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 프린터를 활용한 적층 제조 기술이 항공기 부품 생산 분야를 빠르게 파고드는 모습이다. 핵심 부품까지 3D 프린터로 제조하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GE 애디티브는 항공기 산업용 세계 최대 규모 레이저 파우더 적층 제조 머신을 공개했다. 또 보잉 협력 업체인 스프린터 에어로시스템스와 노르웨이 3D 프린팅 회사 노르스크 티타늄은 상업용 항공기용 3D 인쇄 구조 티타늄 부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기 내장 부품 생산용 3D 프린팅 시스템 신제품을 발표했다. 관련 업계의 이같은 행보는 안전 관련 미국 정부 규제 당국과 연방항공청(FAA)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부품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인증을 승인할지에 대해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FAA는 비뱅기 구조 부품이 적합한지 결정하는데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플라즈마 증착 기술과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어진 부품의 강도와 신뢰도를 자세히 체크한다. 노르스크 티타늄은 최근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구조 티타늄 부품을 보잉 비행기에 사용할 수 있는 FAA 승인을 획득했다. GE의 경우 이미 비행기 엔진용 연료 노즐을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에 활용될 5G 중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평창 5G 규격을 준수한 기지국과 연동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5G 중계기는 빌딩 내부에서도 안정적인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로, KT와 중소기업 협력사가 2016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KT에 따르면 현재 4G(LTE) 환경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광 중계기를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경우, 아날로그(무선)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시간 때문에 5G 기지국과 단말이 정상적으로 연결되기 힘들고, 수백㎒의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하는 5G 특성상 광케이블의 전송량(대역폭)이 5G 데이터 전체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KT는 기존 중계기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연시간을 5G 기지국에서 보정해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는 ‘타이밍 어드밴스(Timing Advance)’ 기능을 2017년 6월 개발해 이번 5G 중계기에 도입했다. 또 5G 데이터를 빠짐없이 전송하기 위해 기지국으로부터 수신한 아날로그
[첨단 헬로티] 포스링크는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성준)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블록체인 플랫폼의 공동구축과 기술사업화에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링크는 블록체인 핵심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써트온’을 인수하고, 블록체인 기반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포스링크는 써트온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및 보안, 인증 기술을 확보했고 하반기 암호화폐거래소와 해외송금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포스링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포스링크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는 블록체인 기술발전 및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허브센터를 목표로 설립됐다.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교수는 “비트코인으로 시작한 블록체인은 단순한 디지털화폐기술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연결고리인 핵심기술로 산업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포스링크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다각적으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B골든라이프케어(대표이사 양태훈)와 ‘IoT기반 스마트 케어홈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KB골든라이프케어가 추진하는 케어홈 사업에 자사 IoT 기술을 적용하고 사업제휴 영역도 지속 발굴키로 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금융그룹 계열회사인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지난해 말 서울 강동구에 케어센터를 선보였다. 이 센터에는 간호사와 요양 보호사가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을 돌본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내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에 LG유플러스 IoT 플랫폼과 각종 솔루션을 적용,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에 IoT 제품을 통합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IoT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동작감지 센서 기반 침대 낙상방지 ▲수면센서 통한 수면패턴 확인 ▲활력징후(체온/호흡/맥박) 자동측정 등 요양원 특화 IoT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oT기술을 통해 수집된 활력징후, 수면, 운동량 등 각종 데이터는 요양시설 이용 고객의 생활관찰과 고객에게 제공한 식사, 청결 등의 서비스 기
[첨단 헬로티] CAD 솔루션 업체 알테어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공급 업체인 캐리엇츠를 인수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리엇츠는 기업들이 기기들을 빠르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걱석할 수 있게 한다. 알테어는 캐리엇츠와 자사 소프트웨어 스위트 간 통합으로 고객들이 커넥티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완벽한 기술 스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엇츠는 관심 있는 고객들이 개념 검증( proof of concept: PoC)를 해볼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에 대한 시범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SONAR(소나)’를 개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SONAR’는 벅스와 기븐 존 미디어(Given Zone Media)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이다. 미국 LA에 위치한 ‘Given Zone Media’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오디오 신호 처리 관련 연구 개발 업체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오디오 신호 처리와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사무엘 박사(Samuel Kim, Ph.D.)가 대표를 맡고 있다. ‘SONAR’에는 머신 러닝 기법이 도입됐다. 손실 압축 알고리즘과, 오디오 신호의 수많은 변수에서 추출한 패턴 학습을 통해 고음질 음원을 검증한다. 세부적으로, 창작자에게 전달받은 원음 파일을 FFD(Fake Flac Detecter)와 CFD(Cut-off Frequency Detecter) 2단계로 판별한다. FFD 단계에서는 학습된 압축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가 자사 XLP(eXtreme Low Power) 기술을 32비트 제품에 추가한 최신 PIC32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20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PIC32MX1/2 XLP는 현재 PIC32MX 제품 고객들이 낮은 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달성하도록 간편한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해 휴대기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높이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한다. PIC32MX1/2 XLP 제품군은 기존 고객들이 코드를 많이 바꾸지 않고, 적은 핀 수의 디바이스로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마이크로칩 XLP 기술은 웨어러블, 무선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용으로 설계됐다. 구동 및 슬립 모드에서 낮은 전류를 소모한다.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총 시간의 90~99퍼센트를 슬립 모드로 보낸다. XLP 기술을 사용하면 PIC32MX1/2 XLP 디바이스를 슬립 및 딥 슬립 셧다운 상태로 전환할 수 있고, 딥 슬립 시 전류를 최대 673 nA까지 낮출 수 있다. 이 디
[첨단 헬로티]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2018년 시스템온칩(SoC)용 비휘발성 옵션으로 임베디드 MRAM(eMRAM)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임베디드 저항성 램( embedded resistive RAM: eReRAM)도 공급할 것이라고 중국어 매체인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두 기술 모두 22나노미터 핀펫(FinFET)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EDN은 전했다. TSMC는 이미 eMRAM을 제공하고 있는 삼성전자, 글로벌 파운드리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운드리는 각각 28나노미터 CMOS와 22나노미터 FDSOI 공정에 기반해 eMRAM을 공급하고 있는데, TSMC는 2019년 eReRAM을 앞세워 역전을 노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운드리는 아직까지 eReRAM으로 넘어가기 위한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TSMC는 22ㄴ노미터 제조 공정을 사용해 2018년 eMRAM칩에 대한 위험생산(Risk Production)을 시작하고 2019년에는 eReRAM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EDN이 TSMC CTO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중국에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상하이시와 협상을 진행해왔고 빠르면 이번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규제를 감안하면 테슬라는 현지 생산을 위해 최소 1개 이상의 중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 벤처를 세울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지난해 테슬라는 중국 배출이 3배 이상 늘어난 10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한 테슬라측 입장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첨단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은 사용자가 다양한 ARM 제품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자사 온라인 포털을 개선한 디자인스타트 2.0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ARM난 2015년 향상된 ARM 코어텍스-M0 시스템을 디자인스타트를 통해 제공했다. 이후 수백 명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자와 스타트업, OEM 업체이 ARM 협업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ARM에 따르면 디자인 스타트 생태계에서 개발한 SoC 설계는 다양한 IoT와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임베디드 인텔리전스(embedded intelligence)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스타트2.0에선 코어텍스-M3에 대한 액세스가 추가됐고 기존 코어텍스-M0에 대한 액세스를 유지해 광범위한 스마트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선행 라이선스 및 평가 비용을 제거해 리스크가 낮은 성공 기반(Success-based)의 로열티 모델 제공한다. ARM은 보다 향상된 디자인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인해 빠르고 경제적이면서 최소한의 리스크로 성공적인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DCS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캐비닛과 랙 제품’(Data Centre Cabinets and Racks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단일 랙 형태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유럽 및 글로벌 IT 채널 부회장 롭 맥커낸(Rob McKernan)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DCS어워드로부터 차세대 엣지 데이터센터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DCS 어워드의 심사위원단뿐만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고객들로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6월 29일 개최되는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에 스폰서로 참가해 DCIM 쿨링 옵티마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이커머스 황제 아마존이 식료품 전문 유통 업체 홀푸드를 134억달러라는 거액에 집어삼키면서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받을 파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마존의 공세로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 중 일부는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적지 않다. 아마존발 오프라인 유통 기술 혁신도 관전 포인트다. 최근들어 아마존이 비용 절감 및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과 기술을 결합하는데 적극 투자하고 있는 만큼, 홀푸드 인수 이후 이같은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시범 공개한 계산대와 판매원이 없는 매장인 '아마존 고'에서 활용한 노하우를 홀푸드에 대거 투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마존은 홀푸드 직원을 해고하거나 아마존 고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외신들은 아마존이 추진할 홀푸드 오프라인 유통 현장의 기술 혁신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유통 현장 자동화 기술 확대일로 아마존은 지난해말 시애틀에 넓이 167㎡(약 51평) 규모의 식료품 가게 아마존 고를 시범 오픈했다. 아마존 고에는 판매원도 계산대도 없다. 손님이 휴대폰을 스캐닝하고 매장에 들어오면 컴퓨터 비
[첨단 헬로티]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가 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조달 솔루션인 ‘SAP 아리바(SAP Ariba)’를 제공한다. SAP 아리바는 소싱에서부터 결제 단계까지 구매조달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 ‘SAP 아리바’ 솔루션은 녹십자 전 계열사의 직간접구매 영역 통합 관리와 글로벌 대외구매 역량 강화 및 프로세스 통합을 지원하게 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녹십자에 공급되는 클라우드 기반 SAP 아리바 솔루션은 ‘SAP 아리바 지출 분석(SAP Ariba Spend Analysis)’, ‘SAP 아리바 소싱(SAP Ariba Sourcing)’, ‘SAP 아리바 계약 관리(SAP Ariba Contract Management)’, ‘SAP 아리바 구매(SAP Ariba Buying)’ 등이다. 해당 솔루션들은 기존에 사용 중인 SAP ERP 플랫폼과의 연계를 지원해 고객사, 파트너사, 구매자 등과의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공급 체인을 뒷받침한다고 SAP코리아는 전했다. 벤 레드와인
[첨단 헬로티] 글로벌 화학회사 다우케미칼이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 및 원료 기업들을 위해 새롭게 강화된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해 전략적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다우 코닝의 실리콘 사업부를 통합한 다우케미칼은 20일부터 22일까지 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해 다우 코닝 실리콘 포트폴리오가 반영되어 새롭게 강화된 개방형 협력 모델 랩센스(LabSense)를 선보인다. 다우케미칼에 따르면 랩센스는 다우 코닝 실리콘 사업부 통합 후 처음 공개된 결과물로, 다우 홈,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의 전문 기술과 업계를 다우코닝의 실리콘 포트폴리오가 반영되어 있다.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 및 원료 기업들은 랩센스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제품 콘셉트를 기획하는 한편 포뮬레이션 테스팅 및 분석을 실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랩센스는 다우케미칼의 기존 기술 및 신기술을 활용해 제품 차별화를 지원하는 ‘마이 히어로(My Heroes)’, R&D 스페셜리스트의 지원이 제공되는 ‘마이 엑스퍼트(My Experts)&rsq
[첨단 헬로티] 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NeoIDM(네오아이디엠)’가 OMA(Open Mobile Appliance)가 주최한 상호운용성 테스트(TestFest)에서 최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OMA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규격 국제 표준화 단체이다. IoT 디바이스 간의 네트워크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LwM2M과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매년 TestFest에서 LwM2M 표준 프로토콜 기반 클라이언트 및 서버에 대한 상호운용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NeoIDM은 작년 10월 싱가포르 TestFest에서 클라이언트 부문 LwM2M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서버 부문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전했다. MDS테크놀로지는 ARM, AV시스템, 젬알토, 화웨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 42개 상호운용성 테스트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과로 NeoIDM은 국내 최초로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이르기까지 End-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