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공감 캠페인 안전경영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드론 안전 배송 솔루션 확보를 위한 기술 혁신으로 산업 안전에 기여 파블로항공은 ‘2022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안전경영’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솔루션 원천 기술 개발, 정부 주관 사업 참여를 통한 드론 산업 안전 표준 제시 및 기반 구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방지 및 안전관리로 기업의 안전 경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드론 안전 배송 서비스를 위한 원천 기술로는 위험 상황 인지, 긴급 회피, 최적 상황 안전 착륙 등이 있다. 또 가상현실, 딥러닝, 디지털 트윈, 정밀 착륙 기술 접목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올해 정부 주관 실증 사업에 참여하며 드론 산업 안전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나섰다. 국토교통부 주관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분야 실증, K-드론시스템 드론 안전길 발굴 실증, 대구시 수성구 드론책 배송 실증을 진행 중이다. 한화손해보험·위플로와 함께 모빌리티 안전성을 위한 보험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사고 시 안전성 검증과 함께 제도적으로 미흡한 드론보험상품을 정비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정밀주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3D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9월 20일 개최된다. 왁스 금형을 제작하는데 기존 정밀 주조 방법은 많은 시간이 소요돼 전체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존재했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주조용 패턴 생산에 리드타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존의 주조 방법으로 복잡한 임펠러 금형 제작에 8~12주가 소요됐다면, 3D프린터로 패턴 제조 시 2~4일이면 가능해 약 95%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초기 제품 개발에 짧은 리드 타임, 낮은 초기 비용의 방식 변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더 많은 개발품에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정말주조 프로세스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은 ‘프린터를 활용한 정밀주조 프로세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맹덕영 차장은 ‘정밀주조를 위한 최적의 3D 프린터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8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정밀주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3D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9월 20일 개최된다. 기존 정밀 주조 방법은 왁스 금형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전체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존재했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주조용 패턴 생산에 리드타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존의 주조 방법으로 복잡한 임펠러 금형 제작에 8~12주가 소요됐다면, 3D프린터로 패턴 제조 시 2~4일이면 가능해 약 95%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초기 제품 개발에 짧은 리드 타임, 낮은 초기 비용의 방식 변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더 많은 개발품에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정말주조 프로세스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은 ‘프린터를 활용한 정밀주조 프로세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맹덕영 차장은 ‘정밀주조를 위한 최적의 3D 프린터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니‧베트남‧말련 등 동남아 3개국 핵심인력 50여명 대상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 과정’ 진행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 핵심인력을 물류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현지 법인을 대상으로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각국 법인별 핵심 운영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시작해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물류 운영에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TES기술 도입 및 적용방법의 이해 ▲성공적인 재고관리를 위한 ABC분석 ▲수송원가 산출의 핵심 성공요인 및 구조 ▲해외법인의 물류 프로세스 개선 우수사례 ▲물류센터 레이아웃 및 가시성 구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론 교육과 조별토론 및 발표,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 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법인 수바라야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이라완 사푸트라 센터장은 “ABC분석, 물류센터 설계와 같은 전문이론을 실습과 토론 등을 통해 배워 손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른 현장들의 운영 방식도 알게 돼 직무역량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J대한
오토스토어가 물류창고의 자동화·스마트화 도입이 힘든 중소기업을 위해 창고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8만명(72.1%)에서 2050년 2419만명(51.1%)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생산연령인구의 감소는 전체적인 산업 인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고된 물류 현장에서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물류 창고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고민이 심화되고 있다. 물류 창고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대기업들은 거대 예산을 투입해 물류 전통 강자 기업을 인수하고 있으며 물류로봇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물류창고의 자동화·스마트화 도입은 필연적이지만,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그들만의 핵심 경쟁력을 빠르게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물류창고 자동화 솔루션 선도 기업 오토스토어가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기업들을 위해 효율성 개선, 정확한 주문 이행 시스템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등 창고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5가지 팁을 제안했다. ①공간이 부족한 경우 더 큰 시설로 확장하거나 이동하지 말고 밀도 있게 공간을 활용할 것 대부분의 기업들이 현재 창고의 공간이 부족하다는
2022 영림원소프트랩 AI 혁신 컨퍼런스서 K-System AI 로드맵 공개 영림원소프트랩이 24일 ‘2022 영림원소프트랩 AI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AI와 ERP를 접목한 ‘K-System AI’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AI가 전 산업 분야에 접목된 지는 오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에 AI를 접목하는 최적의 방법을 연구했다. 기존의 인공지능은 딥러닝 학습으로 생각되는데, ERP 데이터에서는 딥러닝의 한계가 존재했다. 학습방식에는 딥러닝뿐 아니라 통계기법, 탐색, 규칙, 경험, 진화, 지식, 추론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ERP에 AI가 적용되면 고객은 예측, 최적화, 추천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2022 영림원소프트랩 AI 혁신 컨퍼런스’에서 권영범 대표이사는 “경영에서의 AI는 인간의 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다. 인력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던 기업의 경영업무에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능, 모니터링 등의 AI 기술을 구현하면 업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다”라고 말했다. 2022 영림원소프트랩 AI 혁신 컨퍼런스는 권영범
미담장학회는 19일 아람코 코리아, 서울시와 함께 ‘서울런x아람코 코딩교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서울런x아람코 코딩교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양질의 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람코 코리아가 후원하며, 미담장학회와 서울시는 각각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참여자 발굴·모집을 담당하는 등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미담장학회는 지난해에도 울산과학기술원, 아람코 코리아와 함께 ‘아람코와 함께하는 지구 지키기 코딩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태블릿PC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심층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wift, Xcode, Playground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기초 및 심화과정을 배우는 코딩 클래스와 코딩 콘테스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 심화된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취약계층 청년·청소년의
틸론은 경남정보대학교에 55억 원 상당의 틸론 클라우드 PC 솔루션 ‘Dstation v9.0’ 라이선스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정보대학교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기증식에 이어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재 육성을 위한 대비와 미래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Dstation v9.0은 주요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지난 2001년 8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 인증서’를 획득하여 보안 및 안전성에서도 가장 뛰어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기증받은 1만 개의 Dstation v.9.0 솔루션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육 및 업무 환경을 구축해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1인 1대의 클라우드 PC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입학생들에게 최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경남정보대학교의 36개 학과는 각각 필요
매출액 전년 대비 21% 증가한 2024억 원 달성 오아시스마켓은 2022년 2분기 영업이익 71억 9000만 원을 달성하며 2021년 동기 대비 171% 성장했다고 밝혔다. 성남 제1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와 더불어 성남 제2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 가동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024억 원으로 작년 2분기 대비 21%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매출액 동시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기존 정체성을 지키며 이어간 가격 정책이 소비자의 발걸음을 모으는 데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 새벽배송 시장 진출 이래 꾸준한 영업이익을 내며 업계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과 함께 영업이익률도 증가해 흑자 구조를 극대화했다. 2022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3.55%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인 1.59%과 비교해 크게 올랐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런 흑자 구조를 발판삼아 KT, KT알파, 이랜드리테일 등 협력사와 함께 이커머스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2011년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의 개념이 나오면서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은 산업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고 있지만,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특히, 사업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을 스스로 강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 사항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세아창원특수강 채민석 상무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맞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데이터를 잘 취득하고, 잘 관리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라 말한다. 지난 7월에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국회 포럼에서 채민석 상무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디지털 전환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학자 및 기업들이 내리는 디지털 전환의 공통된 정의는 ‘기업이 지금까지 진행해온 많은 혁신 활동, 개선 활동을 기반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데이터마저 모아 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즉, 데이터를 상호연결하고 지능적으로 처리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디지털 전환’이라 부르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을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면 Connected, Data-driven, Inte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각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까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올 1월 제정되어 7월부터 시행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은 본격적인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산업 디지털 전환 국회 포럼에서 고려대학교 이영환 특임교수가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접목돼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고, 기업 간 진행 차이도 매우 크다. 2020년 국제통화기금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27.8%로 독일 21.6%, 일본 20.8%, 미국 11.6%, 영국 9.6% 등 주요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제조업 특성상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국내 제조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기업 부문 최우수상 1개사 500만원/우수상 2개사 각 300만원 장인 부문 총 2인에 각 200만원 제9회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공모를 실시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은 물류 기업 종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중소물류인의 자긍심을 독려하기 위해 공적이 뛰어난 기업과 개인을 선발해 포상한다. 지금까지 총 25개 기업과 26명의 장인을 포상했다.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공모는 ▲기업 부문 ▲장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기업 부문에서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둬 물류 업계 발전에 앞장서거나 근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직원 복지 향상 또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을 시상한다. 최우수상 1개사(상금 500만원)와 우수상 2개사(각 상금 300만원)으로 총 3개사를 포상한다. 장인 부문에서는 성실히 담당 직무를 수행하고,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해 타 종사자에게 모범이 되는 물류 장인 또는 일선의 현장 업무 담당자를 선발해 총 2인, 각 200만원을 포상한다. 제9회 우수중소물류기업(인)포상의 모집 기간은 8월 26일(금)까지이며, 오는 11월 16일에 개최되는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 및
3분기 전 세계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5억2000만달러 기록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7월 31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계연도 2022년 3분기 전 세계 매출은 미국 회계기준으로 65억20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46.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9억2000만달러와 29.5%였으며, 주당순이익은 1.85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6.2% ▲영업이익 19억5000만달러 ▲영업이익률 30.0% ▲주당순이익 1.94달러를 기록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부터 14억7000만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1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2억2500만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12억3000만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어플라이드는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지속되는 공급망의 어려움으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제약을 겪고 있다. 현재 어플라이드의 최우선순위는 납품을 빠르게 앞당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어플라이드는 거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낼 것으로 자신하며, 반도체 시장의 장기적 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150억 추가 투자로 시리즈C 총 950억원 투자유치 완료 올 연말까지 30만㎡(약 9만평)의 풀필먼트 센터 확보 예정 파스토가 지난 4월 SK디앤디, 신한벤처투자, 산업은행, VIG파트너스, 하나벤처스의 800억원 투자에 이어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C를 총 95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최근 투자심리가 위축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풀필먼트 업계 내 파스토의 압도적인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가 성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한 파스토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신속한 사업 확대 및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파스토는 올해 연말까지 30만㎡의 풀필먼트 센터를 확보해 물류 처리 능력을 확대하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파스토의 업계 최고의 IT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집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포트폴리오 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업 측면에서도 다양한
파스토 AI 기반 자동화 물류와 바로고, 모카의 배송 인프라 결합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 예정 파스토가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 화물운송중개 플랫폼 기업 모카모빌리티와 원스톱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3자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유통 시장이 대폭 성장함에 따라 판매자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스토어 차별화를 위한 셀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파스토는 빠른배송이 스토어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주말출고를 시작으로 새벽배송, 당일배송, 밤12시 오늘출발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는 파스토의 풀필먼트 서비스, 모카의 미들마일, 바로고의 라스트마일 인프라를 결합해 신속하고 통합된 물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파스토의 AI 자동화 물류와 모카의 밀크런 서비스, 전국에 1,300여개의 허브를 보유한 바로고의 배송 역량을 더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당일배송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배송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바로고, 모카 서비스의 강점을 결합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해