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타트업 슬로그업이 에어컨 설치 온라인 견적 서비스 ‘쓱싹’을 출시하고 고객과 에어컨 설치기사 간의 첫 거래를 성사시켰다. ‘쓱싹’은 에어컨 설치 견적을 전화통화 없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웹에 접속해 설치옵션을 차례로 클릭하기만 하면 견적요청이 완료된다. 곧 주변 기사들로부터 설치견적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도 필요없다. 견적금액과 더불어 경력, 자격증보유여부 등 기사 프로필을 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슬로그업 관계자는 “IT기술을 활용하면 에어컨 설치과정의 불편함들이 간단히 해결될 것 같았다”며 “개발전문 스타트업답게 재미삼아 6일간 집중해서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쓱싹에 대한 호응이 좋으면 리뷰/평점 시스템, 고객-기사 간의 실시간 채팅상담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웨이모가 자율주행트럭 개발도 검토중이다. 버즈피드는 2일(현지시간) 웨이모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웨이모 대변인은 "자율주행기술은 지금보다 사람과 물건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매년 발생하는 수천건의 트럭 관련 사망을 줄일 수 있게 해줄 것이다"면서 "자율주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8년의 경험을 트럭에 어떻게 통합시키는지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2009년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구글 자율주행차 부문은 웨이모라는 회사 이름으로 분사됐다. 웨이모는 올초 자율주행차 하드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데 이어 피닉스에서 파일럿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그동안 웨이모는 자율주행 트럭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첨단 헬로티] "자동차의 미래는 점점 서버처럼 바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동차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 인텔이 최근 이스라엘 센서 기술 업체 모빌아이를 150억달러를 거액을 주고 인수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의 미래에서 인텔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에 걸린다면, 인텔은 백업 뿐 아니라 자동차도 새로 고칠 수 있을 고칠 수 있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프라이버시 우려가 있지만 커켁티드 카는 많이 안전해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인텔은 앞으로 자동차의 역할은 지금보다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 기술은 언제가 앰버 경보(이 유괴,납치사건에 대한 미국 내의 비상 경보체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크르자니크 CEO의 발표 이후 인텔은 2050년까지 자율주행은 2050년까지 7조 달러 경제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승객 경제를 가능케 하
[첨단 헬로티] 중국 거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대권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독일 출신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 컨티넨탈과 손을 잡았다. 바이두는 컨티넨탈, 보쉬와 자율주행차는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커넥티드 카 기술과 관련 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두는 자사가 확보한 머신러닝과 컴퓨팅 지능 기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자율주행차로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다. 보쉬와 컨티넨탈은 하드웨어 부품을 제공하고 바이두 아폴로 오픈 자율주행플랫폼과 관련한 시스템 통합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보쉬는 글로벌 자동차 생태계에서 티어1 공급 업체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컨티넨탈의 경우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와 센서 분야에서 유명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보쉬는 2011년부터 자율주행차 기술을 제공해왔다. 바이두는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 자율주행 기술을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기성품 개념의 플랫폼을 다양한 자동차 산업 파트너들에게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은 이제 음성으로 “OO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원 송금해줘”, “OO은행 계좌 잔액 보여줘”, “OO은행에서 20만원 달러로 환전해줘” 등을 명령하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빅스비’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삼성 페이’가 금융 플랫폼이 되어 연동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고, ‘삼성 패스’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후 금융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이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총 3개 은행을 지원하며, 은행에 따라 계좌 조회∙계좌 이체∙환율 조회∙환전 신청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충전공구 신제품은 18V, 해머(GBH 18V-26), 컷쏘(GSA 18V-32), 충전 앵글 그라인더(GWS 18V-100 C/SC, GWS 18V-125 SC)로 유선 충전 공구에 맞먹는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보쉬전동공구에 따르면 신제품 컷쏘의 경우 유선공구 동급 최고 왕복길이인 32mm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해머는 보쉬 유선 해머(GBH 2-26 RE)와 동급 파워를 제공한다. 그라인더는 보쉬의 신기술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결합해 유선공구 1,000W 모터 파워를 제공한다. 18V 브러쉬리스 컷쏘(모델명: GSA 18V-32)는 SDS 레버가 장착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기와 정밀도 그리고 6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 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18V 브러쉬리스 해머(모델명: GBH 18V-26)는 킥백 컨트롤(장애물 접촉 시 공구 회전을 방지하는 기능)과 진동 컨트롤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7월 초 출시 예정인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는 킥백컨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가 직원 교육을 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월마트는 올해까지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200개 월마트 아카데미에 VR 교육을 적용하기로 했다. 산업 현장이나 군대 외에 서비스 분야 교육에서도 VR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월마트는 스타트업인 스트리VR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갖고 초기 파일럿 테스르를 진행한 이후, 전통적인 교육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확대 적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월마트 아카데미에서는 오큘러스 리프트 VR 헤드헷과 VR 교육 콘텐츠를 보여주는 게이밍 PC를 갖추게 된다. 월마트와 스티리VR은 VR을 월마트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모든 매장에서도 활용하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스트리VR는 VR 교육을 준비하며 누군가 보고 있는 곳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화면을 매핑했 다. 훈련 경험은 30초에서 5분짜리 까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애플이 제공하는 교육용 코딩 앱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가 6월 5일(현지시간)부터 로봇, 드론, 음향 기기 관련 프로그래밍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에 따르면 블루투스 기반 로봇에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를 연결하기 위해 기기 제조사들과 협력한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스페로 SPRK+ 패럿 드론과 같은 기기 프로그램에 스위프트 플레이 그라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년전쯤 선보인 플레이그라운드는 현재 100만명 이상의 아이들 및 성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1일 자사 게임포털 팡게임에서 신작 PC게임 '검우강호온라인'을 공식 서비스한다. '검우강호온라인'은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을 처치하고 천하를 구한다는 내용의 무협 MMORPG로, 오픈 필드를 무대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웹기반 PC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게임플레이는 물론 멋진 배경과 여성 성우진의 아름다운 한글 음성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팡스카이는 ‘검우강호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일 동안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열리고, 이와 함께 진급하고 강화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귀속황금을 지급하는 게임 내 이벤트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토요타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Automotive Grade Linux: AGL)를 탑재한 2018년형 캄리 모델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2018년형 캄리는 미국에서 팔리는 자동차 중 AGL을 탑재한 첫 모델이다. AGL은 리눅스재단이 제공하는 자동차용 오픈소스 리눅스 프로젝트다. 100개 이상의 회원사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코드를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AGL은 일본 업체들에 치우쳐진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AGL 플래티넘 멤버를 보면 덴소, 마츠다, 파나소닉, 르네사스, 스즈키, 토요타 등 일본 회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AGL 외에 대안 플랫폼도 이미 다수다. 블랙베리 QNX는 점유율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고 윈드리버, 그린힐스, 등도 AGL 보다는 앞선다는 평이다. 그린힐스의 경우 자사 자동차 플랫폼에서 QNX 외에 다른 리눅스와의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 그래픽스도 자동차 리눅스 공급 업체다. 이런 가운데 AGL 진영은 코드 재사용과 효과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AGL의 강점으로 내걸고 있다.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
[첨단 헬로티] 아크베어즈(대표 정신철)가 제작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 시즌3가 시작된다. 베틀로얄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섬 곳곳을 탐색해 재료와 장비를 수집, 제작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시즌3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아들여 게임 일부 규칙에서부터 유저인터페이스(User Interface)까지 전방위에 걸친 변화를 시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신철 대표는 “생소한 장르인 만큼, 유저가 게임 내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시즌3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시장의 대세인 P2W(Pay To Win) 구조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짜릿한 게임성을 잃지 않는 콘텐츠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베어즈 레진코믹스와 코미카를 통한 웹툰 연재 뿐만 아니라, 텀블러, 머그컵 등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블랙서바이벌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차량 기술에 대한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31일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7’를 열고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관심이 쏠린 이슈 중 하나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개정 관련 내용이었다. MD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1년 제정 이후 첫 개정판인 ‘ISO 26262 2판’이 내년 1월 정식으로 발표된다. ‘ISO 26262 2판’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4개 미만의 바퀴를 가진 모터사이클에도 적용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 기능이 다양화됨에 따라 반도체 분야로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시대, 주목받는 SW기술들 이번 컨퍼런스에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타이밍(Timing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5월 29~30일(현지시간) 양일간 한전 유향열 해외부사장과 루벤 히메네스 비차라(Ruben Jimenez Bichara)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장, 후안 로드리게스 니나(Juan Rodriguez Nina) 국가에너지 위원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기증식과 전기차 관련 기술세미나를 각각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간 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MOU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5월29일(현지시간)에 도미니카공화국 전기차 정책도입 지원을 위해 전기차 2대와 충전설비 2대를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CDEEE) 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 행사에서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세계 각국은 전기차 개발과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 전기차 충전인프라 뿐만 아니라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5월 30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CNE 국가에너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부 및 민간 70여 업체 관계자 약
[첨단 헬로티] 국내 스피닝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7 S스피닝 스피닝 대회'가 오는 1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2전시관, 7홀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 대회장 1무대에서 열린다. 주식회사 첨단(대표 이준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S스피닝 (대표 이호윤)에서 주관하는 이번 ‘2017 S스피닝 스피닝 대회’는 작년 7월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스피닝을 좋아하는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년보다 규모와 의미를 확장한 이번 대회는 스피닝을 좋아하는 동호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과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와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팀별로 공연곡을 선보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퍼포먼스 스피닝은 실내에서 탈 수 있는 고정식 싸이클로 상체 동작과 페달링을 기본으로 높은 칼로리 소모 & 지구력 & 체지방감량에 효과적이며, 신나는 음과 함께 여러명이서 하는 단체 운동으로 싸이클 +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S스피닝은 기본 싸이클링(폐달링)과 함께 과학적인 트레이닝 중심의
[첨단 헬로티] 사물 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는 소방 펌프 제조업체 워터러스(Waterous)가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급수 및 폼(Form) 펌프 조절을 위한 디지털 터치스크린 컨트롤 패널 ‘텔루루스(Tellurus)’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윈드리버에 따르면 텔루루스는 소방관들의 준비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해, 긴급 상황에서 인명구조와 재산보호에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한다. 북미 지역 주요 도시 소방서에서 관내 소방차에 텔루루스를 탑재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워터러스는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디바이스 구성을 지원하는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를 도입했다. 워터러스는 전세계 소방서 및 관련 정부 기관에 IoT 및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워터러스는 윈 ‘디바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 중인 디바이스의 부품 교체 및 수리하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