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광산 장비 업체인 멧소가 글로벌 산업 IoT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선정했다. 양사 협력은 멧소 장비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분석 및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는 것이 골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협력으로 멧소는 세계 각지에 있는 자사 장비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저장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예측 분석 및 사고 방지를 위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멧소와 멧소 고객들이 원격으로 자산 모니터링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멧소가 활용하는 산업 IoT 인프라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팩토리토크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팩토리토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돌아간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솔루션과 관련해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된 공기 관련 기기들로부터 각종 공기 데이터 수집·분석해 세대별 맞춤형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연동기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되는 공기 관련 기기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공기질 측정기 등으로,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는 이들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유기화합물의 5대 공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다. 날씨 앱인 SK테크엑스의 웨더퐁을 통해 수집한 집 부근의 온도나 미세먼지 등 기상 상태를 실내 공기 정보와 함께 분석 후 서울삼성병원 전문의의 건강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건강 관리 가이드는 계절과 실·내외 상태, 자녀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000여개의 다양한 팁들로 구성된다. 오는 8월에는 공기질을 전문 기준에 따라 ‘매우 좋음’, ‘좋음’, ‘나쁨’, ‘매우 나쁨’의 4단
[첨단 헬로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부산 중구 중앙동에 카페24 창업센터 첫 부산 거점인 부산중앙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25번째 지점이며, 지방광역시 기준으로 대전, 대구, 광주에 이은 4번째 거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부산중앙점은 부산1호선 중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KTX 부산역이 가까워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등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글로벌 물류 거점인 부산항도 근접해 있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비즈니스에도 유리하다.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입주 고객들은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제품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 센터 내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건당 1,600원의 저렴한 택배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 등 쇼핑몰 성공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창업자들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어디서든지 쉽고 편리하게 카페24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프로그램과 컨설팅
[첨단 헬로티] 월마트가 자동 판매기 개념의 키오스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주문한 식료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시애틀에 드라이브업 방식의 식료품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 아마존과 유사한 행보다. 월마트는 오클라호마시에 있는 한 매장에 대형 자동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온라인에서 식료품을 주문한 월마트 고객들은 자동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물품을 찾을 수 있다. 30달러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월마트 고객은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동 키오스크 시스템은 고객 온라인 주문을 해당 매장에 보내면 현장 직원들은 주문한 물건을 챙겨 포장해 키오스크에 넣고 고객이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5자리 픽업 코드를 입력하면 키오스크 시스템이 배송품을 가져다 준다. 자동판매기와 비슷한 개념이다. 월마트 자동 키오스크 시스템은 3만개 이상의 아이템에 적용된다.
[첨단 헬로티] TV지역광고와 모바일 O2O 서비스 전문업체인 부머스(대표 이인구/우성용)는 2017년 6월2일부터 KT 올레TV 플랫폼을 통해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VOD(주문형비디오) 방식으로 제공하는 동네샵tv 빨리오(#825)채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머스는 빨리오(825)채널을 KT IPTV플랫폼에서 우선 제공하며, 타 유료방송 플랫폼에도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빨리오는 해당 유료방송 가입자가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채널번호, 서비스 메뉴, TV앱, 위젯(사용자 맞춤 도구모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다. TV대화면을 통해 종합적인 생활정보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부머스는 "빨리오 서비스는 시청자, 지방자치단체, 중소상공인 등의 다양한 주체가 서비스를 도입해 홍보에 활용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시청자는 간편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필요한 생활정보나 쇼핑정보에 손쉽게 무료로 접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피알 뉴스와이어 (PR Newswire)가 한국에 거점을 마련한다. 피알 뉴스와이더가 해외 시장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아태지역에서는 호주에 이어 12번째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는 전세계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 전송을 통한 해외홍보(Global PR), 소셜미디어 연계 멀티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4년째를 맞이하는 피알 뉴스와이어는 현재 18개국에 35개 지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3만여 고객 기업과 기관 보도자료를 40개 현지 언어로 170여개국에 배포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알 뉴스와이어에는 전세계 52만명의 기자가 등록돼 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인 씨전(Cision)과 합병하고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 민재기 대표는 “최근에는 텍스트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연동되는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뉴욕 타임스퀘어 등 옥외 광고, 미디어 모니터링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첨단 헬로티] CAD/CAM/CAE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이에이트(대표 김진현)는 이세븐(대표 이근구)과 최근 출시한 토목 건설 분야 배수구조물 설계 검증용 입자기반 3D 유체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 시빌(‘NFLOW CIVIL) 국내 유통과 관련한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이에이트는 이세븐에 엔플로우 시빌 국내 유통 및 판매 권한을 제공하며 이세븐은 자사 고객 기반을 활용해 엔플로우 시빌 영업에 나서게 된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토목 건설 분야에서 활용되는 1, 2차원 수치해석은 가시성이 떨어지는 단순 수치 데이터나 2D 이미지로 결과가 도출되어 담당자가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고, 대부분이 외산 프로그램으로 국내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공 있다"면서"이세븐과의 협력으로 엔플로우 시빌 공급이 확대되어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이트에 따르면 엔플로우 시빌은 ▲건설/ 토목분야에 적합한 모델링 기능 탑재해 다양한 라이브러리 구축 ▲시뮬레이션 지역 내 단계별 강우량을 설정하여 피해 발생 여부 파악 ▲모델링, 해석, 렌더링, 시뮬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작업 과정을 단일
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7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에 참가한다. 한국쓰리엠은 이번 행사의 주요 후원사로서 8일 오후 2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스마트 시티를 위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콜린 술탄 3M 본사 교통안전사업팀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가 나와 미래 도시의 운송수단을 위해 필요한 지능형 교통 소재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3M은 행사장 내에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개념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뉴시티 서밋은 기업가, 정책 입안자, 투자자 등 전 세계 다양한 스마트 시티 및 도시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뉴시티 서밋은 ‘번영하는 도시: 도시 웰빙의 요소(Thriving Cities: The Building Blocks of Urban Wellbeing)’를 주제로 개최된다. ▲스마트 시티 관련 현지 견학 ▲도시 웰빙의 이해 및 신도시 디지털 도시
[첨단 헬로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HTML5 웹 표준 UI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GUI 기반 비동기 방식 코딩 시스템 및 방법'(등록번호 10-1732922)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HTML5로 UI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비동기 함수 호출이나 이벤트 처리가 많아, 개발 실수로 발생하는 오류 및 성능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하다보니 HTML5 프로그래밍을 어렵게 생각하는 개발자들에게 보다 쉬운 HTML5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X인터넷 제품 등을 통해 동기식 프로그램 방식에 익숙해져 이벤트 구동형(Event-Driven) 또는 비동기 방식 코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번 특허는 복잡한 업무 처리 순서나 조건을 GUI 기반 프라미스 워크플로우(Promise Work flow)로 정의해줌으로써 개발자는 비동기 호출 결과가 도착했을 때 처리 로직만 구현해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허를 활해 프로그램 복잡성을 줄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코딩 오류 및 성능 저하를 제거해 응답 속도를 최적화함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65개사를 발굴하고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지난 2월 스타트업 지원과 관련한 1차 공모에서 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5월 2차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3단계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47개사를 선정했다. 한전은 선정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별로 2년 동안 2억원의 사업자금으로 비즈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빛가람혁신센터내 입주 사무실 제공, △한전의 전력기술 분야 전문 멘토링과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기업들의 R&D 투자와 수출마케팅은 물론, 스타트업의 육성 또한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은 혁신기술 개발의 저변 확대와 함께 청년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7일 투자 자회사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대표 박지환)와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대표 김범수)이 공동으로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LUXROBO, 대표 오상훈)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럭스로보는 마이크로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듈형 로봇 플랫폼 회사다. 럭스로보가 개발한 'MODI'는 이용자가 LED, 스피커, 적외선, 마이크, 모터, 중력 센서 등 여러 기능을 가진 모듈을 그래픽 기반 코딩 소프트웨어로 쉽게 코딩해 이용자가 원하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플랫폼이다. 'MODI'는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영국 및 두바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코딩 교육용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고, 연내 글로벌 30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카카오는 전했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브레인은 럭스로보가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4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카카오는 향후 인공지능, 하드웨어, 로보틱스, IoT 분야에서 럭스로보와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는 “럭스로보는 코딩 교육용 모듈 로봇을
[첨단 헬로티] 퀄컴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Qualcomm Innovation Award)’ 행사를 열고 이화여자대학교 이공계 석·박사과정 학생 20명에게 연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공계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자들에게 별도의 조건이나 의무사항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향후 연구를 수행하는 기간 중 퀄컴코리아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워크숍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발표,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이화여자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이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선기술, 모바일,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반도체등 IT관련 분야에 관한 연구논문, 기술동향 분석 및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산업화 영향력, 실현가능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정했다.
[첨단 헬로티]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중국 과학기술부와 클린 에너지 기술 개발 및 탄소 배출권 거래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기후 친화적인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찾는 것과 관련해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중국 과학기술부는 앞으로 탄소 포획 및 저장,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첨단 정보 기술 개발 등고 관련한 혁신 및 상업화에서 협력하게 된다. 앞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 합의를 담은 파리 기후협약에서 미국은 탈퇴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캘리포니아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미친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하는 유명 IT회사들도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람의 신체 주요 관절에 17개의 센서와 10개의 엑츄에이터(Actuator)를 부착해 배우는 대상과 나의 움직임을 3D로 분석·비교해 올바르지 않게 동작시, 진동 신호를 줘 교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을 통해 17개 관절마다 설치된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값으로 관절의 각도나 3차원 위치좌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기 어려운 운동의 동작이나 척추 자세교정, 재활치료 등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하는데 유용하다는게 ETRI 설명이다. 예를 들면, 골프나 야구를 배울 때 지도자로부터 교육 받은 뒤 본인의 스윙 모습을 유명 선수와 비교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때 팔꿈치 각도나 머리 위치 등 세부적인 데이터들이 화면에 표시되어 선수의 동작과 본인의 차이를 계산을 통해 알려줘 보정해 주는 원리다. 특히 운동시 틀린 동작을 하게 되면‘드르륵’하며 진동을 느껴 해당부분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특정 부분이 문제일 경우 집중적으로 해당부분에 센서 장치를 설치, 강화훈련도 가능하다. 이번 기술개발로 자세의 교정이나 동작을 요하는 학습 시간을 획기적으
[첨단 헬로티] 2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서 브로드컴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아사이신문이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도 아사이신문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브로드컴과 이달초 마무리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드컴은 사모펀드인 실버 레이크와 손잡고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브로드컴 외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는 폭스콘, 웨스턴 디지털, 미국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이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