도로 영업소 및 휴게소를 통해서만 가능해 큰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충전 서비스 오픈으로 인해 전국 1만2천개 GS25편의점에서 24시간 현금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선불하이패스카드는 전국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이용 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2003년 첫 발해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8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정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의 상습정체 현상 개선과 하이패스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20년까지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GS25는 2015년부터 하이패스 자동 충전카드를 판매해왔다. GS25에서 판매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 갈 때, 카드 잔액을 자동으로 체크해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 이하 일 때 고객 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충전된다. 김진오 GS25 편의점 서비스상품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충전 서비스는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는 고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보안 ID(secure identification applications)용 최신 자바 카드 OS(Java Card Operating System), JCOP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보안성과 유연성을 제공해, 고객들은 자체 애플릿(applets)과 개인화된 솔루션을 통합해 시장 출시 시간(time-to-market)을 가속화 할 수 있다. JOP3 출시는 자바 카드 포럼 발족 20주년과 맞물려 이뤄졌다. 라파엘 소토메이어(Rafael Sotomayor) NXP 수석 부사장은 “NXP의 JOP3 출시는 자바 카드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 제품이 시장 리더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NXP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한다. NXP는 전자 정부, 뱅킹, 대중 교통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비쿼터스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이 높은 다양한 산업을 이끌고 있다. NXP는 우리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바 카드 포럼 및 자바 카드 개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IoT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안전하고 유연한 솔루션 수요에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글로벌 가방 브랜드인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와 물품 분실 예방 IoT 기기인 ‘SKT 스마트 트래커(Smart Tracker)’를 여행용 가방과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쌤소나이트코리아 소속 아웃도어 브랜드인 하이시에라(High Sierra)의 연내 출시할 캐리어에 ‘스마트 트래커’를 결합해 판매한다. ‘스마트 트래커’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해 트래커와 폰 사이의 거리가 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이를 알려 분실을 예방하거나 위치를 확인해주는 기기다. 블루투스 통신 범위 밖에 있는 스마트 트래커가 스마트폰과 통신 가능 범위 내로 접근하면, 스마트폰에서 근접 알림음이 울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캐리어와 스마트 트래커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캐리어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쌤소나이트가 잠실 롯데백화점에 이날 오픈한 여행 전문 쇼핑 공간인 ‘라이프 이즈 저니(Life’s @ Journey) 스토어’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대표 데릭 상)은 15일 LTE Cat M1 (LTE-M) 기술을 지원하는 자사 IoT 모듈 ‘ME910C1-NA‘가 미국 통신사 AT&T의 LTE-M 전국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텔릿 xE910 폼팩터로 설계됐고 트라이밴드(tri-band), 싱글 모드를 지원한다. I 이를 기반으로 oT 솔루션 통합 업체 및 공급 업체는 AT&T LTE-M 네트워크에서 텔릿 xE910 폼팩터 모듈을 활용해 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요시 파이트(Yosi Fait) 텔릿 임시 CEO는 “텔릿의 2G 및 3G xE910 폼팩터 모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들이 새로운 ME910C1-NA로 변경하려면 AT&T 인증 획득이 필요하다. 텔릿은 인증 과정 전 단계를 지원해 고객이 단 몇 주 안에 LTE-M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고객 또한 자사 미국 전역의 고객지원 센터 및 판매 대리점 지원을 통해 빠른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텔릿에 따르면 ME
[첨단 헬로티] LTE 칩 제조사 시퀀스 커뮤니케이션(Sequans Communications S.A., 이하 시퀀스)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양사 기술 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LTE 커넥티드 트래킹 플랫폼 '클로에'를 소개했다. ‘Connecting and Locating Objects Everywhere’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클로에(CLOE)’는 양사 사물인터넷 기술을 하나의 광범위한 플랫폼으로 통합해 물류, 가전, 자동차 산업 등 모든 수직(vertical) 시장을 포괄할 수 있는 LTE 기반 IoT 트래커 개발을 간소화한다. OEM과 ODM 업체들이 제품에 IoT 추적 역량을 추가하도록 설계됐다. 시퀀스 LTE Cat M1/NB1 칩 모나크(Monarch)와 ST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칩 테세오 III(Teseo III)를 통합, 업계 정상급 통신 및 위성 기반 추적 성능을 갖췄다고 양사는 강조했다. ST 인포테인먼트 사업부의 라델리(Antonio Radaelli) 상무는 &ldq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GPS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 프로(Gear Fit2 Pro)’와 ‘갤럭시 노트8’과 함께 사용 가능한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with Controller (Gear VR with Controller)’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 핏2 프로’는 보다 강력한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했다. 특기어 제품으로는 최초로 ISO 22810:2010 표준의 5ATM 방수 등급을 인증받아 비가 오거나 샤워할 때는 물론 수영장과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수영용품 전문업체 스피도(Speedo)와 협업한 '스피도 온(Speedo On)' 애플리케이션을 ‘기어 핏2 프로’에 기본 탑재해 수영 영법과 스트로크 횟수, 거리, 속도 등 종합적인 운동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기어 핏2 프로’는 물살에 의한 터치 오작동을 방지해주는 ‘워터 락 모드(Water Lock Mode)’ 기능도 지원, 수영이나 수중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
[첨단 헬로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7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7,이하 ‘SDC’)’가 ‘연결된 사고(Connected Thinking)’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기조 연설자와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먼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기조연설에 나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통합된 클라우드 경험을제공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긴밀하게 연결돼 쉽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마블 코믹스 전 편집장 스탠 리(Stan Lee)는 ‘연결된 사고’ 가 어떻게 창의력과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발표하고, 스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 설립자이자 CEO인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은 삼성전자 미국법인 최고마케팅담당(CMO) 마크 매튜(M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Siemens) 그룹 조 캐저(Joe Kaeser) 회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전은 전력에너지 회사에서 플랫폼 사업자(Platform Provider)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한 전력설비운영 능력과 축적된 전력 빅데이터 그리고 지멘스의 디지털 및 제조분야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에너지마켓 플레이스가 구축돼 스마트 가전과 에너지 IoT가 연계된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 될 것 이라고 말하면서, “전력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을 위해 양사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지난 9월 4일 독일 현지에서 지멘스와 국내 에너지 시스템에 적합한 디지털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발전소의 실시간 설비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고 진단하는 발전분야 디지털 솔루션(IDPP)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주) 첨단이 정부가 수출 중소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수출 기반 지원 활용 사업(수출 바우처 사업) 참가 기업들에게 디자인 개발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첨단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국내 중소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수출 기반 지원 활용 사업은 참가 기업에게 서비스 관련 비용을 보조하는, 일종의 상품권 개념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그동안 참가 기업들은 각 사업별로 정해진 지원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바우처를 활용해 자유롭게 수출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로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 지원 서비스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 기관을 직접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자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정부는 바우처를 통해 수출기반 지원 활용 사업에서 발생하는 칸막이를 제거하고 지원 기관 서비스가 양과 질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첨단 헬로티] 모바일 기기 등에 널리 쓰이는 터치 스크린의 크기가 커지고, 응답성은 점점 빨라지면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부쩍 커졌다. 관련 업계는 정밀한 터치 제저 및 AMOLED 등 새로운 광전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면서 관련 소재와 설비의 세대 교체를 적극 추진 중이다. 터치스크린의 응용 분야가 점점 확산되면서 관련 행사도 늘고 있다. 특히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인 중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월드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상하이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 및 ‘국제 신형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회'에는 모두 2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하반기의 경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17년 선전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리드 이그지비션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터치제어 및 디스플레이 업계 최신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는 것과 함께 '2017년 국제 3D곡면유리 제조기술 및 응용 전시회' 및 '2017년 (국제) 카메라 모듈 및 머신비전 기술 전시회'도 진행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이형희)는 고효율 비디오 코덱(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H.265)을 미디어 플랫폼 ‘옥수수’의 실시간 채널 12곳에 오는 28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HEVC는 현재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비디오 코덱인 AVC(Advanced Video Coding=H.264)대비 압축 효율이 2배 우수하다.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를 절반의 데이터만으로 제공하거나, 데이터 용량을 유지하면서 화질을 2배 향상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에 HEVC를 적용해 데이터 절감과 화질 개선 모두를 추진하기로 했다. Full HD 및 HD급 영상의 경우 데이터는 25% 절감되도록 하는 한편, 화질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단, 화질 개선 필요성이 높은 SD와 LD급 화질은 기존 데이터 전송률을 유지하며 화질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HEVC를 적용한다. HEVC는 실시간 트래픽 상위 12채널에 우선 적용된다. 이들 채널은 옥수수 실시간 트래픽의 50%를 차지한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전장사업 강화를 위해 3억 달러 규모의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Samsung Automotive Innovation Fund)'를 조성한다.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는 스마트 센서, 머신 비전, 인공지능, 커넥티비티 솔루션, 보안 등 자율주행과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펀드의 첫 번째 전략적 투자로 자율주행 플랫폼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업체인 TTTech에 7500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산하 커넥티드카 및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은 커넥티드카 부문에 자율주행과 ADAS를 전담할SBU(Strategic Business Unit) 조직을 신설했다. SBU는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와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커넥티드카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험하기 위해자율주행 면허를 확보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말로만 돌던 전기차 기반 세미 트럭을 오는 10월 26일 캘리포니아 호손에서 공개한다. 엘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에 따라 트럭 시장도 승용차 시장처럼 테슬라발 시장 변화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테슬라에겐 올 하반기는 중요한 시점이다. 앞서 테슬라는 3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대 사이의 차량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보급형 차종인 모델3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가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해 ‘인천대-인천시-지멘스-포스코’ 4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지멘스(회장 김종갑)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학교에 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인천대와 지멘스가 주도해 인천대 송도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는 산·학·관 4자가 참여해 인천대에 저탄소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인천시 원도심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에서는 인천대 캠퍼스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확산사업과 도서와 접경 지역 등 복지 사각 지역에 에너지 자립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는 “도시가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하게 개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