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산업 생태계의 판세를 좌우하는 강력한 변수로 부상하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과 각국 정부 간 대권레이스가 점입가경이다. AI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서 기반 기술로 자리잡아가는 단계로 진화했다. AI가 디폴트로 들어가는 추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걸쳐 적용 사례도 확산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I발 산업 재편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AI를 둘러싼 국가간 경쟁도 치열하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 정부도 AI 지원에 팔을 걷어부쳤다. 최근에는 일본의 기업과 정부의 행보도 주목된다. 일본발 다양한 AI 프로젝트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AI에 초점을 맞춘 전문 전시회가 열려 주목된다. 리드재팬 주최로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 열리는 AI 엑스포가 바로 그것. 이번 행사에선 일본에서 진행되는 각종 AI 관련 연구 프로젝트, 관련 애플리케이션 장비, 서비스 기술이 대거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딥러닝, 머신러닝, 신경 네트워크, 자연어 처리, 하드웨어, 빅데이터, AI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예상 및 예측 기반 유지보수, AI 로봇, 콘텐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전기차 충전소의 무료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오는 7월 3일부터 본격적인 유료 서비스로에 들어간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전기차 보급확산에 필요한 충전인프라를 전국 한전 사업소, 공공 주차장, 대형마트 및 공동주택 등에 1,560여기를 (도심생활형 569기, 공동주택형 989기) 구축해왔다.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이용요금은 환경부의 공용 충전소 이용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신용카드 현장결제 방식으로 제공한다. 충전사업자 회원의 경우는 회원카드 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충전사업자의 약관에 따라 월간 또는 충전 건별로 청구된다. 한전은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이외에도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 이용요금은 전력 피크 분산을 위해 충전 시간대에 따라 kWh당 최소 83.6원에서 최대 174.3원의 충전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소 위치, 충전기 상태정보 및 충전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으로 전기차 운행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분야의 기술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미래 반도체 혁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시장은 반도체의 역할과 수요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저전력 고성능으로 대표되는 기술적 요구수준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이러한 상황에서 개방형 혁신이라는 딥체인지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이를 산업에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새로운 시도라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D램 스케일링 한계 극복을 위한 새로운 셀 구조, 메모리 반도체 소자의 셀 어레이 배선 저항 및 기생 정전 용량 감소, 3D 낸드 층별 집적도(Area Density) 증가를 위한 새로운 구조, 초고층 3D 낸드 셀 채널 모빌리티 개선, 새로운 메모리 소자 및 구조, 뉴로모픽 컴퓨팅 칩 응용을 위한 신개념 시냅스/뉴런 소재 및 특성 확보, 새로운 개념의 선택소자 (Access Device / Selector), 메모리 반도체 소자의 스케일링 한계 극복을 위한 소재 등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미래기술연구원 내 위원회를 만들어
[첨단 헬로티] LG CNS가 인공지능 기반 금융봇과 블록체인을 앞세워 디지털 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공략을 위한 4대 핵심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4대 핵심 서비스는 ▲ 금융 챗봇, 영업점 로봇 등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의 빠른 도입 ▲ 클라우드, 빅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재편 ▲ 블록체인 등 플랫폼 기반 금융 서비스 ▲ 기존 금융시스템의 전면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연말까지 100명까지 확대하는 한편, 7월 1일부터 ‘디지털금융센터’를 신설하고 내년까지 200명으로 인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금융센터는 ‘사업팀’, ‘컨설팅팀’, ‘융합서비스팀’을 설치해 금융기관의 최신 디지털기술 도입 컨설팅과 함께 이종 산업간 융합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금융기관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채팅 창에서 금융거래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금융 챗봇 개발 LG CNS는 인공지능 기반의 금융 챗봇을 앞세워 하반기 예상되는 대화형 시스템 사업
[첨단 헬로티] 네이버(대표 한성숙)은 미국 제록스로부터 프랑스 그르노블에 위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이하 XRCE)을 인수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 연구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원협의회(Works Council, Comité d'entreprise)가 인수 협약을 최종적으로 승인했으며, 남은 인수 절차에 따라 올해 3분기 내에 인수가 완료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번 XRCE 인수를 계기로, 네이버는 기술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제록스는 제록스가 보유한 기존의 XRCE의 지적재산권 사용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XRCE 소속 연구원 80명은 네이버랩스 소속으로 연구를 이어가게 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1993년 설립된 XRCE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연상하게 하는 프랑스 그르노블 지역의 외곽에 위치한 첨단기술연구센터이다. 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같은 미래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XRCE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진들이 대거 포진한 제록스의 주요 연구소 중 한 곳으로, 네이버의 미래기술 연구 방향과 동일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자동차정비솔루션 전문기업 자동차엘엔씨(대표이사 장합종)와 정비소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량번호 인식 기능 연계 영상보안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KT 영상보안 서비스와 자동차엘엔씨의 차량정비 소프트웨어 ‘카마이닝’ 연동을 통한 전국 차량정비소 보안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연동이 완료되면 정비소에 설치된 CCTV가 차량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한 후 ‘카마이닝’으로 전송함으로써 진입과 동시에 차량 및 고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비소 사업주는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정비소 현황을 확인하는 등 올레CCTV 텔레캅의 보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오는 10월 연동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올레CCTV 텔레캅과 카마이닝을 같이 이용하는 경우 요금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전국 자동차 정비소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통합보안마케팅담당 박정호 상무는 “KT는 자동차엘엔씨와 함께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다양한 지능형 영상보
[첨단 헬로티] 3D 프린터를 활용한 적층 제조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허가되지 않은 이에 의한 모방 및 위조가 가능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울름 대학 연구원들과 기업들이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한 적층제조 지적재산권 보호 기술 개발을 목표로 SAMPL (Secure Additive Manufacturing Platform)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어서 주목된다. SAMPL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권한 관리(DRM) 성격이다. 3D 프린팅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부품 생산은 물론 의료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그렇지만 보안 측면에선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항공기나 의료 분야에선 특히 그럴 수 있다. SAMPL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사용해 적층제조 관련 보안 침해를 식별하고 예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자이너, 프린트 서비스 공급 업체, 최종 사용자를 중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전한 라이선스 관리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SAMPL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 업체인 프로스텝은 블록체인 기반 라이선스 관리를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솔루 션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최신 MOST150 지능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Intelligent Network Interface Controller; IN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제조사와 1차 협력사들로 하여금, 풀-듀플렉스 통신이 지원되는 동축 물리층에서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 네트워크를 링 토폴로지는 물론 데이지 체인(daisy-chain) 설정도 함께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풀-듀플렉스 데이지 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단일 케이블로도 네트워크 상의 인접한 두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으므로 각 네트워크 상에서 역 채널에 필요한 케이블과 커넥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마이크로칩 설명. 네트워크 상의 마지막 노드를 맨 처음 노드로 연결하기 위한 리턴 케이블도 필요치 않다. 그런만큼, 케이블 배선과 부품 수가 줄어 시스템 비용과 함께 무게도 줄일 수 있다. CAFE(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목표와 기타 연비 규정을 충족시킬 수 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콘티넨탈이 최근 지난 21일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고 미래의 개인 이동성과 관련한 도전 과제 및 기회를 제시했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르트(Elmar Degenhart) 회장은 기술 시연회에서 “오늘날 자동차 업계와 시장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는 기존의 확립된 기술과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서는 차원이다”며 “전기화, 자동화 및 디지털화로 인해 10~15년 후 차량의 인테리어는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데겐하르트 회장은 개별 기술이 한쪽으로만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입장이다. 그는 “배출 목표 준수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자동차 제조사는 전기이동성(electromobility)의 대규모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순수 전기차는 여전히 너무 비싸다”며 “콘티넨탈의 관점에서 볼 때 구매 인센티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완전한 전기이동성의 경우 주행 범위가 증가하고 취득 원가가 감소해야만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 될텐데 이러한 혁신은 2023년 전에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콘티넨탈
[첨단 헬로티]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모빌리티, 클라우드 및 IoT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고안된 기업용 코어 스위치 아루바 8400 시리즈와 최신 운영체제인 아루바 OS-CX를 출시했다. HPE 아루바는 또 낭비되고 있는 자산을 추적해 자본 및 운영 비용을 절감시키고,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아루바 어셋 트래킹 솔루션(Aruba Asset tracking solution, 이하 AATS)도 발표했다. AATS의 경우 아루바 무선 인프라와 통합돼 비용 절감은 물론 간편한 도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HPE 아루바는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고가 설비나 비품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해 매년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면서 "어셋 트래킹은 아루바 와이파이 인프라에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별도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 AATS를 직관적인 위치 기반 모바일 앱이나 기존 트래킹 솔루션과 통합해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물품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계측기 솔루션 업체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오는 7월 4일 서울 양재 aT센터, 7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용 IoT와 빅 아날로그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NI 측정제어 심포지움 2017’을 개최한다. NI에 따르면 최근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가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NI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 및 해결 방안을 공유하면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NIWeek 2017’에서 선보인 측정용 소프트웨어 DAQExpress와 랩뷰 NXG(LabVIEW NXG)를 국내에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 세미나도 진행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에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함께 산업용 센서 측정 및 통신, IoT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을 살펴본다. 특히 온라인 진동모니터링시스템(VMS) 현황 및 사례를 통해 ▲ 산업 현장의 센서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고, ▲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머신제어 및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과 국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급증하는 정전 사고에 대비하여 산업별로 최적화된 정전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박차를 가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배전 전력설비부터 데이터센터, 대형 산업 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정전 사고 예방 및 방지 솔루션을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배전 전력설비의 고장으로 인해 정전 사고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유지보수 서비스를 적극 확장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어드밴티지 서비스 플랜(Advantage Service Plans)은 정기적인 예방 점검뿐만 아니라 고차원 진단예측 유지보수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 및 중단을 방지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IoT 기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서비스를 접목시켜 장비 상태를 원격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어드밴티지 서비스 플랜은 정기적인 예방점검, 진단 예측점검 그리고 수리점검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적인 예방점검(Prevent
[첨단 헬로티] 일본 자동차 업체 닛산이 완전 전기자동차 버전의 새 리프(Leaf) 차종을 선보인다. 신형 리프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은 베일속이다. 일부 모델은 한번 충전하면 주행거리가 200마일 수준일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버전보다 두배 이상이다. 닛산은 신형 리프에 ADAS 기술인 프로파일럿도 투입한다. 프로파일럿은 가속, 제동 등와 관련한 세미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단일 차선 설정은 고속도로에서만 가능하다. 닛산 프로파일럿 기술은 완전 자율주행으로 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테슬라 오토 파일럿 소프트웨어와 유사해 보인다.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대표 데릭 상, www.telit.com)은 LTE-Advanced 카테고리 9 (Cat 9)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오토모티브 등급(automotive grade) IoT 모듈 ‘LE940A9‘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VoLTE(Voice-over-LTE)를 비롯해 세 가지 멀티 밴드, 멀티 모드를 지원하는 이번 신제품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차세대 커넥티드카 기술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고 텔릿은 설명했다. 텔릿에 따르면 LE940A9은 다운로드 450 Mbps, 업로드 50 Mbps 속도를 지원하고, 낮은 레이턴시 및 강화된 보안 기능으로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텔릿 오토모티브 솔루션 사업부의 김호상 영업 상무는 "LE940A9를 사용하면 LTE Cat 9 속도와 낮은 레이턴시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테그레이션 과정을 단순화 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OEM 파트너들의 글로벌 로드맵 개발 속도를 앞당기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텔릿은 LE940A9와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선보인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 S8 및 S8+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이 출시 두 달여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 S8만 가입대상임에도 프리미엄 모델 3종이 가입 가능한 ‘R클럽2’ 보다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 S8을 구매하고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천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갤럭시 S8을 구매한 고객이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1에 가입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36만 7,500원을 보장받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1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